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코로나 전후 소비자 심리 변화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코로나로 인한 소비자 심리변화
2.1. 코로나 위기단계 '심각' 단계
2.2. 코로나 위기단계 '경계' 단계
2.3. 럭셔리 소비 이유
3. 코로나 발생 전과 후의 소비자 심리 변화
3.1. 비대면 거래 확산
3.2. 식생활 변화
3.3. 신체활동 부족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중국의 세계경제 영향력 확대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물론 세계 경제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세계 경제의 위기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을 즐기지 못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 가족, 건강과 같은 가치에 대한 급진적인 재고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검색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인도의 경우 전년도에 변하지 않았던 '재활용 방법'에 대한 검색이 25% 증가했다. 또한 업무 방식은 지난 1년 동안 급격하게 바뀌었다. 비대면으로 많은 회의가 열렸던 만큼 동료들의 인간성에 대해 더 깊고 친밀하게 배울 수 있게 해주었고,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작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접근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코로나로 인한 소비자 심리변화
2.1. 코로나 위기단계 '심각' 단계
코로나19가 소비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품군별로 차이가 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은 마스크, 손 세정제 등 감염 예방 제품이다. 이들 품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과 잦은 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사재기하려는 욕구가 높아지면서 이유식, 상온 식자재 등 일상식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반면 유제품, 청량음료 등 기호식품에 대한 수요는 단기적으로 감소했고, 화장품, 명품, 제과, 주류 등 비필수품과 사치품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는 크게 감소했다. 유통채널별 영향을 살펴보면 사재기 수요와 가정 내 소비 증가로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 전통 오프라인 식료품 채널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소비자들이 외출과 연락을 꺼리면서 온라인 푸드채널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패턴의 변화로 소비재 기업들은 변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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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코로나 1년後] 소비습관 어떻게 바뀌었나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1040363
황지영. (2020). 코로나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트렌드와 미래 전망. Future Horizon, 28-35.
황경희, & 김현채. (2020). COVID-19 로 변화된 식생활 트렌드가 소비가치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Tourism Research, 45(4), 70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