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임상병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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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병원 임상병리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임상진단검사 종류, 검사방법, 임상적의의
1.1. 요단백
1.2. Helicobacter pylori
1.3. 지질, 영양 관련검사
1.4. 혈액학검사 Hematology
1.5. 출혈, 혈전 검사
1.6. 내분비 검사
1.7. 혈장 단백검사 Plasma Protein
1.8. 효소검사 Enzyme
1.9. 일반화학검사
1.10. 미생물검사 Microbiology
1.11. 분자유전검사 Molecular Genetics

2.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임상병리사의 인식도 조사
2.1. 서론
2.2. 조사대상 및 방법
2.2.1. 연구대상
2.2.2. 연구방법
2.2.3. 연구내용
2.3. 연구 결과 및 고찰
2.3.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3.2. 연구 대상자의 작업적 특성
2.3.3. 근무부서별 취급 화학물질의 종류
2.3.4. 알레르기 질환 경험 여부
2.3.5. 작업과 증상과의 연관성 인지여부
2.3.6.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수립
2.4. 결론

3. 임상병리학과 소개
3.1. 임상병리학과 개요
3.2. 졸업 후 진로
3.3. 진출 직업
3.4.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과목

본문내용

1. 임상진단검사 종류, 검사방법, 임상적의의
1.1. 요단백

요단백은 소변 중 단백질의 양을 나타내는 검사로, 신장이나 요로의 이상을 판정하는데 사용된다. 정상적으로는 소량의 단백질만이 소변에서 검출되지만, 신장 질환이나 기타 병적 상태에서는 단백질의 배출이 증가하게 된다.

요단백은 정성 검사와 정량 검사로 실시된다. 정성 검사에서 단백질이 검출되면 요침사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정량 검사에서는 24시간 소변의 총 단백질량을 측정한다. 정상 성인의 경우 24시간 소변 내 단백질량은 80mg/일 이하이다.

단백뇨는 사구체, 세뇨관, 신전, 신후 등의 장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사구체 장애로 인한 단백뇨에는 급성/만성 사구체신염,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증 등이 해당된다. 세뇨관 장애로 인한 단백뇨에는 Wilson병, 이식신, 중금속 중독 등이 있다. 신전성 단백뇨는 골수종, 혈색소뇨증 등에서 나타나며, 신후성 단백뇨는 요로 감염, 결석 등 하부 요로 질환에서 발생한다.

또한 기립성 단백뇨, 운동 후 단백뇨 등 생리적인 단백뇨도 있는데, 이는 병적인 상태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단백뇨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원인 파악을 위해 반복 검사가 필요하다.

요약하면, 요단백 검사는 신장 및 요로 질환의 진단과 관리에 중요한 검사로, 정성 및 정량 검사를 통해 단백뇨의 유무와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단백뇨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신장 질환 외에도 다양한 병적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1.2. Helicobacter pylori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은 우리나라 성인의 70%정도가 보균자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법에는 조직학적 검사, CLO test, UBT(요소호기검사법), 혈청학적 검사 등이 있다.

조직학적 검사는 위내시경검사 도중에 생검한 조직을 특수 염색하여 헬리코박터균의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CLO test는 헬리코박터균이 요소(urea)를 암모니아로 변화시키는 urease(요소분해효소)를 분비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헬리코박터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UBT는 탄소의 방사선동위원소로 만들어진 요소 캡슐을 복용한 후 내쉬는 숨을 측정하는 검사법이다. 혈액을 채취하여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항체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도 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확인되면 제균치료를 실시한다. 제균치료에는 PPI(omeprazole, lansoprazole, pantoprazole, esomeprazole 등)와 amoxicillin, clarithromycin 등의 항생제를 7-14일간 투여한다. 치료 종료 4주 후 최소 1주일간 PPI를 중단한 상태에서 UBT를 시행하여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판정하게 된다. 치료에 실패할 경우 2차 약제를 사용한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 널리 퍼져있는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제균 치료가 필요하다. 다양한 검사법을 활용하여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제균 치료를 통해 위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지질, 영양 관련검사

지질, 영양 관련검사는 혈중 지질 수치와 영양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다. 지질 관련 검사에는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총지질 등이 포함되며, 영양 관련 검사에는 철분 상태 지표인 페리틴, 트랜스페린, 철결합능, 총철결합능 등이 해당된다.

먼저 지질 관련 검사를 살펴보면, 중성지방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높을수록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정상 참고범위는 성인 기준 200mg/dL 미만이다. 고중성지방혈증은 가족성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음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총콜레스테롤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정상 범위는 성인 기준 200mg/dL 미만이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이차성 고지혈증(갑상선기능저하증, 신증후군, 당뇨병 등)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HDL 콜레스테롤은 역 수송 기작을 통해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정상 범위는 성인 남성 40-75mg/dL, 성인 여성 50-85mg/dL이다.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비만,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유발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정상 범위는 성인 기준 130mg/dL 미만이다.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영양 관련 검사로는 철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있다. 페리틴은 철분 저장고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혈청 페리틴 수치가 낮으면 철 결핍을 의미한다. 정상 범위는 성인 남성 30-400ng/mL, 성인 여성 15-150ng/mL이다. 철결합능은 철이 결합할 수 있는 트랜스페린의 잔여 결합능력을 나타내며, 철 결핍 시 증가한다. 정상 범위는 250-400μg/dL이다. 총철결합능은 트랜스페린의 총 철 결합능력을 나타내며, 정상 범위는 250-400μg/dL이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철 결핍 정도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지질 및 영양 관련 검사는 심혈관계 질환과 영양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검사 결과를 통해 질병 예방 및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1.4. 혈액학검사 Hematology

혈액학검사 Hematology는 혈액과 관련된 다양한 검사를 포함한다. 혈구 계산, 혈구 지표, 혈액 질환 진단 등이 대표적인 검사 항목이다.

먼저 혈구 계산 검사로는 적혈구 수(Red Blood Cell, RBC), 백혈구 수(White Blood Cell, WBC), 혈소판 수(Platelet) 등을 측정한다. 적혈구는 산소 운반 기능을, 백혈구는 면역 기능을, 혈소판은 지혈 기능을 담당한다. 이들 혈구들의 수치 변화는 다양한 혈액 및 전신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혈구 지표로는 헤모글로빈(Hemoglobin, Hb), 헤마토크릿(Hematocrit, Hct), 평균 적혈구 용적(Mean Corpuscular Volume, MCV), 평균 적혈구 헤모글로빈 농도(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MCHC) 등이 있다. 이들 지표들은 빈혈 등 적혈구 관련 질환을 진단하는 데 유용하다.

그 외에도 적혈구 침강 속도(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와 망상적혈구 수(Reticulocyte Count)를 측정하여 급만성 염증 상태와 골수 기능 평가에 활용할 수 있다.

혈액 질환 진단과 관련하여, 백혈구 감별 계산(Differential White Blood Cell Count)을 통해 세부 백혈구 아형(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백혈병, 림프종 등 혈액암과 감염성 질환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혈액 응고 관련 검사로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PT), 활성화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혈소판 기능 검사 등을 수행하여 출혈성 질환이나 혈전성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이처럼 혈액학 검사는 다양한 혈액 관련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 관리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임상병리사는 정확한 혈액 검사 결과를 산출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5. 출혈, 혈전 검사

출혈, 혈전 검사는 혈액 응고 기능과 관련된 주요 검사들을 포함한다.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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