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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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아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동 건강검진
1.1. 사시검사
1.1.1. 히르쉬버그검사
1.1.2. 개폐검사

2. 체액 균형 장애
2.1. 탈수
2.1.1. 등장성 탈수
2.1.2. 저장성 탈수
2.1.3. 고장성 탈수
2.1.4. 탈수의 증상과 간호중재

3. 위장관 질환
3.1. 식도폐쇄증과 기관식도누공
3.1.1. 병태생리
3.1.2. 간호관리
3.2. 위식도역류
3.2.1. 병태생리
3.2.2. 간호관리
3.3. 급성 위장염
3.3.1. 원인
3.3.2. 간호중재

4. 비뇨생식기 질환
4.1. 요로감염
4.1.1. 발생빈도와 원인
4.1.2. 진단 및 치료
4.1.3. 예방
4.2. 잠복고환
4.2.1. 병태생리
4.2.2. 간호중재
4.3. 음낭수종
4.3.1. 특징
4.3.2. 간호중재
4.4. 급성 사구체 신염
4.4.1. 원인
4.4.2. 증상
4.4.3. 간호중재
4.5. 신증후군
4.5.1. 병태생리
4.5.2. 증상
4.5.3. 간호관리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아동 건강검진
1.1. 사시검사
1.1.1. 히르쉬버그검사

히르쉬버그검사(Hirschberg test)는 사시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이 검사는 검사자의 집중된 빛을 아동의 눈에 비추어 각막에서 반사되는 빛의 위치를 관찰함으로써 사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히르쉬버그검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검사자는 한 손으로 펜라이트를 들고 아동의 머리 옆에서 수직으로 빛을 비춘다. 이때 펜라이트는 아동의 머리로부터 약 30cm 떨어진 거리에서 비춰진다. 둘째, 다른 한 손으로 아동의 머리를 돌려 빛이 양쪽 눈의 중앙에 비춰지도록 한다. 셋째, 양쪽 각막에서 반사되는 빛의 위치를 관찰한다.

정상적인 경우 각막 중앙에 빛이 대칭적으로 비춰진다. 반면 내사시(esotropia)가 있는 경우 빛의 반사가 각막 바깥쪽으로 옮겨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외사시(exotropia)는 빛의 반사가 각막 안쪽으로 옮겨진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히르쉬버그검사는 신생아부터 학령기 아동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사시 진단 방법이다. 특히 6개월 이상의 영아와 아동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구 근육의 균형 상태와 사시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1.1.2. 개폐검사

개폐검사는 6개월 이상의 영아부터 학령기 아동까지 사시 검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개폐검사는 한쪽 눈을 가린 상태에서 다른 눈의 집중도와 초점을 관찰하여 사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검사자는 아동에게서 약 60cm 떨어져 서서 아동을 검진대나 보호자의 무릎에 앉힌다"" 아동의 집중을 펜라이트에 고정시킨 후 한쪽 눈을 가린다"" 가리지 않은 눈이 움직여 초점을 잡는지 관찰한다"" 정상적인 경우 양쪽 눈 모두 움직이지 않지만, 사시가 있는 경우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개월 이전의 영아는 안구 근육의 신경근 결핍으로 인해 사시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개폐검사를 통해 사시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체액 균형 장애
2.1. 탈수
2.1.1. 등장성 탈수

등장성 탈수는 수분과 염분의 소실량이 비슷한 형태의 탈수로, 대부분의 탈수 사례(약 80%)에서 나타나는 유형이다. 설사로 인한 탈수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등장성 탈수에서는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데, 이는 수분과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며 소실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장성 탈수 아동의 혈중 나트륨 농도는 130~145 mEq/L 사이를 유지한다.

등장성 탈수가 발생하면 세포 내외액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아 세포 내액이 농축되며, 수분이 세포 내로 이동하게 된다. 이로 인해 쇼크나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등장성 탈수 아동에게는 경구 수분 보충이나 정맥 수액 요법을 적용하여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탈수의 원인이 되는 기저 질환에 대한 치료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2.1.2. 저장성 탈수

저장성 탈수는 탈수의 약 5~10%를 차지하며,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0mEq/L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이는 나트륨 소실이 수분 소실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변에서 수분과 염분의 실제적인 소실이 나타나는 형태이다.

저장성 탈수 아동은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감소하여 세포외액의 삼투압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세포내로 수분이 이동하게 되어 세포가 수축하고 부종이 생기지 않는다. 대신 세포외액의 양이 감소하여 쇼크 상태가 나타나게 된다.

또한 저장성 탈수 아동은 심한 구토와 설사로 인해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되어 근육경련, 혼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특징적으로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고, 요 삼투압이 상승하며, 피부가 축처져 보이고 눈이 움푹 들어가 보인다.

저장성 탈수의 치료를 위해서는 부족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나트륨 보충이 과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즉, 정맥 수액 요법 시 등장성 용액보다는 저나트륨 용액을 사용하여 점진적으로 교정해야 한다. 또한 심한 탈수 시에는 수분 보충 속도를 느리게 하여 혈장삼투압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뇌부종을 예방해야 한다.

간호중재로는 정확한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체중 변화 관찰, 활력징후 측정, 전해질 검사 등이 필요하다. 또한 아동의 의식 수준, 혼동, 경련 등의 신경학적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보호자 교육을 통해 탈수의 증상과 징후, 예방법 등을 알려주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2.1.3. 고장성 탈수

고장성 탈수는 전해질 불균형 상태로, 수분 소실이 전해질 소실보다 크게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는 혈중 나트륨 농도가 150mEq/L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고장성 탈수는 탈수의 약 5~10%를 차지하며, 수분 섭취가 감소하고 구토, 설사 등으로 인해 수분이 과다하게 소실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이 때 전해질 중에서도 특히 나트륨이 과도하게 배출되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상승하게 된다.

고장성 탈수 환아는 탈수로 인한 증상 외에도 혈중 나트륨 농도 상승으로 인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혼란, 경련, 혼수 등의 중추신경계 증상과 더불어 빠른 맥박, 저혈압, 피부 건조 등이 관찰된다.

고장성 탈수의 치료는 수액 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고장성 탈수 시 급격한 수분 보충은 금기이며, 저나트륨혈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서서히 농도를 조절하며 수액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전해질 보충제 투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간호 중재로는 정확한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활...


참고 자료

김희순 외. 아동청소년간호학Ⅱ.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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