소개글
"개혁신학 동성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혁신학 관점에서 동성애와 성평등 논의
1.1. 동성애와 성 평등에 대한 현대 사회의 이해
1.1.1. 동성애와 성 정체성 혼란
1.1.2. 동성애 문제로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
1.1.3. 동성애 인권운동의 형성과 발전
1.2. 동성애와 성 평등에 대한 생물학적, 사회적 고찰
1.2.1. 인권개념의 문제
1.2.2. 동성애의 생물학적, 통계적 근거 비판
1.2.3. 동성애와 성 평등 운동의 정치적 목적
1.3. 동성애와 성 평등에 대한 신학적 고찰
1.3.1. 동성애 옹호 신학(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
1.3.2. 성경의 동성애 금지 규정에 대한 해석
1.4. 동성애와 성 평등 운동에 대한 대안
1.4.1. 개혁주의 문화관에 기초한 교회의 사회개혁 사명
1.4.2. 동성애와 성 평등 운동에 대한 바른 진리 선포와 교회교육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개혁신학 관점에서 동성애와 성평등 논의
1.1. 동성애와 성 평등에 대한 현대 사회의 이해
1.1.1. 동성애와 성 정체성 혼란
성 정체성 혼란은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현상이다. 현대 사회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족구조의 변화, 부모와 자녀의 관계 약화, 성 역할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의 약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성별 정체성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선,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인해 젊은이들이 건강한 성 정체성 형성에 필요한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를 경험하기 어려워졌다. 편모 가정이나 부모가 서로 갈등하는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성 정체성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또한 사회가 급격히 개방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성 정체성 형성에 혼란을 겪게 된다.
더불어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가치관이 약화되면서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명확했던 남녀 간의 역할 구분이 허물어지면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는 결국 동성애와 같은 성 정체성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성 정체성 혼란은 개인의 심리적 건강은 물론 사회적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청소년들은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 등 정신 건강의 문제를 겪기도 하고, 또래 관계나 가족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현대 사회가 직면한 성 정체성 혼란 문제는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1.1.2. 동성애 문제로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
동성애 문제로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들은 크게 자살률 증가, 윤리도덕적 문제, 에이즈 문제 등으로 나타난다.
첫째, 동성애자들의 자살률은 일반인에 비해 약 10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3세 이상 인구의 약 6.8%가 최근 1년동안 자살충동을 경험했지만, 동성애자들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무려 66.8%에 달하는 것이다. 특히 성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따돌림 등에 노출되어 자살충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은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둘째, 동성애는 윤리도덕적 문제를 야기한다. 동성애 관계는 결코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특히 남성 동성애의 경우 성적 파트너를 계속해서 바꾸는 경향이 강하다. 이로 인해 성적 문란함의 온상이 되고 있다. 또한 동성애가 합법화되면 소아성애, 근친상간, 동물매춘 등 다른 성도착 행위들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셋째, 동성애는 에이즈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국내외 질병관리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누적 에이즈 감염자의 92.7%가 남성이며, 신규 감염자의 95.7%도 남성이다. 또한 2006년 이후 에이즈 환자의 99.9%가 남성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었다. 이처럼 동성애가 에이즈의 주된 전파 경로로 작용하고 있어, 에이즈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처럼 동성애 문제는 사회 구성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윤리도덕적 해이를 초래하며, 나아가 국가 재정에도 막대한 부담을 가져오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다.
1.1.3. 동성애 인권운동의 형성과 발전
동성애 인권운동의 형성과 발전은 1969년 미국 뉴욕 스톤월 주점에서의 경찰 단속에 대한 동성애자들의 항거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동성애자들도 스스로 단결하여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게이해방전선"이 결성되었다"" 게이해방전선은 기존의 사회제도가 철폐되기 전에는 아무도 완전한 성 해방을 누릴 수 없다는 이념으로 무장하였다""
이후 동성애 인권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는데, 특히 2000년부터 한국에서도 매년 6월 28일을...
참고 자료
이요나. 『진리 그리고 자유』. 고양: 좋은 땅, 2017.
노병기. 『거룩한 경고』.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2016.
박광서.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라』. 서울: 누가출판사, 2018.
이정훈.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경기: 킹덤북스, 2018.
길원평 외 5인.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서울: 나온누리, 2016.
박형룡. 『박형룡저작선집 Ⅸ: 현대신학비평(하)』.
서울: 한국기독교 교육연구원, 1977.
기독교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편),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2011.
아름다운 결혼과 가정을 꿈꾸는 청년 모임(아가청).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21가지 질문』.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17.
존 스토트. 『동성애 논쟁』. 양혜원 역. 서울: 홍성사, 2011.
티머시 R. 제닝스.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윤종석 역. 서울: CUP, 2015.
조 달라스. 『동성애를 말하다』. 조계광 역. 서울: 하늘물고기, 2017.
캐빈 벤후저. 『문화신학』, 윤석인 역. 서울: 부흥과 개혁사, 2009.
피터 바이어하우스. 『현대선교와 변증』. 이선민 역. 서울: CLC, 2011.
C. S 루이스. 『인간폐지』. 이종태 역. 서울: 홍성사, 2006.
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장경철⸳이종태 역. 서울: 홍성사, 2007.
마이클 호튼. 『세상의 포로 된 교회』. 김재영 역. 서울: 부흥과 개혁사, 2001.
해리 셤버그. 『거짓된 친밀감』. 윤종석 역. 서울: 두란노, 2012.
낸시 피어시. 『완전한 진리』. 홍병룡 역. 서울: 복 있는 사람, 2015.
릭 존스. 『젋은이들이 겪는 영적전쟁』. 한승용 역. 서울: 필그림, 2003.
케빈 드영. 『성경이 동성애에 답하다』. 조계광 역. 서울: 지평서원, 2016.
스탠톤 L. 존스, & 브렌나 존스.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성 이야기』.
김진선 역. 서울: 묵상 하는 사람들, 2002.
존 파이퍼. 『남자와 여자 무엇이 다른가?』. 송용자 역.
서울: 부흥과 개혁사, 2014.
노라 칼린. 『동성애 혐오의 원인과 해방의 전망: 마르크스주의적 분석』.
서울: 책갈피, 2016.
존 스토트. 『현대사회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정옥배 역.
서울: IVP, 2005. p.
노르만 L. 가이슬러. 『기독교 윤리학』. 위거찬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D.A 카슨.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김은홍 역.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09.
이상원. “동성혼에 대한 신학적 윤리적 평가”. 『신학지남』.
2016년 봄호 제83권 1집, 통권 326호. 서울: 신학지남사.
최낙중. “혼란한 성문화 속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월간목회』.
2018년 11월호. vol. 507호. 서울: 월간목회사.
김영한. “동성애 독재에 저항하라”. 『월간목회』.
2018년 11월호. vol. 507호. 월간목회사.
이동환. “이제는 SNS목회 시대입니다”. 『목회와 신학』.
2008년 10월호. 통권 352호. 서울: ㈜ 두란노서원
강준민. “상처난 마음엔 사랑의 공동체가 묘약”. 『목회와 신학』.
2003년 8월호. 통권 170호.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3.
오재호. “동성애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총신대학교 총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9.
정찬용. “동성애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총신대학교 총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9.
http://www.hani.co.kr/ 김효실.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국내 첫 공개 동성 결혼식” 2013년 9월 7일.
https://www.huffingtonpost.kr/ 곽상아. “드라마의 성차별 사례 9가지”
2016년7월 26일.
https://www.huffingtonpost.kr/ 허완. “런던 지하철이 '신사·숙녀 여러분~' 안내방송을 '젠더중립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2017년 07월 14일.
http://h21.hani.co.kr/ 전진식. “성소수자들 66.8% 자살 충동”
2015년 5월 13일.
http://www.newspower.co.kr/ 박서영. “네오막시즘과 동성애”
2016년 11월 24일.
http://www.newspower.co.kr/ 김영한.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 2017년 9월 28일.
http://www.news.kmib.co.kr/ 백상현. “동성애자=성소수자=인권 피해자?”.
2018년12월18일.
www.christiantoday.co.kr/ 김영한. “젠더이데올로기 비판(1)”.
2017년 9월 29일
https://www.humanrights.go.kr/국가인권위원회. “차기정부 주요 인권과제”.
2018년 1월 14일.
http://www.newsnjoy.or.kr/ 최승현. “교단 수장들 ‘동성애⸳이슬람 강경대쳐’”.
2016년 12월 15일.
http://www.kidok.com/ 백상현. “동성애 선천적 아니며 벗어날 수 있다”.
2016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