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입문-영웅주의적 해석Ⅰ. 영웅주의란?영웅이란 일반 범인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영웅주의는 이러한 영웅들이 평범한 범인들인 자신들을 이끌어 주기를 바라고 숭배하는 사상이다.Ⅱ. 영웅주의적 역사해석1. 정의 : 영웅주의 사관이라고도 불리는 영웅주의적 역사해석은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를 영웅으로 해석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해하려는 태도이다.2. 영웅사관의 특징1) 역사해석 중 가장 먼저 발생- 사회가 단순할수록 개인이 사회에 미치는 파급은 크다. 단순한 사회였던 고대에서 는 뛰어난 능력을 지닌 개인이 그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된 주체였으며, 이는 영웅사관의 개념과 일치한다2)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나 중세에 공통적으로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무용담이 등장예)서양 : 일리아드, 오디세이, 베어울프, 니벨룽겐의 노래, 영웅전동양 : 삼국지, 사기3) 사회가 발전하면서 영웅의 모습도 점점 구체화, 전문화-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서 영웅이 되기도 쉬워지고, 그 분야도 전문화 되었다.고 대현 대?주몽- 천자인 해모수의 아들 - 선천적고귀함- 전 분야에 걸친 뛰어난 능력- 하늘의 도움- 고구려 건국?황우석 박사- 평범한 출생배경- 의학분야에서 체세포복제라는 업적- 국민적 영웅- 그러나 국민적 사기범으로 몰림→발달한 매체는 빠르게 대중들의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영웅을 만들기도 쉽지만 다시 쇠락하게 만들기도 쉬워졌다.4) 오늘날까지도 존재 예) 위인전Ⅲ. 근대 영웅사관의 역사 및 관련 학자1. 카알라일 (T. Carlyle) : "세계사는 위인들의 역사다.“1) 산업혁명으로 영국 정치와 사회의 기강이 무너져 혼란에 빠져있을때 영웅정치를 부 르짖음. 중세의 계급서열제(階級序列制)로의 회귀주장.2) 카일라일이 주장한 영웅의 자질- 천부적 독창적 통찰력- 남성다운 기질- 영웅적 귀족의 성품- 영원한 세계를 추구하려는 이상적인 성품2. 막스베버 (M. Weber) - 영웅사관의 이론적 완성1) 지배의 형태를 합법적, 전통적, 카리스마적 지배라고 설정하고 그중 신의 은총에 의해 특별히 개인에게만 주어지는 지도력인 카리스마적 지배를 강조하였다.2) 지배자들은 자신의 기득권 즉 개인적인 능력을 통한 권위 유지를 위해 피지배자들을 감정적으로 움직일만한 계기와 근거를 만들어 낸다.3) 사회변화의 요인이 환경적 요인에 있다는 원칙 고수4) 위인 자질 자체보다는 위인으로 형성된 사회의 비정상적인 상황 중시3. 후크 (S. Hook) : 프로이트의 학설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영웅이나 지도자를 오히려 더 절실히 요망하고 있다고 주장.4. 에리히 프롬 (E. fromm)1) 인간 소외의 사회적 성격을 강조.2)자유가 주어져도 인간내면의 누군가 자기를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심리의 존재 → 자유로부터의 도피5. 헤겔 : 역사를 이끌어가는 시대정신(zeigeist)이라는 틀을 가지고 있고 개인은 이것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그런 역할을 했을 것이다.6. 스펜서(H. Spencer) : 개인은 필연적인 역사과정에서 단순히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에 불과함.Ⅳ. 영웅주의 사관의 효용과 한계효 용한 계?역사적 사건에는 그에 따른 인물이 존재?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다.?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쉽다.- 영웅을 바라는 대중심리?긍정적 영웅들의 업적?한 개인이 역사적 사건 전체를 설명할수는 없다.?영웅에 대한 평가가 시대마다 상대적?잘못된 영웅을 만난 대중-파시즘, 나치즘
‘삼성 비자금 문제로 본 언론의 사회적 이데올로기 조성’목차Ⅰ. 서론Ⅱ. 본론1. 기사비교2. 사설비교3. 사건진행비교결론Ⅰ. 서론삼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 우리나라 경제를 말할 때 삼성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으며, 지금 실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에게 삼성에 입사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삼성이라는 기업은 이제 대한 민국 이라는 국가 안의 하나의 단순한 기업이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국가적 헤게모니를 지니고 있는 기득권 세력이다. 때문에 이러한 기득권 세력에 대해서 언론의 비판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으며, 과거 삼성에 대한 많은 사건들은 간단한 신문 소제목으로 언급되거나 아예 언급되지 않았었다.이번 삼성 비자금 사태는 이러한 삼성에 대한 강한 반발기재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회적 개혁 신문인 한겨레 신문에서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부각시켜 기존의 음지화 됐던 삼성에 대한 소문을 표면화 시켰다. 그러나 어떻게 본다면 한겨레 신문 역시 기존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같은 보수적 계통의 신문에 약자일 수밖에 없다. 언론 쪽에서 기득권자인 조선일보가 삼성 비자금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이제부터 한겨레 신문과 비교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이끌어 내는지 양 신문사간의 한달 간의 비자금관련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Ⅱ. 본론1. 기사 비교한겨레 신문삼성 비자금 50억 내 계좌로 관리" - 삼성출신 변호사 주장삼성그룹이 수년에 걸쳐 임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로 거액의 비자금을 관리해왔다는 주장이 삼성 출신 변호사로부터 제기됐다.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전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49)는 29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사제단)을 통해 삼성이 자신 명의의 계좌를 동의 없이 개설해 50억원대로 추정되는 비자금을 조성해 관리해왔다고 주장했다.사제단은 이날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변호사가 지난주 초 사제단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그룹 전직 법무팀장으로서 3년 전 퇴직한 김용철 변호사가 자신도 모르게 개설된 은행 계좌에 50억원대 현금과 주식이 들어 있었으며, 이는 삼성이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 이라고 양심선언을 했다 고 밝혔다. 사제단에 따르면, 김 변호사의 2006년 금융소득 종합과세 납부실적에는 1억8000여 만원의 이자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돼 있으며, 연이율을 4.5%로 해서 계산하면 예금액이 50억원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사제단은 김 변호사가 비자금 조성에 이용되고 있는 임직원 차명계좌가 1000여 개에 이른다 고 증언하고 있다 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삼성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룹 관계자는 재무팀 임원이 1998년 지인(知人)의 부탁을 받고 삼성전자 주식을 운용해 돈을 불리는 과정에서 합의하에 대학 동문인 김 변호사의 계좌를 이용했다 며 처음 7억원이던 돈이 주가가 오르면서 50억원대로 불어났는데 실제 주인이 최근 돈을 다 빼간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삼성은 앞으로 이 돈의 실제 주인이나 성격은 명백히 가려질 것 이라며 법적 대응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는 동시에 돈을 위탁 받았던 임원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삼성 구조조정본부에서 재무담당 임원과 법무팀장 등을 지냈다. 이후 모 법무법인에 들어간 그는 2005년 9월부터 한겨레신문 비상근 기획위원으로 일하고 있다.김승범 기자 sbkim@chosun.com입력 : 2007.10.30 - 사회면이 두 기사가 가장 빠르게 삼성 비자금에 관한 문제로 양측의 신문에 오른 내용이다. 두 기사는 ‘삼성 비자금’이라는 큰 사건을 다루면서도 그 비중은 극명하게 다르다. 먼저 신문기사의 위치이다. 한겨레 신문은 10월 30일자 톱기사로 내용을 다룬 반면에 조선일보는 비중이 적은 사회면에 기사를 서술해 놓았으며, 한겨레 신문이 김용철 변호사의 말을 좀더 자세하게 서술해 놓고 뒤쪽에 삼성의 입장을 간략하게이름을 도용한 차명계좌를 통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관리해 왔다고 폭로했다. 자기 이름으로 돼 있는 차명계좌가 넷이나 된다는 사실을 들어, 다른 전현직 임원 명의로 된 것까지 합하면 삼성이 관리하는 차명계좌가 1천여개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은 김 변호사 개인 차원의 문제 라며 이를 부인하고 있지만,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본인도 모르게 차명계좌를 네 개나 만들어 수십억원을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는 개인이 있을 수 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특히 김 변호사는 삼성 구조본의 핵심 요직에 있었던 사람이다. 그가 양심선언을 한 이상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비자금이란 기업들이 회계 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뒤로 빼돌린 돈이다. 그 자체로도 불법이지만 불법 정치자금이나 뇌물 등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각종 비리와 부패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회 곳곳이 이전보다 훨씬 투명해졌음에도 재벌기업들의 비자금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현대차와 두산 사태에서 봤듯이 많은 재벌기업들이 아직도 각종 불법과 탈법을 일삼으면서 비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삼성 역시 비자금에 대한 의혹이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김 변호사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한 이상 검찰의 수사는 불가피하다. 차명계좌를 통한 자금 흐름을 추적한다면 비자금의 실체를 쉽게 밝혀낼 수도 있다. 관건은 검찰의 의지다. 검찰은 2002년 대선자금 수사 때 삼성이 무기명 채권을 이용해 수백억원의 자금을 관리해 온 사실을 밝혀내고도 삼성 총수의 개인 자금이라는 이유로 수사를 중단했다. 2006년 삼성 엑스파일 때 다시 비자금 의혹이 불거졌으나 불법 녹취록이란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삼성 비자금의 규모는 수천억원대에 이를 수도 있다. 실제로 삼성이 사회 각계각층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돈의 규모는 상상을 넘는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그 많은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김 변호사는 한 무팀 상무를 거쳐 법무팀장으로 일하다 2004년 삼성을 떠났다.삼성측은 비자금 관리용 차명계좌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고 부인했다. 김 변호사 명의 계좌에 대해선 재무팀 임원이 知人지인으로부터 돈을 굴려 달라 는 부탁을 받고 삼성전자 주식을 운용하기 위해 대학 동문이자 동료 임원이었던 김 변호사의 명의를 빌린 것 이라고 했다. 삼성은 돈을 맡긴 사람은 회사와 관계없는 외부인이라며 검찰 수사로 가면 돈의 실제 주인과 출처가 명백히 가려질 것 이라고 했다.삼성 설명대로라면 그룹 재무담당 임원이 회사와 관계도 없는 외부인의 재테크를 도와주기 위해 동료 임원 이름까지 빌려 불법으로 차명계좌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管理관리의 삼성 이라고 할 만큼 내부 통제와 관리가 엄격하다는 삼성그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차명계좌를 만든 과정도 석연치 않다. 삼성은 재무팀 임원이 계좌를 만들 때 김 변호사가 합의해줬다고 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이 계좌를 개설한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을 찾아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계좌가 있는지를 물었더니 거래내역은 물론 계좌번호도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했다. 계좌 주인조차 거래내역과 계좌번호를 조회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은행의 적극적인 共謀공모가 있어야 한다. 삼성 재무팀 임원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은행으로부터 이런 협조를 받을 수 있을까.삼성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삼성은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검찰 수사를 기다릴 것 없이 이번 사태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2007.10.30 조선일보 사설조선일보의 사설은 일단 제목부터가 ‘삼성의 이상한 비자금 이야기’이다. 제목 자체가 지금의 비자금 사건이 이해되지 않는 다는 논조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기본적인 사건에 대한 서술을 하고 바로 삼성측의 대변에 나선다. 한겨레 신문의 사설이 왜 이번 사건을 검찰이 나서서 수사해야하는지 당위성에 대해서 강력이 주장하고 있다면, 조선일보는 삼성합의를 요함11/5대한변협, 김용철 변호사 징계 검토금감위 삼성 차명계좌 의혹 조사김 변호사가 고객과의 비밀유지에 관한 변호사의 도의를 저버렸음을 서술하고 대한변협은 이를 검토 중임11/8김용철 변화사의 손가락삼성에서 수억대의 연봉을 받은 김 변호사가 삼성을 고발한 사건에는 무언가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있다.11/3배신이 남기는 교훈자신이 일했던 기업을 고발한 김 변호사의 행위는 배신이다.11/15공익신고의 요건국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삼성을 고발한 김 변호사의 행위는 공익을 저버린 것이다.11/22이밖에도 여러 기사나 사설이 있었지만 가장 강도가 센 몇 가지 기사를 추려보았다. 이 기사들의 이구동성 초기 삼성비자금 사태가 터질 때부터 펼쳐왔던 조선일보의 논조를 답습하면서, 국가적 기업 삼성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오히려 삼성을 고발한 김 변호사를 공격하면서, 삼성문제를 사회적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퇴사한 개인과 기업 간의 문제로 축소하려고 한다.반면에 한겨레신문은 계속해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면서 삼성 비자금 사건이 전처럼 사회적 다른 이슈 속에 묻히는 것에 우려하며 계속해서 기사를 내놓고 있다.검찰, 삼성수사 중단 가능성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가 27일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법을 수용할 뜻을 밝힘에 따라 특검법이 발효되면 사실상 수사를 중단할 뜻을 내비쳤다.관련기사 3?4?5면 특본 핵심 관계자는 이날 밤 특별검사에게 삼성 수사를 맡긴다는 법이 발효됐는데 우리가 수사를 계속할 수는 없지 않나 하는 고민이 있다 며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등도 수사 결과를 책임지는 특검이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고민 중 이라고 말했다. 특본은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수사 중단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 도입법안을 원안대로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 특검법 은 오는 12월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심의?공표되고, 법안 발효 뒤 20일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수사가 시작될 전망이다.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