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틀리는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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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자주틀리는맞춤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어 맞춤법 정리
1.1. 낳았다와 나았다의 구분
1.2. 왠과 웬의 구분
1.3. 않과 안의 구분
1.4. 몇 일과 며칠의 구분
1.5. 돼와 되의 구분
1.6. 어떻게와 어떡해의 구분
1.7.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의 구분
1.8. 틀리다와 다르다의 구분
1.9. 얘와 애의 구분
1.10. 데와 대의 구분
1.11. 로서와 로써의 구분
1.12. 녜와 냐의 구분
1.13. 출현과 출연의 구분
1.14. 예요와 이에요의 구분
1.15. 거야와 꺼야의 구분

2. 일상생활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맞춤법
2.1. 된소리 관련 문제
2.2. 사이 ㅅ 관련 문제
2.3. 이/히 관련 문제
2.4. 말줄임 관련 문제
2.5. 오/요 관련 문제
2.6. 되다/돼다 관련 문제
2.7. 로서/로써 관련 문제
2.8. 기타 문제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한국어 맞춤법 정리
1.1. 낳았다와 나았다의 구분

낳았다와 나았다의 구분은 우리말에서 자주 혼동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낳았다"는 출산을 했거나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 때 쓰는 말이다. 예를 들어 "사내아이를 낳았다."나 "네가 한 말이 이런 결론을 낳았다."와 같이 사용한다. 반면 "나았다"는 병이 호전되었다는 뜻으로 쓰인다. "오빠, 빨리 나으세요."와 같은 표현에서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오빠, 빨리 낳으세요."라고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낳다"와 "나다"의 의미를 정확히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1.2. 왠과 웬의 구분

'왠'이라는 말은 '왠지'의 준말로, '왜인지'의 뜻을 가진다. 따라서 '왠'은 단독으로 쓰일 수 없는 말이다. 반면 '웬'은 '어떠한'의 뜻을 가지며,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즉, '웬일이야?', '이게 웬 떡이냐!' 등과 같이 '웬'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웬'의 경우 명사 앞에 쓰여 형용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웬 고민이니?'에서 '웬'은 '어떤'의 뜻으로 쓰인 것이다. 따라서 '왠'은 '왠지'라는 말 외에는 단독으로 쓰일 수 없지만, '웬'은 단독으로도 쓰일 수 있고 명사 앞에서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1.3. 않과 안의 구분

'않'과 '안'의 구분은 한국어 맞춤법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다" 예문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않'은 동사 뒤에 붙어 부정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이제 하지 않을 거야"에서 '않'은 '하지 않을'에 사용되어 부정의 의미를 표현한다"

반면 '안'은 부사 역할을 하여 형용사나 부사 앞에 붙어 수식의 의미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이제 안 해"에서 '안'은 '해' 앞에 와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낸다"

이처럼 '않'은 동사 뒤에, '안'은 부사나 형용사 앞에 붙어 사용되므로 문장 구조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잘못 사용하면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1.4. 몇 일과 며칠의 구분

'몇 일과 며칠의 구분'은 한국어 맞춤법에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몇 일'이라는 표현보다는 '며칠'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몇 일'이라는 표현은 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말이며, 대신 '며칠'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며칠'은 '어느 정도의 기간'을 나타내는 말로, '몇 날'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 몇 일이야?'와 같은 문장은 '오늘 며칠이야?'로 고치는 것이 맞다. 또한 '일주일에 몇 일 학교에 간다'는 '일주일에 며칠 학교에 간다'로 사용해야 한다. 이처럼 '몇 일'이라는 표현 대신 '며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한국어 맞춤법에 부합한다.


1.5. 돼와 되의 구분

'돼와 되의 구분'이다.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설명했던 '웬'처럼 '돼/되'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무조건 '돼'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네가 이 부분을 하면 돼."라는 문장에서 '되'가 아닌 '돼'를 사용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에서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고 했는데, 대부분의 경우 '되어'로 읽어서 말이 되면 '돼'가 맞는 말이다. 하지만 가끔 헷갈릴 경우에는 '돼/되'가 있을 자리에 '해/하'를 넣어보고 말이 되는 쪽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안 돼!"라는 문장에서 '안 해!'는 말이 되지만 '안 하!'는 말이 되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돼'를 사용하면 된다. 반대로 "선생님이 되고 싶다."라는 문장에서는 '선생님이 해고 싶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지만 '선생님이 하고 싶다.'는 말이 되므로 '되'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되'의 경우 '되다'라는 말의 어간으로, 뒤에 어미와 붙여서 써야 한다. 예를 들어 '되는', '되고', '되어', '되면', '된'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요즘 '?榮?'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므로 '됐다.' 또는 '되었다.'라고 쓰는 것이 올바르다.


1.6. 어떻게와 어떡해의 구분

어떻게와 어떡해의 구분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는 한국어 맞춤법이다. "어떻게"는 '...


참고 자료

흐리멍덩하다. 표준국어대사전
막내동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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