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장애인 복지 예절 및 발달심리학 관점 가족관계 변화와 노후 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상생활 속 장애인에 대한 예절
1.1. 서론
1.2. 장애유형별 예절
1.2.1. 지체장애
1.2.2. 뇌병변장애
1.2.3. 시각장애
1.2.4. 청각장애
1.2.5. 언어장애
1.2.6. 지적장애
1.2.7. 자폐성장애
1.2.8. 정신장애
1.2.9. 신장장애
1.2.10. 심장장애
1.2.11. 호흡기장애
1.2.12. 간장애
1.2.13. 안면장애
1.2.14. 장루 및 요루장애
1.2.15. 뇌전증장애
1.3. 결론
1.4. 참고문헌
2. 성인 중기 및 후기의 가족관계 변화와 대처방안
2.1. 서론
2.2. 발달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성인 중기 및 후기 분석
2.2.1. 성인 중기 가족관계 변화
2.2.2. 성인 후기 가족관계 변화
2.3. 스트레스 관리 방법
2.4. 노후 준비 방법
2.5. 결론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일상생활 속 장애인에 대한 예절
1.1. 서론
불과 몇 년 전까지 장애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점차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따뜻해지고 거론되면서 장애인의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고, 더 많아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기본상식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장애인에 대한 예절 및 배려를 해야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15개의 장애유형별로 지켜야 할 예절 및 배려를 알아보고자 한다.
1.2. 장애유형별 예절
1.2.1. 지체장애
지체장애는 한 팔이나 다리 혹은 몸통이 불편한 장애를 의미한다. 이들은 보행 시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우므로 계단을 오르거나 문을 열 때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체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먼저 도와줘도 괜찮을지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함께 약속을 잡을 때에는 보행 거리가 비교적 가깝고 경사가 완만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지체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상생활에서 배려와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1.2.2. 뇌병변장애
뇌병변장애를 가진 이들은 뇌에 기질적인 문제가 생겨서 신체가 불편하다. 그리하여 걷거나 일상생활 동작을 할 때 불편함을 겪는다. 이를 고려하여 지체장애와 마찬가지로 문을 열어주거나 걷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 속도에 맞춰서 함께 걸어가야 한다.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먼저 도와줘도 괜찮을지 의사를 확인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또한 때때로 이들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 힘든 경우에는 예의를 갖춰서 다시 말해달라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1.2.3. 시각장애
시각장애인에 대한 예절은 다음과 같다. 시각장애인은 시력이 잘 안보이거나 전혀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보행할 때 안내견과 함께 걷거나 지팡이 등의 보행도움장치를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걸을 때에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주어야 하며, 점자블록이 있는 곳으로 걷게 하는 것도 배려가 된다. 걷는 것을 도와줄 때에는 의사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허락받은 경우에는 팔을 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들의 안내견에게 함부로 먹이를 주거나 놀라게 해서는 안 된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은 이들의 일상생활을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으며, 나아가 사회적 통합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1.2.4. 청각장애
네 번째 청각장애를 가진 장애인에게 지켜야 하는 예절은 다음과 같다. 청각장애는 청력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다. 이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입모양을 분명히 하며 말 속도를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 또한 수화가 가능한 경우에는 수화로 대화하되, 이것이 불가하다면 필담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다. 청각장애인은 청력 기능의 저하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화자는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고 필요할 경우 필담으로 대화하는 등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이다.
1.2.5. 언어장애
언어장애를 가진 장애인에게 지켜야 하는 예절은 다음과 같다. 언어 장애인은 언어 기능 및 음성 기능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다. 그리하여 청각장애와 마찬가지로 말 속도를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이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에도 충분히 시간을 고려하여 들어야 한다. 중간에 말을 하는 게 힘들 경우에 함부로 말을 끊지 않아야 한다. 언어장애인들은 종종 발음이 명확하지 않거나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데, 이때 상대방은 인내심을 가지고 잘 들어주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천천히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또한 언어장애인들은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대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약간의 인내심과 배려가 필요하지만 이를 통해 언어장애인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1.2.6. 지적장애
지적장애를 가...
참고 자료
세심한 배려가 있는 아름다운 사회, 경남일보, 황숙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156
장애인복지론, 임종호 외 2명 , 학지사, 2022
연금 '영끌'해도 모자라"…노후대비 '비상' 걸렸다, 한국경제, 황정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67772i
노후에 가진 게 국민연금 뿐? 소득 공백 이렇게 메우세요” [은퇴스쿨], 조선경제, 윤진호,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3/10/17/FVFMEQGLPFEZLKBH32UQQQIGS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강창희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 “저성장 시대 결핍 대비한 마음가짐 중요”, 매일경제, 김병수, https://www.mk.co.kr/news/society/1084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