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지의 역할과 중요성 >1. 습지란 무엇인가?◆ 습지의 정의습지를 가장 간단하게 말하면 물을 담고 있는 땅이 될 것이다. 하천, 연못, 늪 등으로 둘러싸인 습한 땅을 지칭한다. 습원은 이 같은 습지가 비교적 넓게 분포한 평원을 가르키고 있다. 땅은 물리적 환경의 기본요소이며, 표층의 토양이 품고 있는 영양물질을 생물에게 제공하여 살 수 있게 해준다. 건조한 흙은 물을 오염시킨다. 흙 25% 물25% 공기 25%를 유지하지 못하는 땅은 유기물 분해작용이 제한되고 여과작용 이온교환 작용 등 토양의 모든 다양한 기능이 중지된다.습지는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생명체를 키움으로써 완벽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갖춘 하나의 생태계이다. 많은 생명체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또한 습지의 생명체들은 생태계가 안정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람사조약' 제1조 즉 "습지는 자연적인 것도 인공적인 것도 포함하며, 또한 영속적인 것이나 일시적인 것이나, 물이 체류하고 있거나 흐르고 있거나, 혹은 담수이건 기수이건 염수이건간에 습원이나 소택지, 이탄지, 혹은 하천이나 호소 등의 수역으로, 수심이 간조시에 6m를 넘지 않는 해역에 포함한다."는 가장 포괄적으로 습지를 정의한 것이다.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이 습지의 정의는 연안에서 내륙까지의 모든 수역과 토양의 습윤 지역이나 범람원 등이 포함된다.◆ 습지의 종류① 호 수국내에는 자연호가 많지 않고 규모도 작다. 자연호에 대한 조사?연구는 매우 적은 실정이다. 자연호는 풍부한 생물다양성, 멸종위기 습지생물의 서식지 및 고생물학적 연구가치 때문에 계속 보전해야 할 생태계이다.우리나라의 인공호는 소규모 저수지의 건설과 상수원 확보와 홍수조절을 위한 소양 호, 충주호, 안동호, 대청호 등 대형댐의 건설로 과거에는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수심 이 깊은 새로운 형태의 서식처가 형성되어 생태계의 변화가 있음. 국내 호소 중 축 조된지 10년이상 지나고 수면적이 10,000m2 이상인 207개 호수를 대상으로 생물상을은 수질을 정화하고 오염을 제거해 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이를 이미 경제적 가치로 수치화 하였다. 미국 경제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습지의 하수 처리 및 수질 정화 기능 드는 돈으로 환산하면 1ha당 약 40만 달러에 이르며, 이것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한다. 따라서 우포늪의 경우 단순하게 생각하더라도 1백 50ha에 이르니까 6천만 달러 즉 약 5백억 원의 경제학적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3. 습지의 중요성습지 생태계의 기능은 인간 사회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 자원도 인간 사회에 각종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가축의 사육이나 수렵, 어업, 농업 등을 행하는데, 특히 개발 도상국에서는 습지와의 경제적인 연결이 강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 습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생활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발전된 국가도 그만큼 직접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는 해도 다양한 형태로 습지의 기능을 이용하고, 자원을 향유하고 있으며 어느 사회에서도 습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습지의 기능이 악화되거나 자원이 감소하거나 하면 커다란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하고, 그 기능을 보충하기 위해 막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안겨 주며, 습지를 파괴하는 개발에 있어서는 마이너스 효과로서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인간사회에 생물 자원이 커다란 경제 가치를 가지는 것은 습지가 많은 야생생물의 생활을 지탱해 주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낼 수 있다. 종이나 생물 다양성의 보전에 있어서도 습지는 매우 중요한 환경이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에 불가결한 것이어서 습지를 동반한 환경에는 많은 생물이 보이며, 어류 등 수생 생물은 물론이고 물새 등 육지생물도 습지에 적응하여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또, 호소나 하천들은 불연속으로 분포하여 거기에 사는 생물은 이동이나 분산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그만큼 떨어져 있지 않아도 각각 고유의 생물종이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것은 또 생물 다양성의 정도가 각각의 지점마다 낮은 경우라도 이러탄소, 질소, 유황의 순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사람들이 이러한 생태학적 중요함을 모르기 때문에 내륙의 습지는 종종 준설기로 퍼 올린 흙으로 채워지며, 농경지나 쓰레기 매립장, 공장 부지, 택지 등으로 사용된다. 많은 사람들은 그곳을 단지 황무지로 생각할 뿐이다.오하이오 주 면적의 네 배나 되는, 48개 주의 해안 및 내륙 습지의 56%는 이미 파괴되었거나 파괴되고 있다. 이중 80% 정도는 농경지로, 그 나머지는 택지 개발이나 고속도로 개설 등에 이용되고 있다. 습지의 파괴로 많은 수의 동식물들이 서식지를 잃고 멸종되어 가고 있다. 아이오와 주는 원래 습지의 95%, 캘리포니아 주는 습지의 90%가 사라졌다. 남부의 단단한 나무가 자라는 저지대의 습지는 거의 다 사라졌다. 미국에서는 매년 121,000 내지 182,000헥타르(300,000 내지 450,000에이커)의 습지가 사라지고 있다.습지를 보존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 왔다. 1985년에는 습지를 농경지로 바꾸려는 땅주인에게 농업 보조금 지급을 보류하는 "swampbuster(습지의 폭탄)"라는 Farm Act가 제정되었다. 또 Emergency Wetlands Resource Act에서는 연방정부의 습지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1년에 2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습지를 메우거나 그 안에 오염물질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환경 보호 단체 및 미국? 캐나다 정부는 North American Waterfowl Management Plan을 지원해야 하고, 향후 15년 안에 습지를 복구해야 한다.중요한 문제는 내륙 습지의 8%만이 연방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안에 있고, 연방과 주, 지방 정부의 보호 의지가 약하다는 것이다. 현재의 법은 강제력이 거의 없고, 아직도 습지를 파괴하는 개발업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은 여전히 많다. 현 시점에서 정부당국은 해안과 내륙의 습지를 보호하고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제도를 시급히 만들어야 한다. 이 제도의 없는 작은 사회에서는 생활 폐수 등의 양이 적어 습지를 그 처리에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또, 영양소는 식물의 성장기 동안의 물이 천천히 흐르는 시기에 는 습지에 축적하여, 그것이 물고기나 새우의 생산력을 높여 습지의 수목이나 야생 생물의 생존을 유지하고 농산물의 성장을 촉진시킨다.물의 흐름이 빠른 시기에는 영양소가 그 습지로부터 유출되어 하류나 연안의 영양원 이 된다. 이 기능의 중요성은 나일강의 아스완 댐의 건설 후 그 상류로부터의 영양 소나 불용성 물질의 유출이 적어 나일 델타에 접한 지중해 지역의 어획량이 줄었다 (1962년에 38,000t이 1968년 14,000t)고 하는 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영양소는 비료, 생활 폐수, 공업 폐수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물질도 식 물이나 플랑크톤에 놓여져 성장을 촉진하지만 식물의 부식이나 플랑크톤의 죽음에 의해 다시 수중으로 풀어져 많은 호소나 도시부에서의 하천, 하구는 과잉 폐수의 유 입에 의해 부영양화를 일으키고 있다.⑦ 해수의 침입을 막는다연안 지역의 습지는 지하의 염수층 위에 담수층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것은 연안에서의 음용수나 관개 용수의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토양을 염류화하는 것을 막고 있다. 하구의 델타지대 등 연안에서 저지(低地)가 펼쳐지는 지역의 하천 등은 수역에 염수(해수) 가 침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또 연안의 식생도 조수의 영향 으로 하천에 염수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하구 등, 바깥 바다보 다도 염분 농도가 적은 기수(汽水) 지역에서는 독특한 생물 환경이 형성되어 있어 저수지 등이 상류에 생겨 수량을 항구적으로 줄이면 기수지역에서는 염분 농도가 상 승하여 본래의 습지 생태계는 파괴 또는 커다란 악영향을 받는다.7. 습지의 자원대부분의 자연 습지는 가장 철저한 농업 시스템조차 미치지 않을 정도로, 장기적으로 안정된 생산적인 에코시스템의 하나이며, 단위 면적당의 생물 생산량이 매우 높은 것이 많다. 이러한 습지에는 식물이 밀생하거나, 거대한. 면적이 1만 헥타르가 넘는 습지는 대부분이 해안습 지이다. 강화도와 영종도 갯벌, 남양만 갯벌, 아산만 갯벌, 천수만, 금강하구, 만경-동진강 하구, 낙동강 하구가 모두 1만 헥타르가 넘는, 환경부 목록에 올라 있는 습지이다. 그러나 이 환경부 목록에서 해안습지의 대부분은 제외되어 있다. 습지의 의미를 매우 좁게 해석하여 염생식물이 자라는 해안지역으로 한정했기 때문이다. 독일과 같은 국가에서는 북해연안에 발달한 갯벌 모두를 습지로 취급하고 있다. 이 개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매우 넓은 습지를 가진 국가이다. 갯벌의 넓이가 남한만 하더라도 총 2,880㎢이다. 북한의 3,200㎢를 합치면 모두 6,000㎢이므로 세계적으로도 몇 안가는 넓은 습지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셈이다.갯벌이란 바다이긴 하지만 썰물 때에는 육지로 드러나는 지역을 말한다.습지라고 하면 보통은 수심 6m까지 지역을 가리키므로 이 규정에 따르면 6,000㎢보다 더 큰 해안습지를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흔히들 갈대가 자라야만 습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강 하구 지역만을 습지로 취급하지 않았는가 여겨진다. 우리나라 갯벌 어디를 가더라도 지금은 갈대숲을 찾아보기 어렵다. 갯벌은 보통 육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염생식물지대를 가진다. 그러나 이 염생식물지대는 일제시대에 이미 모두 간척이 되어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 염생식물지대가 발달하지 않았다고 하여, 그것도 간척해서 없애버렸다고 해서 갯벌이 습지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다. 조개와 갯지렁이를 먹이로 하는 철새들이 지금도 갯벌로 찾아오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철새보호라는 차원이라면 갯벌만큼 중요한 곳이 우리나라에는 없다.이러한 각각의 습지 생태계의 기능은 능력을 넘어 버리면 습지 환경을 악화시켜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예를 들면 생활 폐수나 농업폐수, 공업폐수에서 영양소가 다량으로 유입되면 생태계의 균형을 붕괴시키고 습지의 정화 능력을 넘어서 버리는 것과 동시에 그 기능을 저하시켜 버린다.그리고 일부 식물다.
1. 서 론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 위기는 의외로 심각하다. 오존 기체는 공기중에 1PPM만 포함되어 있어도 목이 아프고 호흡기를 자극해 기침이 나며 피로감을 줄 정도로 독성이 크다. 농도가 더 높아지면 사람의 목숨도 빼앗을 수 있다. 그런데 요즘은 남극 상공의 오존층에 구멍이 생겼고 그 구멍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세계가 떠들썩하다. 무엇 때문에 성층권에 있는 이같은 해로운 오존층의 감소를 전세계가 걱정하고 있을까. 지상 약 10~50㎞거리에 지구를 에워싸고 있는 대기층을 성층권이라 부르며 이 성층권은 오존을 평균적으로 약 10PPM정도 포함하고 있다. 이 오존층은 놀랍게도 태양으로부터 오는 강렬한 자외선을 99% 정도나 흡수하여 지구상의 인간 동물 및 식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경이로운 보호막 노릇을 하고 있다. 이 오존층이 없다면 태양으로부터 강력한 자외선이 직접 지표로까지 와 우리 피부에 닿음으로써 피부암을 부르고 자연 생태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그러면 이 오존층은 어떻게 생겨나며 또 어떻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들을 보호하는지 알아보자.< 남극지방의 오존 변화량(79~97) > 2. 본 론1) 오존이란 무엇인가?오존은 산소원자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오존분자들은 지구 상공 24~32km에 떠다닌다. 이 오존분자들은 특히 지구 상공 24km 높이에서 한데 뭉쳐 오존층을 형성한다. 오존분자들은 태양의 강렬한 자외선을 흡수한다. 오존분자들은 일정하게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다. 오존이 자외선을 흡수하면 오존분자들은 쪼개진다. 쪼개진 분자들은 곧 새로운 오존 분자를 만든다. 이런 반복작용이 방해받지 않는다면 대기중의 오존은 일정한 양으로 균형을 이룬다.2) 오존층이란??보통 대기의 구조는 대기의 수직 온도 분포에 따라 대류권(troposphere), 성층권 (strato sphere), 중간권(mesosphere) 그리고 열권(thermosphere) 등으로 나누어진다. 대류권은 지표면으로부터 약 10~15 km 고도에 걸쳐 위치하며 고도가 상승할수록, 지표면 부근의 공기 중에 있는 오존은 인간, 동물, 식물에 유해한 오염물질이기 때문에 환경기준을 정해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오존은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로부터 발생되는 질소산화물이 햇빛과 반응하여 생성되며, 1차로 생성된 오염물질로부터 생성되므로 2차 오염물질이라고 한다. 이러한 지상의 오존은 플라스틱, 금속, 섬유, 고무제품을 부식시키고 섬유제품을 탈색시키며, 식물 잎의 반점, 표백 등으로 성장을 저해한다, 또한, 눈과 폐를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자의 증세를 악화시킨다< 대기권의 오존 분포 >3) 오존층의 중요성- 지표면 오존은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다. 그러나 성층권내에 존재하는 오존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므로 지구의 생명체를 자외선의 피해로부터 보호해 준다. 따라서 이 오존층이란 보호막이 걷히면 "지구의 생물은 마치 철판구이 위에 올라 있는바닷가재의 신세"인 것이다. 그런 까닭에 오존층은 생물학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오존층 파괴 현상에 의한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도달하는 UV-B(280~320 nm)는 인체의 피부와 눈에 해로우며 또한 면역체와 비타민 D의 합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 다. 특히 290 nm의 파장에서는 돌연변이와 피부종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의 생성율이 330 nm의 파장에서 보다 천배나 더 많다. 일반적으로 성층권의 오존농도가 1 % 감소하면 UV-B의 양은 2 % 증가하고 비 melanoma계 피부암의 발생율은 약 4 % 증가하며, 백내장 은 0.6 % 증가하여 시력을 잃는 사람이 매년 10만명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저하시켜 폐결핵 등 전염병의 예방이 어렵 게 된다.- 이 밖에도 UV-B가 증가할 경우 해양계에서 먹이 사슬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플랑 크톤의 체질을 변화시켜 생산량 감소에 따른 해양의 먹이 사슬이 파괴되며, 육상 생물에 대한 개화 감소, 잎 크기 감소, 엽공의 운동조직에 영향 등으로 결국 돌연변이 발생과 표면의 사람과 동식물을 보호해 준다. 그런데 생태계를 보호해주는 커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성층권의 오존 농도가 최근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특히 남극지방의 오존 농도는 지구 평균 오존전량(지상으로부터 대기상단까지의 오존 총량)의 절반에 그치고 있고 최근 북극에서도 오존층이 엷어지는 오존홀이 형성되었다는 관측결과가 나와있다.오존층이 파괴되면 상대적으로 자외선 등 지표면에 도달하는 유해광선의 양이 많아져 생물의 DNA 손상, 세포 파괴현상을 가져오게 돼 생태계 전반에 피해가 나타나게 된다. 즉 사람에게 피부암 증가, 피부 노화 촉진, 안질환(백내장, 각막염, 결막염 등)의 증가 등이 나타나고,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배경에서 1987년 9월 마침내 CFC 등의 오존층 파괴물질의 사용을 전지구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몬트리올 의정서'가 채택되었다. 이후 여러 회의를 통하여 규제의 속도를 더욱 앞당기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1996년부터 오존층에 가장 유해하다고 판명된 CFC 등의 사용이 전면적으로 중지되었다. 국내의 경우도 1991년 1월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 규제를 강화해 가고 있다.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대기중에서 CFC 등의 잔류시간이 평균 100년 이상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이미 방출된 CFC 등의 오존층 파괴효과가 적어도 앞으로 1세기 동안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숨쉬고 있는 대류권의 오존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 운행의 제한, 자동차 제작 및 운행 중 배출가스 기준의 강화, 산업시설의 배출규제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자동차 운행을 제한토록 하는 방안과, 대도시 지역의 주유소, 세탁소 등에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배출 억제 시설을 99년까지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5) 오존층 파괴(1) 오존층 파괴 현상 관측1974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모리나(Molina)와 로우랜드(Rowland) 박사는 염화불화탄소(CF C, 일명 프레온화학적 과정으로 남극에서 채취되는 프레온 가스에 의한 염소설이다. 남극 성층 권 하부의 미세한 얼음 알맹이로 형성된 질산 구름이 성층권으로 상승한 염소화합물을 겨 울 동안 그 얼음 속에 보관하고 있다가 봄이 되어 얼음이 태양빛에 녹아 해리될 때 염소 가 방출되어 오존을 파괴시킨다는 것이다.- 둘째는 역학적 과정으로 온실효과 등에 의한 대기 순환의 변화를 생각 할 수 있다.- 셋째는 자연적 원인으로 태양 흑점의 주기 변화 등에 의한 남극의 특수 기후 변동 때문 인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최초 로우랜드(Rowland)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극 상공의 오존구멍 생성 원인을 다음과 같이 첫 번째 이론으로 밝혀지고 있다. 겨울철 동안 남극의 성층권에서 강력한 공기의 수렴 현상이 발생하여 기온이 -80℃까지 하강되며, 그로 인해 질산염을 응결핵으로 하는 극성층 구름(para stratospheric cloud)의 형성에 적합한 기상 조건이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북극 성층권 보다 남극 성층권에서 더 잘 일어나 남극의 성층권 오존이 더 많이 파괴되어 남극에 오존 구멍을 생성시킨다고 한다최근 아르헨티나 기상청의 구스타보탈라고니 기술 국장은 남극 오존 구멍의 크기가 지난해(1991년) 1천 7백만 평방 km에서 금년(1992)에는 미주 대륙 절반에 해당하는 2천 3백만 평방 km로 확장되었고, 오존층의 두께가 지난해에 비해 약 80 %정도 얇아졌다고 지적하고 있다.또한 북극에서도 미약하나마 오존의 감소가 있음이 발표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북쪽에 있는 스핏츠버그 섬(Spitsbergen Island) 상공을 중심으로 매년 약 1.5~2 % 씩 감소하는 엷은 오존지역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그 넓이는 남극 오존 구멍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남극에서 12년동안 관측한 오존층의 변화 >* 북극 주변과 지구전체의 오존변화오존의 감소가 일반적으로 성층권의 기온을 저하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얼음의 미립자 생성을 더욱 촉진하게 되면 오존층의 파괴가 어느 단계 이후에는 변해버린다.O3 + hν → O2 + OO3 + O → O2 + O2성층권에서 오존은 생성과 소멸반응이 평형상태를 유지할 때 최대밀도는 약 20 km 부근에 나타난다. 그 밀도는 중성대기의 100만분의 10 정도이고 성층권에 분포하는 모든 오존을 지표대기 밀도 수준으로 압축할 경우 0.5 cm 보다 얇은 층이 될 것이다. 이처럼 희박한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대부분의 자외선을 흡수하므로써 생명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최근 냉매, 에어로졸 발포제 및 단열제 용으로 염소화합물 CFC - 11(CCl3F) 및 CFC-12(CCl2F2) 가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Freon이라는 상표명으로 불리우며 CFC로도 명명된다. 여기서 Cl 염소 (Chlorine), F는 불소(Fluorine) 그리고 C는 탄소(Carbon)를 의미한다. 이들 화합물은 불활성 매질이기 때문에 사용에 매우 편리한 반면 아무런 변화를 받지 않기 때문에 성층권까지 진입할 수 있다. 그 곳에서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해리되면서 방출된 염소(Cl) 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통해서 오존을 파괴시킨다.Cl + O3 → ClO + O2O + ClO → Cl + O2Cl 는 오존과 산소원자를 각각 하나씩 파괴한 뒤 다시 동일한 반응애 재투입된다. 즉 염소는 촉매 구실을 했을 뿐이다. 이 반응을 통해서 산소원자도 제거되는데 이것은 오존분자를 제거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한다. 왜냐하면 산소원자는 오존형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반응은 성층권에서 오존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CFC의 사용을 규제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이 진행중에 있다. 1990년 현재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CFC 는 약 백만톤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존층의 파괴과정 >* 오존층 파괴 원인① 할론(Halon) 가스할론가스도 오존층 파괴 물질로서 최근에는 규제대상 물질로 되어 있다. 할론 가스는 프레온 가스와 비슷한 물질로, 프레온 가스에 함유된 염소 대신 브롬이 함유되어 ↓
Ⅰ. 서 론우선 내분비교란물질(환경호르몬)의 발생원인과 결과 및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기전에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기로 하겠다.내분비계(호르몬계)란 생체의 항상성, 생식, 발생, 행동 등에 관여하는 각종 호르몬을 생산, 방출하는 기관이다. 내분비선에서 생산된 화학적 신호인 호르몬은 마치 통신 네트워크와 같이 혈액을 통해 체내를 순환하며 필요한 각 세포, 조직에 정보 및 지령을 전달한다. 내분비계는 신경계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내분비계는 체내의 항상성 유지(영양, 대사, 분비활동, 수분과 염의 균형유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성장 발육 생식에 대한 조절, 체내에너지 생산 이용 저장 등의 기능이 있다.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내분비 교란물질 즉, 환경호르몬이다. 이 단어는 97년 5월 일본 NHK의 과학프로그램 사이언스 아이에 환경호르몬이라는 조어가 표제어로 처음 등장하며 쓰이게 되었다. 이 환경호르몬이란 조어는 환경 중에 배출된 화학물질이 체내에 유입되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하여 붙여지게 되었고 내분비 교란물질이니 하는 잘 모르는 용어들에 반응이 없던 사람들에게 매스컴 조어로 경각심을 일으키게 되었다.내분비 교란물질 즉 환경 호르몬은 주로 합성 화학물질로서 아직은 명확하게 장애물질로 밝혀진 것은 극히 일부분이며, 대부분은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생물 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 문제와 함께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등장하였다.Ⅱ. 본 론1. 환경호르몬의 발생원인199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환경호르몬의 위해성을 지적하기 시작한 세계야생보호기금(WWF)은 자연에 노출된 환경호르몬의 종류를 67종으로 선정했다. 이를 크게 농약류(43종)와 합성화합물류(24종)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농약류는 대부분 자연계에 오랫동안 잔류하는 특성을 가진 염소(Cl)를 포함한다. 따라서 농약류의 반감기가 보통 2~12년인데, 최대 59년에 이르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DDT프탈산화합물(DOP,DBP, BBP)플라스틱 가소제스티렌 다이머/스티렌 트리머컵라면 용기를 비롯한 각종 식품 용기DDT살충제아트라진농약아미톨농약엔도살판농약2-브로모프로페인실리콘 웨이퍼 세척작업< 내분비계 교란물질의 종류와 용도, 발생원인 >2. 환경호르몬의 결과환경호른몬의 결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피해를 초래한다. 그렇면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피해 결과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다.1) 환경 호르몬의 피해환경호르몬은 생체내 호르몬의 합성, 방출, 수송, 수용체와의 결합, 수용체결합 후의 신호전달 등 다양한 과정에 관여하여 각종 형태의 교란을 일으킴으로써 생태계 및 인간에게 영향을 발현하며, 차세대에선 성장억제와 생식이상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위해를 개연한 사건으로는 70년대 합성에스트로겐인 DES(diethyl-stylbestrol)라는 유산방지제를 복용한 임산부의 2세들에게서 나타난 불임,음경발달 부진 사례가 있고, 80년대 살충제인 디코폴 오염사고로 미국의 플로리다악어의 부화율이 감소하고, 성기가 왜소화되는 증상이 관찰되었으며, 90년대에 들어 인간의 정자수 감소, 수컷 잉어의 정소(정자가 만들어지는 주머니)를 축소, 암컷의 난소에 기형을 유발, 가자미의 성기 왜소화, 바다 고둥류의 자웅동체, 임포섹스현상 등이 보고되었다.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 균형의 파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야생동물들의 멸종과 기형, 남성의 정자 수 감소와 불임, 암의 증가 등 생태계는 혼란하다. 컵라면과 플라스틱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이 안 나오나 심지어 모유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즐겨 먹는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와 어패류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고 각종 곡식과 채소에는 농약이 뿌려지고 있다.2) 생활속 환경호르몬의 위험지난해 컵라면과 통조림 등의 용기에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의 검출파문이 있었다. 이에 이어 미국 뉴욕주및 제초제 등의 농약류, 유기중금속류, 소각장의 다이옥신류, 식물성에스트로젠(phytoestrogen)등의 호르몬유사물질, 합성 에스트로젠류 및 기타 식품, 식품첨가물 등을 들 수 있다. 식품이나 음료수캔의 코팅물질 등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와 과거 농약이나 변압기절연유로 사용되었으나 현재 사용 금지된 DDT와 PCB, 소각장에서 주로 발생되는 다이옥신류, 합성세제원료인 알킬페놀, 플라스틱가소제로 이용되는 프탈레이트 에스테르 및 그밖에 컵라면 용기 등의 스티로폴의 성분인 스티렌 다량체 등이 있다.3) 체내에 축적 생태계의 혼란내분비 교란물질 가운데 처음 알려진 것은 DES(Diethylstilbesterol)이다. 합성 여성호르몬인데 1948년부터 1972년까지 세계적으로 유산 방지의 목적으로 임산부에게 투여되었다. 효과도 없었을 뿐 아니라 이들의 2세에게서 생식능이 감소되고 자궁기형, 불임, 성기기형이 다수 발생하는 등 당시로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던 사건이었다. 이처럼 환경호르몬은 생체호르몬과 달리 쉽게 분해되지 않고, 환경중이나 생체 내에 잔존하여 수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되며 인체 등 생물체의 지방 및 조직에 농축되어 영향을 준다. 일본 다케다겐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비스페놀A의 경우 새끼를 밴 주에 투여했을 때 1시간 후에 태아 체내의 농도가 어미의 2/3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를 통해 비스페놀A가 태반을 통해 간단히 태아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생식능력 저하 및 생식기관 기형, 생장저해, 암 유발, 면역기능 저해 등 환경호르몬이 미치는 영향은 광범위하다4) 환경호르몬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한다.환경호르몬은 인간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92년 덴마크에서 처음으로 남성의 정자수 감소가 밝혀진 이후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에서 이러한 사실이 속속 입증되고 있으며, 각국의 정자은행이 수정 불가능한 정자 증가를 보고하고 있다. 1992년 칼슨(carlsen)등이 전 세계적으로 정자의 질과 관련되어 씌어진 6내외 학계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불리는 환경호르몬이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성장 억제, 생식 이상, 면역력 저하 등을 가져오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184g)에서 다이옥신류가 1.27pg(1피코그램은 1조분의 1 그램) 검출된 것을 비롯, 피자헛의 '퍼스널 팬피자 수프림'(340g)은 1.28pg, KFC의 치킨(326g)은 1.29pg 등이 각각 검출됐다.미국 환경보호청이 정한 다이옥신류의 하루 섭취허용량은 체중 1㎏당 0.07pg이며 따라서 체중 20㎏의 아동의 경우 1.40pg이 허용량인 점을 감안할 때 '빅맥'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하루 허용량의 90%를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또 하겐다즈를 비롯한 이들 4개 패스트푸드에서는 국내사용이 금지된 살충제인 DDE도 180~3천170pg/g 검출됐으며 특히 KFC 치킨은 사용이 전면 금지된 변압기 절연유인 PCBs를 최고 1천170pg/g 함유한 것으로 조사됐다3. 환경호르몬의 대처 방안1) 일차적인 방안⑴ 음식물 및 용기① 지방질이 많은 육류보다는 곡류, 채소, 과일이 풍부한 식단 선택② 전자렌지에 플라스틱 또는 랩으로 음식을 씌워 데우는 일 삼가③ 과일이나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되도록 껍질을 벗겨 섭취④ 1회용 식품용기 사용 자제⑤ 바퀴벌레 퇴치(붕산 등과 같은 물질로 예방)⑵ 생활주변 관리① 금연② 파리, 모기 등 해충 구제를 위한 살충제의 과도한 사용억제③ 주거지 주변의 정원이나 텃밭에 농약 살포 자제④ 플라스틱제품을 어린이가 입에 대지 않도록 주의⑤ 폐건전지, 파손된 수은온도계, 형광등 등과 같은 유해폐기물의 적절한 처리⑥ 세척력이 지나치게 강한 세제의 사용자 제한⑦ 손의 청결 유지⑶ 소비자로서의 선택① 치아 치료시 아말감 사용 억제② 세제를 사용할 때는 내분비계장애물질 (노닐 페놀에톡시레이트류)이 함유된 세제 사용자제③ PVC가 포함된 어린이용 장난감 구매 자제 (가능한 한 목재 또는 천연 소재로 된 장 난감 선택)2) 이차적인 방안⑴ 정부의 대처방안① 실제 또성으로 인하여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은 환경 중에 배출되어, 수질, 대기, 토양 등의 환경 매체 뿐 아니라 식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에서 검출되고 있으며, 그 용도 또한 산업용화학물질, 농약, 부산물 등으로 다양하여 그 관리에는 범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환경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해양수산부, 노동부 등의 유관부처, 관계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유해화학물질대책위원회」산하에 「내분비계장애물질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국가적인 대응체계를 기초로 하여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관련한 여러 유관부처에서는 소관사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담하여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 : 대책위원회 및 전문위원회의 운영, 원료 화학물질 관리, 배출원 관리, 환경오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 : 식품 및 식품용기의 관리 등- 농촌진흥청 : 농약 및 농작물오염 관리 등- 해양수산부 : 수산물 및 해양오염 관리 등- 노동부 : 작업환경관리 등(2)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내분비계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에 대한 문제는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사항이나, 현재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하여는 과학적으로 불명확한 사항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조사?연구를 가속화하여 위해를 미칠 수 있는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하여는 즉각적으로 규제하여 국민의 건강 및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리의 기본방향이라 할 수 있다.< 기 본 방 향 >o 내분비계장애물질이 후세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위해성이 확인될 경우 즉각 규제할 수 있는 관리체계의 조기 구축⇒ 국제협력하에 위해성 규명을 위한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시험법 등의 관리 기반 마련⇒ 위해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개연성만으로도 규제를 하여야 한다는 사회 일각의 요구와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규제를 요구하는 산업계의 요구에 균형있게 대응o 장기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의 근원적 예방?관리 기반을 구축, 국민의 건강 하였다.
1. 적조(赤潮)현상이란 무엇인가?{일반적으로 적조란 플랑크톤이 대량 번식하여 집적함으로써 바다물의 색이 변색되는 현상을 말한다.해양에 서식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그외 박테리아나 미생물이 번식에 알맞는 환경조건이 될 때 일시에 많은 양이 번식되거나 또는 생물 물리적 현상으로 집적되어 바닷물의 색깔을 변색시키는 현상이다.적조는 해수표면을 적색으로 변화시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적조 발생시 해수의 색은 반드시 적색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원인생물의 종류에 따라 적색, 황갈색, 녹색, 적갈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띠게 된다.따라서, 적조는 발생원인과 피해에 따라 적조, 청조, 백조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그리고 일단 적조대가 형성되면 독소와 빈산소 때문에 어패류 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생물체까지 집단 폐사, 바다 생태계를 황폐화시키는 것이다.2. 피해상황{우리나라 연안의 적조는 1962년에서 1970년 중반까지 주로 진해만 일대 내만에서 무독성의 규조류에 의해 발생하였다가 곧 소멸되곤 하였으나, 1980년대에는 외만으로 적조가 확산되고 기간도 장기화하는 양상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또한 연안역의 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적조가 발생하는 해역도 전국 연안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1995년 9월 말 남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적조는 동해안으로 확산되었고 이로 인해 양식 중이던 물고기들이 대량으로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낙동강에서는 남조류의 대발생으로 녹조현상도 나타났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적조현상은 거의 남해안,폐쇄성 내역인 진해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마산만, 당동만, 원문만 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남해안의 적조 피해가 많은 이유{{[ 인공위성에서 관측한 우리나라 연안의 클로로필 농도 측정 사진 (1998.9월)-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갈수록 클로로필의 농도가 높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적조현상은 남해안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주변에 공단지역이 많이 들어서서 수질오염이 가속화된 데다가 특히 매년 9월경에는 해수의 온도가 섭씨 20℃정도에 이르며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서해안은 조석간만의 차가 크고 갯벌의 발달로 적조가 잘 발생하지 않는 지역이다.3. 적조의 발생원인{일반적으로 적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수온, 염분, 광도, 영양염류와 같은 물리, 화학적 요인도 있고 초식성 동물플랑크톤에 의한 섭식,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식물플랑크톤들 사이의 경쟁과 같은 생물학적 요인, 조류나 해류와 같은 바닷물의 이동과 물의 순환, 기상조건 등도 적조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활동으로 발생되는 생활하수나 공업폐수 등도 적조생물의 성장을 돕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적조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1) 하수도 보급이 대도시로 편중전남, 충남, 경상남·북의 하수도 보급률이 매우 저조해 생활하수가 그대로 하천이 나 바다로 유입, 적조와 녹조의 원인이 되고 있다.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하 수도 보급률은 평균 45%이지만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 편중돼 있어 충남, 경 남, 경북, 전남 등 해안 지역은 10%에 불과하다. 이처럼 하수도 보급시설이 대도시로 집중되어 있는 것도 영양염류를 방출하는 원인이기도 하다.(2) 축산폐수 방출로 인한 영양염류남해안에서 발생한 적조는 낙동강 하류에 쌓여있던 총질소와 총인이 그 원인으로 경남 김해에 위치한 축산 폐수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환경부에 의하면 올해 낙동강 칠서 지역의 경우 총질소와 총인의 농도는 올 상반기 평균 5.975ppm, 0.301ppm으로 지난해 평균 4.75ppm, 0.175ppm에 비해 각각 20.3%, 41.5%가 증가했다.(3) 공학적인 측면(하수처리장)과 환경시설의 문제들하수처리장에 들어오는 유기물을 없애기 위해, 미생물을 키워서 이 유기물을 먹게 (분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운전자들은 대부분 이 영양물질을 줄 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너무 많은 양의 영양염류를 준다면 처리된 물과 영양염류는 같이 썩어서 나갈 경우도 있고, 반면에 기준치를 최고 1만 배까지 초과한 유해 폐수를 대량 방류, 오히려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 이들 시설의 관리 상태까지 엉망인데다 장비마저 낡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다.(4) 가두리 양식장가두리 양식장에서 나오는 물고기들의 배설물, 그리고 떡밥 등으로 인해서 영양염 류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밖에도 연안의 해상교통량이 많아지면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고, 양식업과 채취어업이 더욱 성해지면서 바다 남용의 현상으로 적조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적조의 발생원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산업폐수, 유기성 폐수 유입2 영양염류 풍부3 플랑크톤 증식(적조현상)4 용존산소 감소5 유독가스 발생 (H2S, CH4, CO2)6 어패류 질식사7 피해 : 수산자원(어패류 감소), 수질변화 및 생태계 파괴4. 적조현상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첫째, 지형적으로 내만성이고 외양과의 해수교환이 적은 폐쇄성 해역에서 많이 일어난다.둘째, 물리적 측면에서 볼 때, 적조생물의 생활수온인 15∼20℃가 유지될 수 있는 여름철이 어야 한다. 또한 이들 적조생물의 광합성 활동에 필요한 일조량이 풍부해야 하며 안 정된 수괴가 형성되어야 하는 것도 한 조건이 된다.셋째, 육지로부터 강우 등에 의하여 적조생물의 성장과 번식에 필요한 비료성분인 영양염 류가 유입되어 바닷물 속에 풍부하게 녹아 있어야 한다. 특히 질산염과 인산염은 적 조 미생물의 성장 제한인자로 작용하며 이 외에 비타민 복합제, 미량원소 등이 바닷 물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5. 시대별 적조의 특성{(1) 적조의 형태1 편모 적조 : 편조류가 우점종일 때2 규조 적조 : 규조류가 우점종일 때3 단독형적조: 한 종이 90%이상일 때4 혼합형적조: 여러 종이 혼합되었을 때※ 최근에는 편모조류에 의한 단독형 적조가 자주 발생한다.(2) 적조의 원인 생물적조는 주로 봄철 장마에 의하여 육상으로부터 다량의 영양염이 해양으로 유입되고, 며칠간 쾌청한 날씨가 지속되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연안해역의 유기오염 성장촉진 물질이나 자극 물질의 공급이 이루어져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원인생물을 살펴보면, 전자인 강수성 적조의 경우는 규조류(diatoms)▶ 편모가 없고 이동성이 없거나 약하다.▶ 번식속도가 빠르다. (1회 분열시 1/2∼2일 소요) 주로 간접 피해를 일으킨다.▶ 1980년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적조생물이었다.등에 의한 것이었으며, 후자인 비강수성 적조의 경우는 식물성편모조류(phytoflagellates)▶ 편모를 가지고 이동한다.▶ 광합성외 부식성 영양섭취도 한다.▶ 번식속도가 느리다. (1회 분열시 2∼5일 소요)▶ 주로 직접피해를 일으킨다.▶ 1981년부터 우리나라의 주요 적조생물이다.식물성 편모조류에 의한 유해성 적조는 여름철에 수온이 20℃ 이상일때 발생하였으나 95년의 경우 10월까지 지속되었으며, 빠르게는 4월에도 적조가 발생, 점점 빨리 발생하는 추세를 보였고 어떤 해역에서는 11월까지도 적조현상이 관찰되는 등 발생기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1970년대 ▶ 특징- 규조적조, 단기간 지속, 저밀도 적조(5000cells/㎖이하), 국소적▶ 주요연구내용- 플랑크톤 군집 구조와 천이관계, 규조류 분류■ 1980년대 ▶ 특징 - 편모적조, 장기간 지속, 고밀도 적조(5000cells/㎖이상), 광역화▶ 주요연구내용 - 식물플랑크톤군집구조와천이관계,편조류분류,휴면포자의 분류 및 분포조사, 적조 조사 활발■ 1990년대 ▶ 특징- 새로운 유독성 적조, 어폐류 폐사초래, 외양화▶ 주요연구내용- 편모적조종 특히 유독성 편모조류의 동태 및 생리, 생태에 관한 연구, 적조 구제 방법 연구(3) 현재까지의 적조의 특징 및 주요연구내용{< 연도별에 따른 적조 형태 및 발생건수-국립수산진흥원 >6. 적조발생으로 인한 생태계의 영향적조발생으로 인한 생태계의 영향은 다음의 4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첫째, 대량의 플랑크톤이 발생하여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량으로 폐사 한다. 이에 따라 해수 중에 유기물질의 양이 크게 증가하고 세균의 활동이 왕성 무산소 환경은 어류 및 저서 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저서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양식장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양식물이 대량 폐사 하기도 한다.둘째, 적조 원인 생물인 쌍편 모조류는 특히 다량의 점액질을 세포 밖으로 분비하는 종류가 많다. 이 점액질이 플랑크톤 폐사 후 다량으로 분비되어 어패류가 호흡하는 동안 호흡기관에 부착하여 질식시킨다.셋째, 적조생물의 폐사 후 많은 세균이 번성하면 세균 자체와 세균에 의해 분비되는 독물질이 어패류의 치사를 일으킨다.넷째, 대부분의 쌍편모 조류는 다양한 유독물질을 생산할 수 있고, 이 유독물질은 인간을 포함한 광범위한 동물에게 신경과 근육 장애, 호흡 장애 등을 일으키고 종류에 따라서는 수시간 내에 어패류를 치사시킬 수도 있다. 이 유독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게 유입될 경우 마비성 패류 중독에 걸리기 쉬운데 구토, 시력상실, 경련,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증세를 보인다.■ 구체적인 영향{< 어류 집단 폐사 >▶ 무독성 피해 : 무각 편모조류 중 일부 종은 세포 밖으로 점액물질을 분비한다. 이렇 게 분비된 점액질은 해수 중에 생 활하고 있는 어패류의 호흡기관에 부착, 조직을 파괴하므로 해양생물 은 호흡장애를 받게 되어 피해를 입는다.▶ 무산소 / 저산소 영향에 의한 피해 : 미생물의 분해로 산소 소비가 증가하여, 해 저층은 빈·무산소 상태로 변하게 되고, 산소 결핍으로 인해 서식하고 있는 해양 생물이 피해를 입는 경우이다.▶ 유독성 피해 : 유기물의 증가는 각종 세균의 번식을 유도하게 된다. 세균의 증가 는 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 동·식물에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세균이 생산하는 독물질이 어패류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7. 적조발생 방지 대책 및 결론(1) 적조예보적조 예보는 적조발생시 신속 대처로 수산피해 최소화,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유지로 적조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국립수산진흥원과 수산연구소에서는 적조현상이 발생하여 그 세력이 크거나 유해성종이 출현하여 어업피해 발생위험이 있을 때 선박감시(성도 >
1. 서 론요즘 사회가 도시화, 산업화, 인구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환경오염 문제들과 자연자원의 고갈 문제 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많이 파괴 되어져가고 있다. 인간들의 활동으로 인한 문제는 아주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2. 본 론1) 지구의 온난화(Global Warming)란?생활의 고도화에 따른 증대하는 인간의 산업활동은 여러 가지 영향을 지구전체에 주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도 그 일환으로 많은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지구로의 보내어지는 에너지의 대부분 가시광선이지만 대기를 통하여 지표면에 달하면서 그 곳을 가열한다. 가열된 지구표면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는 파장이 10㎛정도의 전자파인 원적외선이며 그것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에 의해 강한 흡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지구표면으로부터 적외선으로 방출된 에너지는 직접 우주공간에 유출되지 않는다. 적외선을 흡수하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는 동시에 그 온도에 상응한 강도의 열방사를 한다. 말하자면 대기는 일사에 용이하게 통과시키나 지구표면으로부터의 열방사의 유출을 막는다. 이로 인하여 일사에 의해 지구표면에게 방사된 에너지는 지구표면 근처에 모이고 대기 상층보다 고온으로 된다. 또 이 지구표면온도는 같은 일사를 받고도 대기층이 없었던 경우의 온도보다도 높아지게 된다. 대기층(즉 그 속에 있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에 의한 이 효과를 온실효과라고 부른다. 그런데 지표로부터 방사되는 적외선을 흡수하는 기체는 수증기만은 아니다. 탄산가스, 메탄, 오존, 이산화질소, 프론 등이 있다. 이러한 기체는 수증기가 흡수하지 않는 파장에 적외선의 흡수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체가 증가하면 당연히 우주로 빠져나갈 열이 대기에 남게되어 온도가 상승한다. 이러한 현상이 지구 온난화와 직접 관계되는 온실효과이다.{< 지구 온난화 발생 과정 >2) 태양열 복사와 자연적 온실효과지구 주위를 둘러싸고화탄소와 과불화탄소는 프레온가스의 대체물질로 개발되어 냉매, 소화기 및 폭발방지물, 분무액, 솔벤트용제, 발포제 등에 사용되며, 육불화황은 가스차단기, 소화기 및 폭발방지물 등에 쓰이고 그 사용량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들의 온실효과는 다른 기체에 비하여 매우 큰 특징이 있어 기후변화 측면에서 궁극적인 감축이 필요한 물질로 여겨지고 있다.오존은 인위적인 활동에 의해 발생되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로, 산업활동 및 자동차 운행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형성되고 그 대부분이 대류권에 존재한다.{〈 지구 온난화 가스 비율 〉4)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변화{온실가스의 대기 중 농도는 산업혁명 이후 꾸준히 증가되어 왔으며 특히 이산화탄소는 매년 1.5ppmv(부피로 백만분의 1)씩 증가하고 있고, 1980년 이후 그 증가속도가 현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즉,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평균 농도 변화정도는 산업화 이전 10만 년 동안에는 10% 이내였으나, 1800년대 이후 200년 만에 산업화 이전에 비해 거의 30%가 증가되었다. 앞으로도 세계인구, 경제, 기술 및 사회적인 추세에 따라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에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에 대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기구'인 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예측한 바에 의하면 2100년에 세계인구가 2배가되고,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2∼3%를 유지하는 조건하에서, 1990년 70억 톤에 달하는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100년에는 200억톤으로 증가하고, 대기 중의 농도는 2030년에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2배로, 2100년에는 3배로 증가할 것이다.또한 1990년 수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결할 경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가되는 시기를 2030년에서 2100년으로 연기시킬 수는 있으나 대기중의 농도는 향후 2세기 동안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이 같은 대기중 이어업에 미치는 효과농업과 임업에 미치는 영향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현재의 기후대가 중위도 지역에서 양 극방향으로 150∼550km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경작 가능한 농작물 및 수목의 분포가 영향을 받게 된다.지구온난화는 작물의 광합성과 성장률을 촉진시켜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효과 를 가져오는 반면, 전체적으로 기후체제를 변화시켜 토양 중 유기물 함량을 감소시키고 토양을 황폐화시키는 부정적인 효과가 크다.이미 기아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대지역의 국가들은 생산성이 더욱 저하되 어 이러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작물과 더불어 지구온난화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산림의 경우 온난화의 영향으로 수목의 분포가 북쪽으로 이동하거나 산림의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어업에 미치는 영향 지구온난화는 해류의 흐름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 친다. 해양은 육상에 비해 변화의 속도나 변화폭이 적은 안정된 환경이기 때문에 해양 생물들은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매우 취약하다.따라서, 작은 플랑크톤에서 최상위 포식자인 어류까지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 을 받을 수 있다. 북태평양의 경우 지구온난화에 따라 아열대권 어종의 번성과 아한대권 어종의 쇠퇴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베링해에 서식하고 있는 대 구, 명태 등은 바닷물 온도의 상승으로 서식지와 산란장이 대폭 축소될 것이다. 이외에도 냉수성 어종인 가자미, 알라스카새우 등도 서식지 및 어획량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온 수성 어족인 다랑어의 서식지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3 보건에 미치는 효과지구온난화는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기온도가 상승하면 심폐기관의 질병 유발을 높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변화된 생태계의 영향으로 천연자원에의 접근이 어 려워져 기아, 천식, 알레르기 등 질병 감염율이 높아질 수 있다.한대지역의 경우 기온상승으로 인해 한대지역 특유의 질병은 감소하나 전체적으로 사망 률과 질병의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기온상승은 곤충의 서식지 및 미치는 영향을 보면,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중화학공업 위주의 수출지향 적 경제성장전략을 추진한 결과 중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는 고도성장을 이루었지만, 다 른 한편으로는 기후변화협약시대에 있어서 수출 및 산업 경쟁력 향상에 취약한 에너지 다소비형, 환경오염 지향적인 산업구조를 초래한 것도 사실이다.이러한 산업구조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은 우리나라의 산업경제활동을 전반적으 로 위축시킬 것이다.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어 교토의정서상의 신축성 체제가 정착되면, 이러한 산업일수록 온실가스 저감비용 및 생산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기후변화에 대비한 규제강화는 현재의 화력발전 등 에너지산업과 비철금속, 철강 등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에는 원가상승요인을 제공하여 산업활동을 위축시킬 것이다. 관 련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2010년에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질 경우 연평균 경제성장률 은 0.5%∼3.2% 감소가 예상되며, 2010년의 기준배출량을 1997년 수준으로 동결할 경우 2010년 국민소득(GNP)은 약 21%∼3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반면 기후변화협약은 각종 환경오염 방지장치, 프레온 등 지구환경오염물질의 대체물질, 자원과 에너지 절약산업, 폐기물 재활용 산업 등 환경산업에는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특히 이러한 환경산업은 향후 전략산업으로의 육성도 가능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 업구조의 합리적 전환을 촉구하여 기후변화문제는 물론 여타의 환경문제와 경제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선진국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 고 있으며, 그 동안 지구온난화 대처에 비교적 소극적인 기업들도 태도를 바꾸어 보다 적극적으로 상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추세이다.8)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온실가스의 배출을 억제하고 산림의 흡수원을 확대함으로써 대기 중 온실가스의 축적을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차적으로 변화된 기후체계에 적절히 적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대기- Ⅰ)국가에게 부과되고 있는 특별의무사항이다. 당초 부속서Ⅰ 국가는 1992년 당시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 24개국과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이 높은 동유럽 11개국 도합 35개 국이 해당된다. 특별의무사항에 의하면 부속서Ⅰ국가들은 오는 2000년까지 온실가스 배 출량을 1990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감축시켜야 한다.현행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와 멕시코는 부속서Ⅰ국가에서 제외되어 비부속서Ⅰ (non-AnnexⅠ)국가로 구분되어 있으나 의무감축 대상국에 포함되도록 계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기후변화협약은 그 자체가 완결된 조약은 아니며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인 증거의 확 실성 정도에 따라 의무사항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조약이다. 의무강화는 국 가의 추가적인 부담을 의미하므로, 각 국은 가능한 한 의무부담을 지연하거나 완화시키 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러한 국가간의 이해관계 대립이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본격 적 실행을 저지하는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이 공식적으로 발효된 후 1995년 발간된 IPCC의 제2차 보고서는 과연 기후변화가 인간의 행위 때문인가 라는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인간의 영향이 뚜렷하다"는 결론을 내림으로써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책 수립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기여하였다.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이후 해마다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어 왔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각 국의 의무 규정 및 강화를 위해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 결과에 따라 마침내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다.국제 기후변화협약의 진행경과는 UN총회 (1990. 12)-기후변화협약 채택 (1992. 5)-협약 발효 (1994. 3)-제1차 당사국 총회 (1995. 3, 베를린)-제2차 당사국 총회 (1996. 7, 제네 바)-제3차 당사국 총회 (1997. 12, 교토, 교토의정서 채택)-제4차 당사국 총회 (1998. 11, 부에노스 아이레스, 교토의정서 실천 추진일정 합의)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