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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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후변화와 건강
1.1. 기후변화란?
1.1.1. 온실효과와 온실가스
1.2. 기후변화의 영향
1.2.1. 온실가스 배출
1.2.2. 기후변화의 실제
1.2.3. 녹아내리는 빙하
1.2.4. 잠기는 나라들
1.2.5. 변화하는 생태계
1.2.6. 식량부족
1.2.7. 기후변화의 책임과 피해
1.3. 기온관련 질병과 사망의 증가
1.3.1. 고온으로 인한 건강 영향
1.3.2. 고온관련 질환의 위험요인
1.3.3. 겨울철 온난화와 건강영향
1.4. 기후변화를 방지하는 방법
1.4.1. 에너지 사용 변화
1.4.2. 소비 습관 변화

2. 지역사회간호학
2.1. 지역사회의 유형
2.1.1. 구조적 지역사회
2.1.2. 기능적 지역사회
2.1.3. 감정적 지역사회
2.2. 지역사회유형에 따른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
2.2.1. 구조적 지역사회
2.2.2. 기능적 지역사회
2.2.3. 감정적 지역사회

3. 은평구 지역사회 건강사정
3.1. 지역사회 특성
3.2. 인구학적 특성
3.3. 지역사회자원 및 자원활용 현황
3.4. 지역사회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기후변화와 건강
1.1. 기후변화란?
1.1.1. 온실효과와 온실가스

온실효과와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다. 온실효과란 태양에서 오는 복사에너지는 통과시키지만 지표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 복사에너지를 흡수하여 대기 온도를 상승시키는 현상이다. 이는 대기 중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들이 지표에서 나오는 열을 흡수하여 지표면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다.

만약 온실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현재보다 약 20도 더 낮은 영하의 온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인간 활동으로 인한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프레온가스 등이 주요 온실가스로 작용하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경우 산업혁명 이전 농도가 278,000ppbv였으나 현재 368,400ppbv로 약 30% 증가했고, 매년 약 1% 이상 증가하고 있다. 메탄과 아산화질소도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농도가 증가했다. 이처럼 인위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1.2. 기후변화의 영향
1.2.1. 온실가스 배출

세계 9위, 한국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의 책임은 산업화된 나라들에 있으며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이다. 2001년 한국인 1인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8.76톤으로, 숨을 쉴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인 연간 110kg과 비교하면 무려 80배나 되는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고 있다. 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 직전까지 온실가스 배출 세계 9위였으며, 경기가 회복되면서 다시 점점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이대로 가면 201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 세계 7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스스로를 개발도상국이라고 생각하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했지만 이미 우리가 대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통해 많은 편익을 누려왔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따라서 한국도 이제는 지구온난화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1.2.2. 기후변화의 실제

기후변화의 실제는 단순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다. 지구온난화라는 것은 전 지구적으로 똑같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띠게 된다.

온도가 가장 크게 증가되는 곳은 극지방이다. 남극대륙의 평균 기온은 1940년 이후 이미 2.5℃ 이상 올라간 상태이며, 이로 인해 1974년 이후 거대 빙붕에서 소실된 얼음의 총 면적이 1만 3,500㎢에 이른다. 북극의 경우도 비슷해서 빙하의 두께가 이미 40% 이상 얇아졌으며 매년 네덜란드 면적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북해 얼음은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에 완전히 녹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육지의 빙하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2015년이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히말라야에는 빙하가 급격히 녹아내리면서 5~10년 사이에 대재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빙하호가 44개나 존재하고 있다.

지구 표면의 얼음이 녹아내리면 해수면을 상승시켜 많은 육지가 바다에 잠기면서 생태계와 인간 생활 터전이 파괴될 뿐 아니라 대기 중의 수증기량도 증가시켜 폭우, 대형 태풍 등 기상재해를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빙하의 면적이 줄어들게 되면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에너지 양이 증가하게 되어 온난화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는 단순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온상승, 해수면 상승, 홍수나 가뭄 등 강수량의 변화, 각종 자연재해의 증가, 생태계의 변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1.2.3. 녹아내리는 빙하

지구온난화는 극지방과 고산지대의 빙하를 빠르게 녹이고 있다"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대륙의 평균 기온은 1940년 이후 이미 2.5도 이상 올라간 상태이며, 1974년 이후 거대 빙붕에서 소실된 얼음의 총 면적이 1만 3,500㎢에 이른다. 북극의 경우도 비슷한데, 빙하의 두께가 이미 40% 이상 얇아졌으며 매년 네덜란드 면적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북해 얼음이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에 완전히 녹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생활 터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극지방 생물들이 줄어들면서 식량난을 겪기 시작했다. 육지의 빙하도 상황이 다르지 않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빙하가 2015년이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구의 등줄이라 불리는 알프스-히말라야 산맥의 빙하도 녹아내리고 있다. 특히 히말라야에는 빙하가 급격히 녹아내리면서 5-10년 사이에 대재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빙하호가 44개나 존재한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경고하고 있다. 지구 표면의 얼음이 녹아내리면 해수면을 상승시켜 많은 육지가 바다에 잠기면서 생태계와 인간 생활 터전이 파괴될 뿐 아니라 대기 중의 수증기량도 증가시켜 폭우, 대형 태풍 등 기상재해를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빙하의 면적이 줄어들게 되면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에너지 양이 증가하게 되어 온난화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1.2.4. 잠기는 나라들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많은 섬나라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남태평양의 투발루 주민들은 이미 올라오는 바닷물을 피해 뉴질랜드로 이주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의 카르테트, 남태평양의 타쿠, 인도양의 몰디브 등도 국민 전체가 난민 신청을 내고 다른 나라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해수면 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은 이러한 섬나라들뿐만이 아니라, 지금 인류가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땅들이 물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면 많은 인류가 삶의 터전이나 문명의 자취들을 잃게 될 것이다. 비록 우리나라나 다른 기술수준이 발전한 선진국들의 경우 토목기술로 둑을 쌓아 대처할 수 있겠지만, 그마저도 기후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기상재해들, 즉 해수면 상승으로 더욱 강력해진 해일과 태풍 앞에 무기력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1.2.5. 변화하는 생태계

기후변화는 지구 전체적으로 똑같이 더워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띠게 된다. 온도가 가장 크게 증가되는 곳은 극지방이다. 남극대륙의 평균 기온은 1940년 이후 이미 2.5도 이상 올라간 상태이고, 이로 인해 1974년 이후 거대 빙붕에서 소실된 얼음의 총 면적이 1만 3,500㎢에 이른다. 북극의 경우도 비슷해서 빙하의 두께가 이미 40% 이상 얇아졌으며 매년 네덜란드 면적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북해 얼음은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에 완전히 녹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이로 인해 생활 터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극지방 생물들이 줄어들면서 식량난을 겪기 시작했다.

육지의 빙하도 상황이...


참고 자료

지역사회간호학Ⅰ(현문사) 4~6p
은평구 제7기(2019-2022) 지역보건의료계획
은평구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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