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목: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읽고? 도서명: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저자명: 양귀자? 출판사: 쓰다양귀자의 작품들은 소설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흔히 추천되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은 예상치 못한 전개와 남다른 흡입력으로 일단 책을 펼쳐 놓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읽게 만드는 문장들로 이뤄져 있다. 내 경우에도 퇴근 후 이틀에 걸쳐 매우 재빠르게 읽었는데 웃기게도 이 소설이 1992년 출간된 도서라는 것은 마지막 문장을 지나 작가의 말에 닿아서야 알게 되었다.책을 고르고 읽으면서 서문이나 작가 소개와 같은 부분은 으레 건너뛰는 것이 내 독서 습관이기도 하지만 이 책이 나온 지 거의 30년이 되어 가는데도 주인공인 강민주가 바라던 세상은 오지 않았고 여전히 이 사회가 그때와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의 사회 분위기가 바로 지금을 옮긴 듯 크게 다를 바 없어 눈치채기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감상을 말하기에 앞서 전체적인 내용과 등장인물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주인공인 강민주는 인기 배우 백승하를 납치?감금하고 이를 통해 성차별? 성불평등에 대하여 신문에 투고함으로써 사회의 변화를 꿈꾸지만 그 과정에서 백승하에 대한 감정의 틈이 생긴다. 이에 당초의 계획이 틀어지며 강민주에게 집착하는 김인수에게 범죄의 꼬리를 밟히게 되고 결국에는 체포를 목전에 두고 조력자 황남기의 비뚤어진 애정, 소유욕으로 김민주가 총살당하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된다.민주의 원대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 죽음 앞에서도 전하려던 메시지는 사회에 대한 본질적인 목소리가 아니라 단순히 민주 개인에 대한 옹호와 자극적인 가십으로 귀결되어 결말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성불평등?성차별을 인지함에 있어 큰 장벽 중 하나이다.3년 전이기는 하지만 2018년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익광고의 내용이 이랬다. 친구들과 불법촬영물을 돌려보며 웃던 남성의 얼굴이 갑자기 굳어지며 “영상 속의 피해자가 당신의 소중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라는 나레이션이 깔리는 내용이었는데 민주의 죽음 앞에 선 주변 인물들의 태도가 이와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남은 승하와 남기에 의해서는 민주의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될 수가 없는 것처럼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통찰이나 여성의 입장을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소수의 여성, 예컨대 민주 개인에 대한 옹호와 동정심의 발현이 한계인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결말이었다면 좋았을까. 민주가 죽지 않고 남성 대표로 끌려온 백승하를 노리개로 삼다가 죽여버리는, 폭력에는 폭력이라는 미러링을 시도했다면 통쾌했을까. 부정하고 싶어도 사실 민주의 죽음은 복수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마음속 깊이 예상했던 마침표였다. 소설 속 민주는 여성이 당해온 폭력과 차별에 대해 복수해주기 위해 나타난 신적인 존재인데 백승하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는 목적을 잃었고 그 순간부터 강민주는 강민주가 아니므로 필연적으로 죽음, 존재의 소멸에 이르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인 것이다.단지 그 방향이 타살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뿐이다. 하지만 책을 덮고 생각해보니 타살이라는 것 자체도 현실을 지독하게 반영한 하이퍼리얼리즘이다. 황남기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여성이 더 강하고 우위를 점한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실질적으로는 사회는 남성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상담소의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약자로서 끝끝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고 참으며 살아가지만 남기는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물리적 강자이다.
사례로 알아보는 자본주의를 구하라기본 가정□ 정부의 개입을 배제한 '자유시장'은 있을 수 없다 □ 시장에서는 '정부'가 만든 규칙이 있어야 한다대가성 정치후원금 납부한 신협 중앙회 회장 유죄□ 정부 신용협동조합법 일부 개정안 국회제출 □ 신협 자체적으로 자사에 유리한 개정안 제작 국회의원에 후원금 지급 □ 신협이 주장한 개정안 정무위원회에 상정 (2010)소액 다수 정치후원금 기탁제도□ 선관위를 통해 기부하는 방식 □ 일반국민 참여 극히 저조회전문 인사□ 공직자 윤리법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됐던 부서 업무가 새로 취업할 기관 업무와 관련성 있으면 취업 제한□ 청와대 출신 26명 중 24명 취업제한기관 재취업 □ 금융 공기업 전체 임원 10명 중 4명 꼴로 낙하산 □ 국책 연구기관 23곳 중 11곳이 낙하산회전문 인사대우조선해양 고문단 무노동 유임금 출근도 안 하고 16억 수령□ 30명의 고문단 중 21명 정부부처 관련 인사 국책은행, 군, 정치권, 국정원, 공기업 등 □ 명백한 보은성 인사존경하는… 국민…여러분2013.1.30.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낙하산 인사는 새 정부에선 없어져야 합니다.정운호 구명 로비사건□ 정운호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기소 □ 홍만표 변호사에게 금품을 제공하며 구속이나 수사 확대를 막아줄 것을 요청 □ 홍만표 전관예우 활용해 무혐의 처분 □ 로비 의혹으로 홍만표 징역 5년정운호 구명 로비사건□ 정운호 현직 부장판사 김수천에게 자사 제품 모방한 제조업자 엄벌 요청과 함께 금품 제공 (조사 진행 중) □ 1심보다 높은 형량 선고부의 분배라는 문제는 어쩔 수 없이 정치적이고 갈등적인 면을 갖게 된다“ 민주주의의 회복, 정치를 통한 해결 올바른 인식 적극적인 참여{nameOfApplication=Show}
[자본주의를 구하라 독후감]Ⅰ. 전체요약사회의 지배적 견해와는 달리 정부의 개입을 배제한 ‘자유시장’은 있을 수 없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만든 규칙이 있어야 하며, 사회는 자유시장이나 정부냐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규칙을 사용했을 때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지를 고심해야 한다.재산, 독점, 계약, 파산, 시행과 같은 요소들은 자유 시장을 형성하는 필수요인이다. 규칙의 시행은 정치나 시간의 흐름, 사회적 규범, 정치 논리 등에 영향 받고 끊임없이 수정을 거친다. 특히 경제적 영향력이 막강한 대기업, 월스트리트, 부자는 경제적 힘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정치적 힘을 확보하고, 결과적으로 자사에 유리하게 시장규칙을 바꾸고 경제적 힘을 더욱 키우는 반복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다. 상대적으로 힘이 없는 사람들은 선택권을 박탈당하고 희생의 대가까지 지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의 반복으로 시장 메커니즘은 훼손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자본주의는 대중으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었다.한편, 대중의 인식 속에는 실력주의를 바탕으로 개인이 자기 가치만큼 급여를 받는다는 사회 통념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CEO, 고위 임원, 월스트리트 종사자들의 급여가 높은 것은 그들이 강력한 경제적·정치적 힘을 바탕으로 규칙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간 것과 관련이 있다.반면, 일반 근로자와 지역사회는 피폐해졌다. 그들은 일자리를 잃을까봐 낮은 급여 조건을 수용하고, 기업들은 근로자의 이해관계는 뒷전으로 두고 자신의 지적 재산권과 금융 자산의 가치를 보호하려는 데에만 힘쓴다. 협상력을 잃은 근로 빈곤층과, 경제적·정치적 힘으로 무장한 비근로 부유층도 부상하였다.자본주의는 소수에 막대한 부가 집중되고 실질적 중간 가구 소득이 침체되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했고 사회에는 자의성과 불공정성이 널리 확산되고 신뢰가 무너져 국민들은 제대로 보상받는 못한다는 패배감에 빠졌다. 가계소득이 불안정해지면서 먹고 살기위한 노동 시간이 늘어갔고 집단적 목소리를 잃게 되는 대항수의 상위층에 의해 그들에게 유리한 규칙이 가동된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자유시장에서의 시장 규칙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 손실이 “비인격적인 시장 지배력이 작용한 자연적인 결과로 포장”된다.제3 장 소득과 부가 그렇듯 정치적 힘도 상위층에 집중된다. 경제적, 정치적 힘을 모두 지닌 소수의 상위층은 힘의 불균형을 인정하지 않고, 시장의 자유를 찬양하며 경제 게임의 법칙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꾼다. 예컨대 선거 후원금을 늘리거나 상대편 후원자를 겨냥해 광고효과를 얻는 방식으로, 공무원에게 퇴직 후 일자리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혹은 자신들의 이익과 반하는 정책은 불합리하다며 대중을 설득하고 지지자를 육성하는 방식 등으로 게임의 규칙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정당화한다.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려는 자유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감소시킨다. 자유를 논할 때는 반드시 힘을 고려해야만 하며, 힘을 고려하지 않은 자유는 실제로는 자유 경제가 아닌, 힘의 소유자를 지지하는 것일 뿐이다.제4 장 정부나 사회주의 재산과 대조되는 개념으로서 사유재산은 자유 시장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공유지의 비극을 방지하는 등 공동 소유 재산보다 이점이 있다. 하지만 사유재산을 지배하는 규칙에는 모호한 점이 있다. 자유 시장이 아닌 ‘재산과 계약의 규칙’을 뜻하는 이 규칙은 정치나 시간의 흐름, 사회적 규범 등에 영향 받고 끊임없이 수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를 둘러싼 논쟁 또한 잦은데 재산을 정의하는 문제에서는 정보나 아이디어, 공유지의 소유권, 발견이나 발명, 특허권 등 구체적으로 평가하거나 측정하기 모호한 재산들을 둘러싼 논쟁들이 그 예이다. 이러한 논쟁에서는 자유시장과 정부 중 어느 것을 선호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어떻게 재산권을 규정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결과를 결정하는 데 최대로 힘을 행사하는 주체는 누구인지”등 정부가 시장을 형성하는 방식이 논쟁의 중점이 되어야 한다.제5 장 독점은 시장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로의 희생 분담인데, 초기의 파산법은 궁지에 빠진 사람들이 새로 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현재는 소수의 대기업, 월스트리트, 부자 등이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제 입맛대로 다룰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결국 희생의 대가는 상대적으로 경제적·정치적 힘을 지니지 못한 사람들이 지게 된다.제8 장 시행은 시장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결정을 시행하는 방식에는 기득권층이 영향력을 끼친다. 예컨대 문제가 발생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때,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소유한 자들은 의회를 설득·억압하거나, 정치적 후원금을 조절하거나, 막강한 변호군단을 거느리거나, 합의하는 등의 방식으로 법적 책임을 지지 않거나 소액의 벌금만을 지불한다. 이러한 일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기 때문에 시장 메커니즘은 훼손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자본주의는 대중으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었다.제9 장 시장을 구성하는 재산, 독점, 계약, 파산, 시행 다섯 가지 필수 요소는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데 대부분이 바람직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변화하기 바라는 것과는 달리 특정인에게만 이로운 방향으로 규칙이 바뀌고 있다. 입법자, 시행 기관의 장, 판사 등이 내리는 결정이 있어야만 시장이 기능할 수 있는데, 결정을 내릴 때에는 이상적으로 “시민 대다수의 바람과 가치를 투영하고, 민주적 체제에서 권한을 부여 받은 사람이 최고의 판단을 반영해야 한다.”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최근 추세는 자유시장이라는 개념 아래 숨어 시장 메커니즘을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시장 메커니즘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는 소수의 이익만을 보호하는 결정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그로 인한 불평등이 오히려 자유 시장을 구성하는 요소로까지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폐단은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장 메커니즘을 있는 그대로 파악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시장 메커니즘의 결과로 누가, 무엇을 획득하며 그 결과가 일반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제10 장 대중의 인식 속에는 시장이 보상하는 돈의 액수가 자기 가치를 결정한다는 개것이다. 정부의 숨은 지원금 외에도 월스트리트가 많은 보상을 받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관리 자금을 횡령하려는 유혹을 근절시키기 위해 애초에 고소득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상이 많다고 하여 부당한 행위를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실제적으로 그들은 투자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비공개 정보를 교환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는다.제13 장 1970년대 말을 기점으로 선순환이 멈춘 미국 시장의 전환의 원인은 시장 지배력의 작용과 국제화, 기술향상으로 인한 경쟁력 상실로 설명할 수 있다. 더불어 월스트리트와 대기업으로 이 중산층의 협상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감소시키면서 자신들의 수익을 증가시키는 시장 조직 변화를 통해 부의 상향 분배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기업가 정신 또한 기업 정치인들이 기업푸주한으로 바뀌면서 정리해고, 급여 삭감 등을 통해 결과적으로 주가가 치솟고 CEO가 받는 보상은 인상되었지만 일반 근로자와 지역사회는 피폐해졌다. 또한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까봐 낮은 급여 조건을 수용하고, 기업들은 근로자의 이해관계는 뒷전으로 두고 자신의 지적 재산권과 금융 자산의 가치를 보호하려는 데에만 힘썼다. 결국 지속적인 급여 하락과 실업률 증가로 인해 중산층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협상력이 감소하였다. 또한 노조의 쇠퇴 및 소멸도 이에 한몫 하였다.제14 장 “미국의 빈곤층은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고 때로 두 가지 이상의 일자리를 뛰면서 열심히 일하지만 정작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소득 하위 층의 급여가 인플레이션을 반영했을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의 소득이 감소하는 경향은 근로자의 경제적·정치적 힘이 부족한 것과 관계가 깊다. 기업들은 그들의 막대한 경제적·정치적 힘을 이용해 최저 임금이 인상되지 않도록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저임금의 실제 가치를 회복하면 고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이 있으나 실제 결과적으로는 경제가 더욱 빨리 성장하고 일자리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또한 이직률이 낮아져 채용·훈체제는 서서히 무너질 수밖에 없다.제17 장 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근로자는 일자리를 잃고, 사회제도와 경제는 불안정해진다. 반면 경제적·정치적 힘은 상위층에 고도로 집중된다. 국민들은 경제 게임이 조작되고 있다고 느끼며 불안과 좌절에 휩싸인다. 이러한 현상을 개혁하기 위해 과거 잭슨 대통령은 귀족주의에 반대하고 엘리트 계층뿐만 아니라 일반인 다수의 삶을 향상시킬 자본주의를 추구했으며, 루스벨트는 정부의 힘을 이용해 방대한 경제 연합을 부수고 정치 후원금 기부를 금지시켰으며 노조와 소기업을 보호했다. 하지만 1970년대 말로 접어들며 또다시 소수에 막대한 부가 집중되고 실질적 중간 가구 소득이 침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회에는 자의성과 불공정성이 널리 확산되고 신뢰가 무너져 국민들은 제대로 보상받는 못한다는 패배감에 빠졌다.제18 장 “정치적 힘의 분배를 바꾸지 않고서 경제 체제를 개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부와 힘은 부유한 이익 집단 쪽으로 치우쳐 집중된다. 개인의 목소리는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 소수 집단의 다수로서 역할하면서 대항력을 지니면 선출직 지도자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는 대항적 세력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대기업·월스트리트·부자의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해지고 시장 규칙을 지배하게 되자, 대항적 세력의 목소리와 대항력은 약해지게 된 것이다. 가계소득이 불안정해지면서 먹고 살기위한 노동 시간이 늘어갔고 더 이상 가입자의 나라로서의 이름을 잃은 미국은 집단적 목소리를 잃게 되었다. 또한 노조의 정치적·경제적 영향력도 쇠퇴했다. 반면 월스트리트 등은 정계에 막대한 로비활동을 펼쳐 상당한 경제적 보상을 얻었다. 그리고 그들이 지지한 정당의 관심과 태도는 국민 대부분이 찬성하는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다. 경제적·정치적 힘이 결합하고, 정치 기관과 정치인에 대한 신뢰는 계속 쇠퇴하고 있다. 이는 투표 참여율 저하로 이어졌고 이는 또다시 경제적·정치적 통제력 상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다.제19 장 큰 정부와 작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