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제품속성에 의한 POSITIONING: 제품의 특성이나, 편익이 타사 제품과 다르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방법으로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사례1 : 키세스 - 다른 초콜릿과 달리 작은 포장의 키세스와, 초콜릿의 달콤함을 강조하는 카피사용맛을 보기 전까지는 작아보일 뿐이죠. 조그만 키세스의 충분한 맛에 혀는 눈을 믿으려 하지 않을걸요. 정말로 초콜렛을 좋아한다면 작은 걸로 드셔보세요. 급할땐 당기세요.(키세스의 포장이 독특함을 광고) 키스는 언제나 키세스.거울에 비춰진 물체는 보이는 것보다 맛이 더 큽니다.사례2 : 닥터 캡슐 - 다른 유산균 야쿠르트와 달리 유산균을 캡슐에 담고 있음을 부각하는 카피사용그냥 요구르트를 드십니까? 캡슐요구르트를 드십니까?안전장치가 있는 캡슐요구르트 닥터 캡슐. 위산의 공격을 거뜬하게 막아내려면 유산균도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알고계시죠? 요쿠르트 속의 유산균이 모두 장까지 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아무리 강한 유산균이라도 위산의 공격을 받으면 대부분 죽기 마련이죠.유산균이 캡슐에 싸여 안전하게- 닥터캡슐은 살아서 장까지 갑니다. 닥터캡슐은 유산균을 캡슐에 쌌습니다. 미세한 캡슐이 위산의 공격을 막아주니까 유산균이 안전하게 살아서 장까지 갑니다. 국내 특허출원은 물론 일본식품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그 효과를 경험해 보십시오2. 사용상황에 의한 POSITIONING: 제품의 용도를 부각하는 방법이다.사례 : 자일리톨껌 - 자일리톨껌의 원산으로 볼 수 있는 핀란드의 생활모습을 통해서 핀란드 사람들이 어떤 때 자일리톨을 쓴다는 것을 보여준다.핀란드에선 자기 전에 꼭 자일리톨을 씹습니다.핀란드에선 키스하기 전에 꼭 자일리톨을 씹습니다.핀란드에선 양치질을 하고 난 이후에 꼭 자일리톨을 씹습니다.핀란드에선 단 것을 먹고 난 이후에 꼭 자일리톨을 씹습니다.3. 제품사용자에 의한 POSITIONING: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맞는 이미지를 부각하는 방법사례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NITED AIRLINE)은 종전의 항공사 광고들이 유명한 여행지를 위주로 하여 관광위주의 광고를 했던 것을 탈피하여 비즈니스맨들을 위하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판매하는데 중점을 두어, 비즈니스맨에게 단지 풍경과 같은 관광보다는 도착지의 화려한 모습이아닌 업무수행을 위한 비즈니스맨에게 심리적 편안함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였다.첫 번째 사례는 서울맨, 동경맨과 같은 형식으로 업무를 위한 장소가 아주 익숙한 장소처럼 느낄수 있도록 편안함을 주는 광고를 사용했다. 즉, 유능한 당신에게 걸맞는 서비스 정신이 있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함으로써 그들의 공감을 사는데 중점을 둔다.또한 새롭게 개발한 커너스 클래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함을 준다고 광고하며, 고향으로 돌아가는 해외근무자, 해외주둔군인들을 위해 고향의 편안함,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광고를 사용하기도 하였다.서울맨..이 거리를 걸으며, 시간이 흐르면, 비즈니스 여행객들도 곧 서울사람이 되겠죠..그 정도가 되시면, 서울로 가는 최선의 길을 아실 겁니다. 비즈니스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셨습니까? 유에이(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약어)로 오셨으니까. 더더욱이 말이죠.(서울에서의 준비완료. 명동간판들 사이에서 외국인과, 청학동 할아버지가 같이 걸어감. 진짜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사진에담음, 비즈니스맨을 빨간 넥타이로 포인트. 마치 서울에 와 본적이 있는 사람처럼 편안함을 느낄수있게 함)동경맨시부야에서 도시락을 먹다가 예상치 못한 전문가에게 정보를 입수했다. 거리에서의 현명함. 동경에서의 비즈니스는 거리에서의 택시잡기와 같다. 적절한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야 가능하다.유능한 비즈니스맨의 준비는 유웨이에 있다.커너스 클래스(전문가 감식가 라는 뜻의 감식가.꼬냑의 대명사 이름이기도 함)새롭게 장식되어 탄생한 비즈니스 클래스가 4대륙과 2대양을 날며, 비즈니스 세계의 새로운 문명개화를 선보입니다. 커너스 클래스에선 와인도 승무원과 같은 존재입니다.일상을 떠나 휴가에 탑승. 현장이란 전쟁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다. 화려한 수상경력의 요리사들이 커너스 클래스의 음식을 만든다.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해외근무자나 해외주둔미군을 위한 광고다시 고향으로!! 지난날의 모든 것이 지금도 그 모습일까요? 고향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리하여 자신을 돌아보십시오.고향길이 두고 온 모습 그대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 밖으로 팔을 뻗으며 차 한대가 보이지 않는 길을 먼지를 날리며 달려왔던 그때의 당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늘 당신을 포근하게 해주는 그 길은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4. 가격과 품질의 상관관계를 이용하는 POSITIONING: 가격이 품질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줌, 즉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의 기대효과가 있음을 보여줌으로 어필하는 방법사례 : 포르쉐의 카피 - 포르쉐의 가격을 성능과 그 희귀성으로 대변해주고 있는 카피임.세상에는 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누가 그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없다고 말하는가? 여덟명이 벤치에 앉아 엔진을 직접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미친짓이었죠. 공산주의 몰락? 오토매틱 포르쉐911?(포르쉐는 오토매틱이 없음. 따라서 공산주의의 몰락이나 오토매틱 포르쉐의 등장같이 믿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용접만 3일이 걸린다.백지에 드로잉해보는 것도 좋죠? 가치가 있는 차가 없다면? 3만 9천 850달러? 도데체 왜? 포르쉐 968 팁트로닉 등장. 이것을 차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오토매틱이라 불러 주십시오.이것은 아이와 같죠. 하나가져보기 전까지는 모르니까요.. 4년 후면 원래가치에서 92%떨어집니다.(원래 가치보다 92% 정도 받을 수 있음을 말하는 것)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곧 다시 오르기 시작하니까요(희소가치가 큼을 설명)포르쉐 968등장. 형용사가 난무할 듯. 이차를 빨리 선보이려했지만, 특허신청을 하느라 바빴습니다.처음으로 포르쉐 매장에 오시는 분은 꼭 아이와 같습니다. 차스피커에는 놀라지 않으셔도 엑셀레이터를 밟으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모든 것이 되는 것에서, 가장 멀어지기 위해 이차는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차와의 성능비교를 싫어하는 유일한 찹니다.오래된 차는 폐차장으로 간다. 오래된 포르쉐는 박물관으로 간다. 당신의 주차장에는 포르쉐가 없어도 당신의 가슴속에는 포르쉐가 한 대 주차해 있을 것입니다. 당신보다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다 해서 직접 독일로 와서 베스트드라이버가 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냥 한 대 사셔서 편안한 시간에 시험운행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비가 내리길 기원하십시오. 마치 땅콩 잼이 입안에 붙듯 달라붙습니다. 전용 포터블 공항 같을 듯.5. 광고모델을 이용한 POSITIONING: 모델의 성격, 이미지를 상표와 연결하여 어필하는 방법이다.사례 : 광고모델을 이용한 POSITIONING에는 매우 많은 사례가 있다.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아이크림, 피부탄력을 위한 화장품(레프팅 제품)등 30대 이상을 위한 화장품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 모델들 또한 김희애, 전인화, 서정희 등 기혼이면서 이미지가 안정적이고, 깔끔한 모델들이 나온다.
{1. 교통이란?< 우리 나라 교통, 교통로의 발달 >>2. 우리 나라의 지형과 교통로 3. 상고시대 4. 고려시대의 교통5. 조선시대의 교통 6. 개항이후의 교통 7. 일제강점기의 교통8. 광복후의 교통< 도시의 교통>>9. 서비스로서의 교통 10. 토지이용 형태 규정자(land shaper)로서의 교통11. 무료 간선도로와 교외 개발 12. 고속도로 계획13.토지 이용과 통행의 예측 14. 교통 투자의 우선 순위15. 통신의 교통으로의 대체 16. 요약 및 결론1. 교통이란?국토를 인체에 비유한다면, 인체에 크고 작은 가닥으로 뻗어나간 혈관을 교통로라고 할 수 있다. 인체에서 혈관을 통한 혈액의 순환이 한순간도 멈춰서는 안 되듯이, 국가에 있어서도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요소들이 이 교통로를 매개로 하여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교통이라는 말은 흔히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의 두 가지로 해석되고 있다. 넓은 의미로는 경제적 방법에 의한 재화의 이동관계의 전부와 인간 상호간의 일체의 동적 관계, 즉 인간 사회생활의 전부를 교통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즉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인산활동에 관한 상호작용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사회현상이 교통 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에서는 교통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요소인 사람의 왕래, 물물교환, 정보전달 등의 총체적 의미를 지닌다.좁은 의미에서의 교통은 사람·재물·의사(義士)의 장소적 이동, 즉 흔히는 운송 및 통신을 의미하며, 인간의 사회경제적 활동욕구의 발생과 충족장소의 불일치로 인하여 거리의 극복, 즉 사람 및 재화의 공간적 이동에 기여하는 제 서비스 라고 정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사람과 재화의 이동에 이용되는 도로, 철도, 항만, 공항시설물과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 이동수단, 이들 시설, 수단의 설치, 운영, 관리 및 규제와 관련된 제반활동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통로라는 말에서도 도로 및 철도를 포함하는 육상 교통로뿐만 아니라, 선박에 의한 해상 교통로, 그만 서기전 2세기를 전후해서는 한반도와 만주지역에 걸쳐 크고 작은 읍락국가(邑落國家)들이 난립하여 대략 78개국 정도가 분포되어 있었을 것이며, 이들 자체 지역구조 내에서의 교통로와 다른 이웃나라와의 연결로는 한반도와 만주에 걸치는 교통망의 골격을 형성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읍락국가들은 각기 그 핵심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의 주변지역으로 교통로가 뻗어나갔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 읍락국가와 읍락국가간의 주요 교통로가 간선을 형성했을 것이다. 다만, 이들 교통로의 규모가 어떠했는지는 문헌상 자세히 살펴지지는 않지만, 정치적·군사적·상업적인 면에서 매우 치졸했을 것은 물론, 교통로의 규모도 매우 유치했을 것으로 짐작된다.3-2) 삼국의 형성과 교통로읍락국가 가운데 우세 집단이 대두되면서 점차 고대국가 형성의 기운이 싹트고 있었고 그 우세집단이 이른바 삼국이라고 불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이다. 이들 세 세력은 사방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감에 따라 핵심지를 중심으로 교통로를 재편성하게 됨으로써 이전 시기보다 훨씬 정비된 교통로의 조직과 개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과정에서 군사요새지에의 축성이라든지 지방행정구역의 설정, 교통장애의 제거, 교량 부설, 산령(山嶺)개척 등이 이루어짐으로써 교통로를 따라 전국을 법제적으로 파악하려는 교통정책으로 발전했다고 하겠다. 다만, 개척된 이들 교통로는 사람 내왕의 편익이라든지 상품·화물의 수송을 원할히 하기 위해서라기보다, 국가 유사시에 신속한 군량 수송, 또는 공납하는 여러 물건을 중앙정부에 수송하려는 목적이 더 큰 의미를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아무튼 삼국은 국내성과 위례성, 경주를 핵으로 하여 세력을 확대시켜나가는 가운데 중앙집권적 고대국가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이 편입된 지역에 중앙의 정령(政令)이 미치게 하는 행정 수행의 기능을 가지는 교통로가 정비되어갔을 것이고, 군사적으로는 각기 전국 주요 요새지에 성책을 설치하여 외적 방비를 기하기 위한 군사로가 개설됨으로써 삼국은 저마다의 교통망을 형성했을 것은 물론이다다. 고려는 전시대의 전통을 이어받아 개경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교통정책을 펴나갔다. 그 한 예로 역도(驛道)는 전국에 분포된 525개 가량의 역을 22개 관할구역으로 구분,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22개 역도는 우선 개경을 핵심으로 하고 그 주위 사방에서 교통로가 연결되도록 편성되었다. 따라서 전국에 분포된 역도는 모두 연쇄적으로 연결되어 개경에 통하게 되는 조직으로서 전대(前代)에 형성된 교통로를 개경중심으로 재편성한 것이다. 또한 이들 역도는 간선과, 간선에서 뻗어나간 지선을 이루어 지방 각 관읍(官邑)에 연결되었다.4-2)교통기관고려시대의 운수교통은 역시 근육노동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산이 많고 도로가 험하여 수레로 운반하기 불리한 우리 나라의 지형상의 특징 때문이다. 물론 여러 가지 차량이나 짐끄는 가축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화물용으로는 우차(牛車)와 잡재(雜載)를 들 수 있으며, 여행용으로는 대부분이 일반 서민용이라기 보다는 왕을 위시한 귀족용이라 할 수 있는 근육노동에 의한 거마가 주로 사용되었다.4-3)수로교통과 해로교통고려시대에서 있어서의 교통의 비중은 수로와 해로 교통이 크게 차지한다. 특히 지방각지의 조세미(組稅米)의 운반을 위한 조창은 고려시대의 수로를 교통으로서의 이용이 활발했음을 말해준다. 또한 조창의 분포와 더불어 해운교통로의 주요거점이 되었던 포구들에 관한 기록도 있는데 포구는 대개 남서해안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내륙수로에도 몇 개의 포구가 있었으며 모두 합쳐 약 60개에 달하였다. 이들 포구들은 조창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연안 항로의 정박지 또는 기착지로서 해상교통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내륙 깊숙이 까지 교통의 큰 몫을 했던 교통기관으로는 내륙수로를 이용한 수운이 있었다. 한강을 비롯한 임진강·예성강·금강·영산강·낙동강·섬진강·대동강 등은 내륙 깊숙이 까지 항해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조세미운반은 물론이고, 지역간 생활필수품 교류가 이를 통해서 쉽게 이루어진 셈이다. 결국 조창과 내륙수로와 조운의 1907년에 제1기 사업이 시작되었다.한편 새로운 교통기관으로 우리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전차와 기차가 놓이게 되었으며 자동차가 선을 보였다. 그러나 자동차는 교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감당하기보다는 황실과 조선총독부의 권위의 상징으로서의 리무진이 이용되었다.해운교통은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에 따라 부산·인천·원산의 세 개 항구가 개항하면서 개항장이 활기를 띄는 것 같이 보였으나 결국 항로에서의 활동은 거의 일본선박이 독점하게 되어 국내 해운업자들은 자연 몰락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해운교통의 대부분의 기능을 일본인에게 빼앗긴 셈이 되었다.7. 일제강점기의 교통7-1) 교통의 기본방향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한 이후의 교통정책은 크게 세 가지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로 대륙진출을 위한 교두보 내지는 병참기지로 삼으려는 교통정책이다. 그것은 서울을 중심으로 인천·의주·원산·경흥·부산·목포·군산으로의 철도 연결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는 군사활동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교통정책의 실현이다. 일제는 균형 있는 교통정책을 펴지 않았는데, 지역적으로 항일의병 또는 독립군의 활동, 반일민중이 잦았던 경상·전라지방의 일부와 관북·관서지방의 변경지대에 비교적 많은 도로의 건설사업이 있었던 것은 이를 뒷받침한다. 셋째는 경제적 수탈목적의 교통정책으로 목포항과 군산항 등과 연결되는 노선들의 개수는 호남·호서지방의 곡창지대와 연결됨으로써 미곡과 기타 농산물을 일본으로 운송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고 할 수 있다.7-2) 초기의 도로정책일제는 도로의 관리 및 유지수선에 있어서 조선총독으로부터 지방장관이 맡아하도록 규정하였으며, 도로와 구조물의 수축 표준을 규정하여 노면의 폭원(幅員)이라든지 도로의 경사, 도로 곡선부의 중심반경 등을 규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교량이나, 터널에 대해서도 도로의 등급에 따라 규정하였다.7-3) 치도 사업일제는 14개년 계획으로 치도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계획추진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북선척식도로(北鮮拓殖道路)의 개발사업이었는데, 이는 북부960년대 이전까지는 일련의 정치·경제적 혼란으로 교통부문에 대한 투자활동도 크게 위축된 정체기였다. 광복 후 초기에는 석탄·시멘트 등 광산물의 공급을 위한 산업철도망을 건설하였으며, 도로는 국도보수공사에 치중하였다. 특히 철도복구 사업에 가장 높은 정책적 비중을 두었다.1962~1971년의 제 1·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은 우리 나라 교통망의 확충기라 할 수 있다. 이기간에 도로부문의 투자비율이 크게 증가하였다.(총 교통부문 예산 중 47%) 제1차 경제개발 계획기간에는 대도시내의 도로망과 서울~부산, 인천, 춘천 및 부산~울산, 춘천~여수간 등 극히 중요한 구간을 포장하는데 그쳤으나,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에는 경인·경부 및 호남·영동(일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춘천~원주, 대천~온양, 광주~목포간 등을 포장하는 한편, 서울~의정부, 성남 및 광주~송라간을 4차선화하는 등 도로망의 대폭적인 확장이 이루어졌다. 또 항만은 울산공업단지의 지원항만인 울산항의 개발을 추진하였고, 포항공단의 지원항인 포항신항을 건설하고, 또한 인천항을 확충하여 명실공히 공업항과 상항간의 항만기능이 구분되기 시작하였다. 이때의 교통정책은 기존망에 대한 질적인 개선보다 신설 등을 통한 양적 확충에 치중한 적극적 교통망확충에 기조를 두었고, 기간대별로는 제1차 경제개발계획 기간에는 산업철도망과 공업항 개발에,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에는 고속도로 건설의 확충에 정책의 기조를 두었다고 볼 수 있다.1972년 이후에는 교통망을 계속 확충하는 한편, 전기 확장기에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는 교통망의 보완기로 파악된다. 지역개발, 인구·산업의 분산 등 국토개발 기능이 강조되는 등 교통이 전략 수단으로 파악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교통망은 교통수요에 대처한다는 측면 뿐 아니라, 지역간 균형개발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이해되어 종합적 분담정책이 수립되었으며, 교통부문 상호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의 조정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대도시 교통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하철·전철망의 확충과 대량화물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