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주는 우리를 지루하게 하지도 짜증나게 하지도 않는 훌륭한 상담자이자진정한 친구, 우리를 잠들게 하지도 않고 깨어 있게 하지도 않는…포도주는 항상 우리의 기운을 복돋워주고 도와주려고 하지,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앙드레 시몽 -위 시는 프랑스의 앙드레 시몽이 와인에 대해 쓴 글이다. 와인에 대한 편안한 느낌이 시안에서 그대로 묻어 나온다. 와인은 우리나라로 치면 막걸리와 같은 술, 특히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술을 말한다. 이러한 와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특별한 날 먹는 술, 고급스러운 술'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 역시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와인은 뭔가 공부를 하고 먹는 술, 주문을 하기에도 까다로운 술 이라는 인식말이다. 하지만 본서를 읽고 내가 가지고 있던 와인에 대한 상식들은 전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책을 읽고 난 뒤 나만의 와인에 대한 정의가 생겼다. 와인은 바로 '친구'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내게 와인은 친구이다. 왜 그럴까? 사람들에게는 많은 친구가 있다. 이성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동성친구가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친구마다 제각각 다른 얼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와인도 마찬가지이다. 레드와인이 있고, 화이트 와인이 있다. 와인별로 떫은 맛, 단맛이 모두 틀리다. 같은 해에 수확된 와인이라도 그 맛이 천차만별인 것이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라도 친구들은 모두 다 다르다.우리는 울적할때 친구를 찾는다. 또 기쁜일이 있어도 친구와 함께하고 싶다.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싶을 때 술, 특히 와인이 곁에 있다. 맛있는 음식은 혼자 먹으면 맛이 없다. 하지만 소중한 친구와 함께 먹으면 그맛은 두배가 된다. 와인도 마찬가지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곁들이는 와인은 음식의 맛을 두배로 만들어준다.와인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프랑스와인, 스페인와인, 이탈리아와인, 칠레와인......종류도 다양하고 빈티지별로 다르고, 품종별로 다르고.....이런것들을 외워야 할까 지레 겁부터 먹고 와인을 멀리 대하는 사람이 많다. 그냥 '친구'처럼 생각하면 어떨까? 당신은 글로벌한 친구를 두고 있는 것이다. 도도하고 품위있는 프랑스 친구, 열정적이고 강렬한 스페인 친구, 지중해의 낙천적인 맛이 있는 이탈리아 친구, 왠지 모르게 친근한 남미의 칠레 친구들 말이다. 친구를 연구하는가? 물론 친구들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지식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도 분석을 요하는 일도 아니다. 자연스럽게 만나서 느끼고 시간을 공유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때론 나랑 잘 안맞는 친구가 있을 수 있는 반면, 나와 찰떡궁합으로 맞는 절친한 친구가 있을수도 있다. 와인도 마찬가지이다. 내입맛에 맞는 와인이 있을수 있고, 맞지 않는 와인이 있을 수도 있다.와인은 평가된다. 와인 전문가라는 로버트 파커의 말에 따라 가격이 몇 십배로 뛸수도 있고 값싼 길거리에서 팔리는 5$ 짜리 와인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1000$ 짜리 와인과 5$ 짜리 와인을 마셨을 때 우리는 과연 200배 더한 맛을 느낄수 있을까? 아니다. 평가와 맛이라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다. 물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이 와인이 훨씬 값어치가 높은 와인이다라는 것은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 외에 본인이 느끼는 맛은 다분히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것이다. 친구도 마찬가지이다. 빈부에 따라, 지식에 따라, 출신에 따라 친구들을 평가하고 나누지만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라는 것은 본인만이 알수 있다. 어른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싫어하고 꺼려하는 친구가 사실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친구 일수 있는것이다.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와인과 친구, 그것은 누군가에 의해 평가내려진 리스트가 아닌 내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만들어가는 소중한 것이다.이렇게 써놓으니 정말 와인과 친구가 똑같은 점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아직도 와인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혹은 와인을 한번도 마셔보지 않아 왠지 꺼려지는 사람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이 가장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라. 그리고 저녁 약속을 잡아라. 삼겹살집이든 곱창집이든 어디든 그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을 것이다. 그리고 약속장소에 가기 전 당신이 가장 먹어보고 싶은 와인을 몰래 사가지고 가서 그 친구와 함께 즐겨라. 그때부터 와인은 당신의 베스트 프랜드가 될 것이다.
들어가며대중과 함께 하는 PR을 만들어 낸 아이비 리(Ivy Lee)“우리는 위대한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결국 민주주의의 생명은 국민들의 판단이 건전한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만약 판단이 건전하다면, 국민들도 건전할 것인데 그 이유는 그들의 그런 판단은 엄청난 양의 정보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1921년 PR의 선구자인 아이비 리는 콜럼비아 대학교의 저널리즘 스쿨에서 열린 모임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그는 "진실을 말하라", "공중은 알아야 한다", "모든 일은 공개적으로 행한다" 등 당대에서는 상식을 초월하는 놀라운 신조하에서 언론과 공중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그와 같은 부단한 노력으로 그는 조직 내에서 자신을 전문고문이라는 직위로까지 승격시키는 결실을 봄으로써 PR을 전문 직종의 반열에 진입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PR 발달의 2단계에 해당하는 '정보의 공개’를 완성시킨 것이다.정보 공개 단계는 PR을 조직으로부터 공중으로 흐르는 정보의 도관쯤으로 PR을 보았던 시기였다. 따라서 당대의 PR목적은 공중이 조직을 이해하고, 조직에 공감하여, 조직의 고객이 되게끔 PR활동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었다. 그 목적을 위해 PR은 정보전달을 위한 활동 수행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그런 활동 방향의 전환에 따른 온갖 시도와 노력이 초기 PR활동의 단계에서 중요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었다.결국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PR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을 깨달은 아이비 리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PR활동을 통해 궁지에 몰린 기업을 살려 내었다. 1906년 대형 철도사고 직후 종래의 은폐적인 관행과는 달리 취재 기자들에게 현장을 공개하고 사실을 진실되게 알린다. 리는 당시 언론으로부터 심한 비판을 받고 있던 록펠러와 펜실베니아 철도청 등을 위해서 자신의 윤리 코드라 할 수 있는‘원칙의 선언문(declaration of priciples)’을 발표하고 여기에서 그는 PR직업에 관한 자신의 기본적인 생각들을 밝힌다. 리는 PR의 우선적 과제를 공중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즉 이를 통해서 공중으로부터 호감을 얻고 또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리는 PR을 조직과 공중 간의 의사 교환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묘사하고 PR을 꼭 조직의 대변자로서만 간주해서는 않되며, 하나의 개방된 정보제공 활동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또한, 리는 미국 다원주의의 수호자인 동시에 PR의 실용적인 특성을 발전시킨 전문적인 PR실무자였다. 리는 PR은 미국을‘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평하게’만드는 데 역할을 하는 진보의 도구이자 수단이라고 말하였다.‘PR없이 민주주의는 대중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주장을 통해 PR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리는 주로 국제정치와 선전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PR활동을 했고 대표적으로 프랑스, 폴란드, 루마니아, 구소련 등의 PR활동에 자문역할을 했다.결국, 리와 PR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고, 전체 사회를 구성하는 각각의 대항 그룹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허락함으로써 미국 사회의 다원주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유행과 관습까지도 바꿔버린 마케팅 PR의 대가,에드워드 버네이즈(Edward Bernays)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조카인 버네이즈는 심리학과 사회학에 기초한 PR로서 여론을 감시·조정·형성했다. 또한 미국 문화의 상업화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전통과 전문가의 증언, 그리고 조사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제품 선전에 도움이 된다는 자신의 생각을 널리 퍼뜨렸다.버네이즈는 PR발달의 단계 중 2단계인 정보 제공 단계에 이어서 나타나는‘상호작용과 이해’의 단계에 주목하게 된다. 오늘날 PR의 쌍방 불균형 모형과 쌍방 균형 모형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사회과학 이론을 이용하여 '설득'을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공중은 알아야 한다"는 공공정보 모형의 신조로부터 "공중을 이해해야 하며 그들의 욕구가 고려되어야 한다"로 PR신조를 바꿈으로써 과학적 설득을 강조하는 PR의 쌍방 불균형 모형의 싹을 키우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 후 그는 "PR 상담역은 공중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고객을 공중에 설명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설득을 상호 이해로 대체시킨 쌍방 균형 모형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했다.이렇게 특정한 목적의 여론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심리학과 사회과학을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된 버네이즈는 당대 미국 최대의 마케팅 PR의 전문가가 된다.그가 추진한‘럭키 스트라이크’담배의 PR켐페인은 비만여성과 담배 피우는 늘씬한 여성을 대비시켜 매출을 1년 사이에 3배로 늘리는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는‘아메리칸 토바코’사로부터 여성 공략법을 의뢰받고 “담배를 자유의 상징으로, 그래서 흡연을 일종의 승화된 구애로 여기게 하라”고 조언했다. 버네이즈는 19명의 여배우가 맨해턴에서 담배를 집은 손을 흔들며“자유의 횃불”이라고 소리치는 광고를 냈다. 이 PR켐페인의 결과 여성의 흡연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여성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들을 설득하는데 초점을 맞춘 버네이즈 PR이 적중한 것이다.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오랜 세월동안 이어진 관습까지도 타파하게 되었다.1929년 10월21일, 발명왕 에디슨의 백열등 발명50주년 기념행사인‘빛의 황금축제’에서도 버네이즈는 모든 행사준비, 기획 및 실행을 완벽하게 수행해 낸다. 특히, 행사를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함으로써 미국 전역이 동시에 불이 켜지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일을 만들어 낸다. 앵커가“에디슨이‘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고 말했다”고 전하자, 전국에서 전등이 일제히 켜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1. 산업 분석● 프로게임 구단의 산업 동향프로야구·프로축구·프로농구에 이어 제 4의 프로스포츠시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e-스포츠‘라 불리 우는 프로 게임 시장이다.2004년 10월 현재 프로게임 구단은 모두 14개이다. 2001년 한때 팀 수가 30여개에 육박했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적은 숫자다. 1999년, 2000년 한동안 창단 붐이 거세다 이후 수직하락 곡선을 그리며 기세가 꺾였던 프로게임 구단 창단 분위기가 다시 무르익고 있다. 팀의 질도 월등히 달라졌다. 당시는 1인 팀도 있을뿐더러 2~3명의 선수를 보유한 팀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지금은 팀당 10명 내외가 보통이다. 특히 이번에는 자본력이 탄탄한 대기업 참여 붐이 거세다.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로게임 산업에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단말기 생산업체 등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업계의 경쟁을 게임에서도 이어가고 있다.SK Telecom T1KTF 매직엔스팬택 & 큐리텔 큐리어스슈마 GO삼성전자 칸손오공 프렌즈그린인터넷한빛 starsSOULKOR플러스P.O.S헥사트론NISSI1999년 이동통신 관련 업체중 가장 먼저 ‘매직엔스’라는 프로게임 구단을 창단한 KTF는 2002년말 홍진호 등 스타 프로 게이머를 동시에 영입하며 e-스포츠 산업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에 뒤질세라 2004년 4월엔 SK 텔레콤이 ‘테란의 황제’ 임요환 등을 영입, 전격적으로 프로게임 구단 ‘T1’을 창단했고 휴대전화 단말기 생산업체인 팬택 & 큐리텔도 이윤열을 주축으로 한 ‘큐리어스’를 지난 8월에 창단했다.이밖에 삼성전자도 지난 2000년 프로게임 구단 ‘칸’을 창단, 운영하고 있으며 컴퓨터 업체 슈마일렉트론과 1년간 스폰서 계약을 맺고 활약해 온 슈마 GO팀 인수에 LG전자 등 몇몇 대기업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SOUL, POS, KOREA, PLUS팀 등 현재 스폰서가 없는 팀들에도 업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게임(e-스포츠) 트3, 축구게임인 피파 등이 대표적인 종목으로 최근 들어선 철권4, 위닝 일레븐 등의 비디오 게임이나 ‘겟엠프드’ 같은 캐주얼 게임 종목 대회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프로게임의 인기는 결승전 관람을 위해 2만여명 이상이 운집하고 결승전을 중계하는 케이블 채널의 10∼20대 시청률이 같은 시간대 공중파를 압도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다.지난 7월,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결승전에는 무려 10만명의 관중이 모였고 이날 결승전 시청률은 케이블 비 가입가구까지 모두 포함해 10대와 20대 남성 기준 각각 9.77%와 10.39%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각에 열린 프로 야구 올스타전 시청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열풍은 마찬가지다. 지난해로 3번째 개최됐던 WCG의 경우 55개국에서 총 6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예선이 치러졌으며 중국 공중파 방송인 CCTV가 자국 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하는 등 이탈리아, 덴마크 등 17개국은 정부기관이 나서 대회를 후원하기도 했다.프로게임 산업의 주 소비자 층은 10~20대 연령의 청소년 및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세대들이다. 이들은 직접 자신들이 게임을 경험하면서 프로 게이머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한 자신들의 ‘스타’가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게임 산업의 막강한 소비자와 후원자가 되었다. ‘테란의 황제’라 불리는 임요환 선수 팬 카페 회원은 50만명이 넘었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10~20대이다.이동통신 관계사들이 유독 프로게임 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도 주 소비자층이 구매력이 큰 10∼20대로 공통적이기 때문이다. 프로게임 팀을 창단함으로써, 이동통신의 주요 소비자인 젊은층에 대한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단기간에 '젊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실제로 게임리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마케팅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프로게임이 다른 오프라인 스포츠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이나 오프라인 스포츠 등 기존의 문화 장르들을 제치고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떠오르면서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IT기업의 마케팅 툴로 급부상할 것이라고도 예측된다.또한, 각 구단의 간판 선수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그들의 캐릭터 상품이나 사진, 영상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그에 관련된 분야로의 산업의 확장이 적극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진행이 원만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신생팀 창단에 따른 교통정리를 해줘야 할 협회가 제 몫을 다해주어야 한다. 이미 거대팀들이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후발주자에게 어떤 식으로든 혜택이 주어져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규약을 협회가 빨리 정해져야 할 것이다.2. 비즈니스 전략 분석● 역사, 사업전개과정지난 84년 납입자본금 2억5천만원의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출범한 SK 텔레콤은 지난해말 기준 매출액 9조5천억원, 가입자 1천830만명을 자랑하는 통신업체로 성장했다.SK 텔레콤은 서울올림픽을 앞둔 88년 5월 `한국이동통신'으로 상호를 바꿨으며 같은해 7월 올림픽을 계기로 지금의 휴대전화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전자업체들도 91년부터 휴대전화 단말기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고 SK 텔레콤은 그해 4월 1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 95년 1월에는 100만명을 확보하게 됐다.이런 가운데 지난 94년 7월 SK그룹이 경영권을 획득, 민영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97년 3월 `SK 텔레콤'으로 상호를 변경, 현재에 이르고 있다.특히 원천기술이 미국 퀄컴사에 있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을 도입, 지난 96년 1월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으며 같은해 4월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또 2000년 10월 세계 최초로 서울, 인천 지역에 CDMA2000-1x 네트워크를 구축, 2.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그해 12월에는 비동기 IMT-2000사업자로 선정 및A/S조직을 재정비하여 2002년 10월부터 자체브랜드 "큐리텔"을 내수시장에 출시하기 시작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003년 내수시장 시장점유율을 12%대까지 제고하기에 이르렀다.● 비즈니스 전략 방향, 목표, 전개방법SK 텔레콤은 ‘4 도메인 사업전략’을 정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여 전략목표에 접근하고 있다. ‘Network, Platform, Terminal, Enabler’로 구성된 4 도메인 사업전략은 Multi Access를 기반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를 통해서도 일관되게 개인화 된 서비스를 추구한다. 또한 이동통신 시장의 선두주자로써 마켓 리더쉽에 기반한 기획 및 마케팅 중심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정보통신사업을 기반으로 신규사업 기회를 창출해가는 선도적 사업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전화 서비스, 유무선통합 포털서비스,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 세분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개하여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자사의 브랜드들을 통해 이동통신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중장기 경영 목표인 'VISION 2010'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급진적인 환경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겨냥한 신 경영기법 'Change Management'를 2003년 새롭게 도입, SK 텔레콤의 새로운 기업 가치를 향한 혁신을 꾀하고 있다.생존기반 강화 및 미래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고객의 잠재/미래가치의 적극적 발굴 및 실현을 위한 다양한 Biz Model 개발과 사업구조의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한 사업구조 재구축을 위한 우호적 환경조성 및 사회적 신뢰 제고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의 적극적 실천 및 상생적 파트너 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구성원의 가치제고 및 회사와 구성원의 동시발전을 위한 전략적 역량개발을 강화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KTF는 본원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을 위해 통화품질, 고객응대서비스, 단말기 등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고객지향적s를 간파하는 충족시켜주는 이동통신기기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기존 광고의 사이버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항상 creative한 큐리텔의 이미지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3. 브랜드 전략 분석● 마케팅 목표 및 주요 마케팅 활동SK 텔레콤의 새로운 프로게임단 'T1'은 유일무이한 최고의 팀이라는 'The One'이라는 의미와 팀웍을 우선으로 하며 첫번째 팀이라는 Team 1st 등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T'와 '1'(one)을 조합한 팀명을 사용한다.KTF 매직엔스는 KTF의 무선 인터넷서비스인 magic'n에서 착안한 로고를 통해, 오른쪽 끝의 붉은 이미지로 Team의 T를 형상화하였고 매직엔스의 강함과 팀웍을 표현하고자 하였다.펜텍 앤 큐리텔의 구단명인 `큐리어스'는 팬택앤큐리텔의 대표 브랜드인 `큐리텔'과 전사를 뜻하는 `워리어스'(Worriors)를 합성한 용어를 뜻한다.3개 프로게임 구단의 공통적인 마케팅 목표는 스타크래프트 게임이 대표적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제4의 스포츠로 성장해 나가는 국내 프로게임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여 시장 내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더 나아가 프로게임 산업의 주 소비자 층인 젊은 세대와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모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있다.주요 마케팅 활동을 보면 일단, 스타마케팅 활동을 통한 구단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전략이 있다. 각 구단마다 대표 스타선수들을 보유함으로써 구단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SK 텔레콤 T1 의 경우 높은 인지도로 인하여 구단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은 적으나, 프로게임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 테란의 황제라 불리우는 ‘임요한’이라는 스타를 영입하게 된다. 이에 뒤질새라 기존 시장에서 세력을 강화하고 있던 KTF 매직엔스 역시 ‘홍진호’와 '강민‘이라는 임요한의 라이벌들을 영입하여 라이벌사인 SK 텔레콤 T1을 견제하게 된다. 3개 구단중 가장 후발주자인 팬텍 앤 큐리텔도 천재 테란으로 불리는 ’이윤열‘ 선수와 3년 간 6억원이라는 프로게임 형적)
프로그램 기획안제목 : 고대 명물 000 식당의 비밀기획의도고대 근처 000 식당. 싼 가격과 맛있는 메뉴로 벌써 00년째 외대학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 집의 성공비결은 주인 000씨의 정성과 따스함이다. 싼 가격에 맛있는 메뉴가 가능한 이유는 ‘밑지지만 않으면 판다’는 주인 000씨의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내놓기 위한 노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000식당이 학생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유를 알아본다.편성 : 아침 매거진 프로그램의 코너물 (10분물)포맷 : 리포터 활용한 미니 다큐주요내용- 학생들로 북적이는 식당 스케치- 학생들 인터뷰(자주 찾는 이유)- 식당 주인 000 일하는 모습- 학생들과의 친밀도(이모와도 같은 존재 부각)- 메뉴 소개(음식에 쏟는 정성, 요리 비법 포함)- 주인소개 (하루 일과, 식당경영 계기, 과거 등 ...)- 학생들에게 싸게 팔아야 된다는 신념 갖게 된 계기- 식당 주인의 숨겨진 다른 모습.프로그램 기획안제목 : 미완의 혁명, 임오군란기획의도역사속에서 단순히 구식군인들의 폭동으로 치부되던 ‘임오군란’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혁명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당시 조선은 열강들의 거센 개항의 도전속에서 풍전등화에 위기속에 놓여있었다. 그러한 고난 속에서 민중들은 외국 침략자들과 조선의 통치계급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고, 마침내 서울의 군인들을 중심으로 한 임오군란이 일어 난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것을 폭동이 아닌 사회개혁 차원의 봉기, 혁명의 관점에서 해석해 보고자 한다.편성 : 심야 역사 검증 프로그램의 1회분(50분물)포맷 : 탐사, 고증, 실험을 통한 본격 역사 다큐주요내용- 통상적으로 단순 폭동으로 잘못 알려진 임오군란에 대한 사실 제시- 역사 학자들 인터뷰(임오군란을 단순한 폭동으로 보는 의견)- 봉기, 혁명과 단순 폭동의 차이점에 대한 개념 정리- 임오군란을 사회 개혁 차원의 움직임으로 바라본 역사책 내용 소개
요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화려해지기만 했지 남는 것은 별로 없는 듯하다. 보고 있을 때는 재미있지만, 보고 난 후에는 허무함만 남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그런 와중에서도 KBS1의 굴뚝 위의 남편 은 시청자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좋은 작품이었다.굴뚝 위의 남편 은 남편의 복직 요구 시위를 뒷바라지 해주는 독일인 아내 코넬리아의 삶을 조용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조성완씨는 10년전 회사측에 민주노조 건설을 주장하다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다. 그 후 계속된 원직 복직 요구 시위 끝에 결국 두 아이의 가장이기도 한 그가 동료와 함께 굴뚝 위로 올라가게 된 것은 지난해 11월 6일이었다. 그리고 춥고 배고픈 굴뚝 위 투쟁이 계속 이어졌고, 그 뒤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남편을 위해 밥과 옷을 날라다 준 그의 아내 코넬리아가 있었다.상황은 점점 나쁜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남편이 단식투쟁을 단행하기 시작하면서 코넬리아가 가져다 주는 밥도 먹지 않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나약하지 않았다. 남편을 걱정하는 시어머니를 달래보기도 하고, 굴뚝 농성 대책위원회 에 들러 굴뚝위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또 다른 농성자의 아내를 만나 서로에게 힘을 주기도 한다. 그러던 와중 남편의 투쟁 소식을 들은 동료들이 와서 코넬리아의 힘이 되어 주기도 한다.{{KBS1 굴뚝 위의 남편조성완씨가 동료와 함께 단식투쟁중인 굴뚝이 저 멀리 보인다. 그녀는 남편을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 곳까지 밥을 날라다 주었다.굴뚝 위의 남편 은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 것일까. 그것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남편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내로서의 삶에 대한 태도와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입장을 묻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독일을 떠나 낯선 동양의 나라인 한국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남편의 정의감을 한평생 믿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뜻을 굽히지 않는 남편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힘든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 단식 농성중인 남편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삶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