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수술환자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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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골격계 수술환자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근골격계 수술
1.1. 고관절 치환술(전고관절치환술; THR, total hip replacement)
1.1.1. 수술 전 간호
1.1.2. 수술 후 간호
1.1.3. 노인환자의 수술 후 간호
1.2. 인공슬관절 치환술
1.2.1. 수술 전 간호
1.2.2. 수술 후 간호
1.3. HNP 환자간호(척추간판탈출증; Herniated nucleus pulposus)
1.3.1. 수술 전 간호
1.3.2. 수술 후 간호
1.4. 절단환자 간호
1.4.1. 수술 전 간호
1.4.2. 수술 후 간호
1.5. 근골격계 수술 관련 기타 절차
1.5.1. 내부고정
1.5.2. 개방 정복술
1.5.3. 관절 성형술
1.5.4. 관절 대치술
1.5.5. 골이식
1.5.6. 전관절 대치술
1.5.7. 반월연골 절제술(meniscectomy)
1.5.8. 건이동
1.5.9. 근막 절개술(fasciotomy)
1.5.10. 절단
1.5.11. 근골격계의 변형에 대한 교정 수술
1.5.12. 근골격계 종양에 대한 종양 제거술과 재건술
1.6. 수술 환자의 문제/간호진단
1.7. 수술 전 간호
1.8. 수술 후 간호

2. 인공관절 치환술
2.1. 수술 전 간호
2.2. 수술 후 간호
2.2.1. 수술 직후 간호
2.2.2. 수술 후 첫째 날 간호
2.2.3. 수술 후 둘째 날 간호
2.2.4. 수술 후 주의할 점
2.3. 수술 후 합병증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근골격계 수술
1.1. 고관절 치환술(전고관절치환술; THR, total hip replacement)
1.1.1. 수술 전 간호

고관절 치환술(전고관절치환술; THR, total hip replacement)의 수술 전 간호는 다음과 같다.

수술 전 교육에서는 수술 경험에 대한 환자의 지식을 사정한 후 수술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제공한다. 수술 전에 치과 방문을 통해 모든 치과치료를 받도록 한다. 고관절 수술의 경우 정맥혈전색전증이 심각한 수술 후 합병증이므로 이전의 혈액응고 과거력, 비만, 흡연, 노화 등 환자의 응고 문제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정해야 한다. 혈전형성과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물은 수술하기 약 일주일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수술 전날 저녁에는 특수한 항생비누로 샤워를 하여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를 줄인다. 또한 수술 후 수혈 가능성을 사정해야 한다.

수술 후 간호에서는 일반적인 수술 후 간호에 추가적으로 발생 가능한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사정한다. 첫째, 탈구 예방을 위해 올바른 체위 유지, 다리의 내전 예방, 고관절 굴곡 제한 등을 교육한다. 둘째, 혈전색전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전예방 스타킹이나 압박기구 사용, 다리 운동 격려, 충분한 수분 섭취, 혈전 징후 관찰, 항응고제 투여 등을 시행한다. 셋째, 감염 예방을 위해 수술부위와 활력징후를 관찰하고 무균술을 사용한다. 넷째, 저혈압과 출혈 관리를 위해 수술부위의 거즈와 배액 상태를 관찰한다. 다섯째, 신경혈관 손상을 사정하기 위해 색깔, 체온, 맥박, 모세혈관충혈, 운동 및 감각 등을 확인한다. 여섯째, 통증관리를 위해 경막 외 모르핀, 자가통증조절기를 이용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

노인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의식이 불안정할 때 외전 베개를 사용하고, 압박궤양 예방을 위해 뒤꿈치를 침상 밖으로 내놓으며, 감염 증상으로 열이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또한 체위성 저혈압, 무기폐, 폐렴 예방, 통증 관리 등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1.2. 수술 후 간호

수술 후 간호는 일반적인 수술 후 간호에 추가적으로 발생 가능한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사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탈구 예방을 위해 올바른 체위를 유지하도록 교육한다. 머리를 약간 상승시키고 바로 누운 자세를 취하게 하며, 다리의 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신체 중앙선을 따라 환자의 다리사이에 베개를 적용한다. 또한 다리를 천천히 외전 시키고, 고관절 굴곡을 예방하도록 90도 이상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고관절 탈구 시 발생 가능한 증상인 증가된 고관절 통증, 다리의 회전, 수술 받은 다리의 짧아짐을 관찰하고, 증상 발생 시 환자를 침상 내에 유지시키고 집도의에게 보고한다.

다음으로 혈전색전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전예방 스타킹이나 압박기구를 사용하고, 다리운동을 하도록 환자를 교육한다. 구체적으로는 발바닥 굴곡, 발등 굽힘 운동, 발의 회전 운동, 둔부근과 사두박근의 조정, 하지직거상 운동 등을 시행하게 하며, 다리마사지는 금한다. 수분섭취를 권장하고, 혈전징후인 홍반, 종창, 통증을 관찰하며, 항응고제를 투여한다. 침상에 있을 때 무릎을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수술부위와 활력징후를 관찰하며 첫 24시간 동안은 4시간마다, 그 후에는 8시간마다 측정한다. 발열, 절개부위의 심한 악취와 같은 감염의 징후를 관찰하고, 성처 간호와 배액관 비울 때에는 무균술을 사용한다. 배액을 배양 검사한다.

저혈압, 출혈 모니터링을 위해 수술부위의 거즈와 배액상태를 4시간 마다 활력징후와 함께 관찰한다. 신경혈관 손상 사정을 위해 색깔, 체온, 말초맥박, 모세혈관충혈, 운동 및 감각 등을 사정하고 기록한다.

통증관리를 위해 급성통증은 경막 외 모르핀, 자가통증조절기를 이용한 마약성 진통제로 조절한다.

이와 같이 고관절 치환술 후 간호에서는 다양한 수술 후 합병증 예방과 간호중재가 필요하다.노인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 후 간호와 더불어 몇 가지 추가적인 고려사항이 필요하다.

먼저 수술 후에 의식이 불안정하거나 안정을 취하지 못할 때는 내전을 예방하도록 외전 베개를 사용한다. 압박궤양을 예방하기 위해 뒤꿈치를 침상 밖으로 나오게 한다. 또한 감염의 징후로 열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열이 나는 것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감염이 되면 의식상태가 나빠지기도 한다. 체위성 저혈압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가 침대에서 내려올 때 천천히 움직이게 한다.

무기폐나 폐렴 예방을 위해 심호흡, 기침을 하도록 격려하고 2시간마다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다. 부동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허락되면 침상에서 내려오게 한다. 특히 대상자가 말로 표현을 못할 때에는 진통제 요구를 잘 파악해야 한다. 수술 후에 마취나 자극 때문에 일시적인 의식상태의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예견하므로 대상자를 자주 깨운다.

이와 같이 노인환자의 경우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수술 후 간호가 필요하다.


1.1.3. 노인환자의 수술 후 간호

노인환자의 수술 후 간호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후 의식이 불안정하거나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내전을 예방하기 위해 외전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압박궤양을 예방하기 위해 뒤꿈치를 침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환자의 경우 발열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데, 이때는 의식상태 악화에 주목해야 한다. 체위성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가 침대에서 내려올 때 천천히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무기폐나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과 기침을 하도록 격려하고 2시간마다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하게 한다. 또한 부동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허락된다면 침상에서 내려오게 한다.

특히 대상자가 말로 표현을 못할 때에는 진통제 요구를 잘 파악해야 한다. 수술 후 마취나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의식상태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노인환자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더 많은 주의와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1.2. 인공슬관절 치환술
1.2.1. 수술 전 간호

인공슬관절 치환술 수술 전 간호는 다음과 같다.

먼저, 구두설명과 더불어 수술 후 시행해야 하는 활동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서와 비디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수술 후 필요한 구체적인 행위들을 미리 인지할 수 있다.

또한 환자에게 높은 변기 시트, 안전 난간과 긴 손잡이가 달린 구두 주걱 등의 일상생활을 보조할 수 있는 보조적용장비가 필요할 수 있음을 교육한다. 만약 수술 후 CPM 장비가 적용된다면 장비 사용 방법도 설명해 준다.

수술 전날 저녁에는 특수한 항생비누로 샤워를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는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피부의 미생물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수술 전에 마취와 관련된 설명과 체위에 대해 안내한다. 척수 및 경막 마취 시에는 옆으로 누운 자세나 등을 구부리는 자세를, 전신 마취 시에는 마스크에 대고 심호흡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는 것을 교육한다.위와 같이 인공슬관절 치환술 수술 전 간호에는 수술 후 처치와 일상생활 보조, 감염 예방, 마취와 관련된 정보 제공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환자가 수술과 회복 과정에 대해 충분한 사전 지식을 가지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술 전 교육과 준비는 수술 전부터 시작되며, 이후 수술 후 재활과 일상복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별화된 간호 계획을 수립하고, 환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슬관절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기능 제한을 경험하는 환자의 경우, 수술 전부터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긍정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

또한 수술 전 환자의 일반적 건강 상태와 고관절 상태에 대한 철저한 사정을 통해 마취 사고나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혈액검사, 심전도, 영상 검사 등 수술 전 필수 검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른 적절한 중재를 계획해야 한다.

이처럼 인공슬관절 치환술에서 수술 전 간호는 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준비를 도와 수술 과정과 회복을 최적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간호사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교육과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수술 경험을 갖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1.2.2. 수술 후 간호

인공슬관절 치환술 후 간호는 다음과 같다.

외전을 유지할 필요는 없으며 지속적인 수동운동기계를 사용한다. CPM은 새로 넣은 관절을 계속 움직이게 해서 무릎운동을 억제하고 수술 후 통증을 악화시키는 흉터조직 형성을 예방한다. 지속적 수동운동기를 사용하는 경우 기계가 잘 움직이는 확인하고, 최소 매 근무 8시간마다 사이클과 관절범위를 체크한다. 움직이는 관절이 기계에 적절하게 놓여있는지 확인한다. 기계에 대한 대상자의 반응을 사정하고, 식사 시는 기계작동을 중지한다.

수술 후 수술 부위의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주머니나 더운물 주머니를 적용한다. 통증관리 방법은 고관절과 비슷하며, 물리치료 참여를 증가시켜 관절 운동성을 증진시키도록 한다. 움직임, 감각, 온기, 색깔, 무맥박 및 말초혈관 재충전을 확인한다. 무릎을 중립자세로 유지하고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회전시키지 않는다.인공슬관절 치환술 후 첫째 날에는 침상의 가장자리나 의자에 반좌위로 앉을 수 있다. 앉는 경우는 1~2개의 베개를 받쳐서 고관절이 심하게 굴곡되는 것을 방지한다. 앉는 자세는 20~30분 이내로 제한한다. 그리고 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놓아서 내전과 재측으로의 회전을 방지한다.

수술 후 2일이 지나면 젊은 사람은 4점 목발 보행법으로 보행훈련이 가능하고 노년층은 보행기를 사용한다. 인공관절의 종류가 무엇인가에 따라 체중부하 정도도 다르다. 뼈세멘트형 인공관절이면 조기에 체중부하가 가능하고, 뼈세멘트가 아닌 경우에는 약 6주후에 가능하다.

화장실을 갈 때는 도움을 받아 걸어갈 수 있으며 변기는 특별히 높게 해야 된다. 고관절의 신전운동을 강조해야 한다. 방법은 수술한 부위는 치요에 내려 놓은 채 신전하고 건강한 때는 굴곡시켜서 뻗게 한다. 그리고 복위체위가 도움이된다.


1.3. HNP 환자간호(척추간판탈출증; Herniated nucleus pulposus)
1.3.1. 수술 전 간호

HNP 환자의 수술 전 간호는 다음과 같다.

수술 전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수술 후 침상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방법, 침대 안에서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수술 부위에 무감각 또는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줘야 한다. 또한 수술 전에 가족에게 환자를 보조하는 방법과 가정에서의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는 환자가 수술 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수술 후 예상되는 활동과 제한사항들을 잘 설명하여 환자가 이해하고 ...


참고 자료

김근순 외, 2013, 성인간호학Ⅱ
서문자 외, 2004년, 성인간호학 下 Ⅳ. 서울 :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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