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의료교류와 창업 아이템교통이 편리해지고 통신이 발달하며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웃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까지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인해 여행객들은 자연히 해당 국가의 문화와 발달된 산업이 무엇인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몸소 체험하고 관심을 가진다.대한민국 역시 매해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우리나라도 수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점은 바로 뛰어난 의료기술이다. 러시아 또한 의료수준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의료환경이 낙후돼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여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추세다. 2018년에는 분당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등?한국의?대표?의료기관들이 러시아의?중심인?모스크바로?진출하고,?KT가?원격의료?시범사업을?추진하기로?하는?등의?성과를?거두었다. 최근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러시아 국민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보았을때 떠오르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바로 러시아인을 위한 한국 병원 검색 및 후기 공유 어플이다.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할 만큼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는데, 이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어플이다. 어플은 한번 개발하고나면 스마트폰 보유자는 국적을 막론하고 이를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개발한 어플을 러시아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 사람들이 한국에 의료관광을 오기 전,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 병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란 어렵다. 이를 도와주는게 바로 한국 병원 어플이다. 각 병원의 위치와 해당 병원이 어느 병의 치료에 가장 강한지 등을 기재하고 어플을 통해 바로 병원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이미 경험해본 러시아인들의 후기를 적어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만들면 어떤 병원으로 가야할 지 좀 더 수월하게 결정할 수 있다. 검색 상위 노출이나 병원 주변 상점의 홍보 광고 등을 이용하면 어플을 통해 제작자가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보다 상단에 병원이름이 노출 될수록 클릭 수가 많아져 병원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치료만을 목적으로 방문하는게 아닌 의료'관광'이므로 병원 주변의 놀거리, 먹거리를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가게로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수익창출에 포인트 제도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신규 사용자가 처음 어플을 이용할때 일정량의 포인트를 주고 후기를 확인할때마다 정해진 양의 포인트를 차감하게 한다. 그 후 이용자가 포인트를 모두 소진하면 결제나 후기 작성, 짧은 광고 시청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게 해 수익도 얻고 후기를 늘리는데에도 일조한다.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를 읽고와타나베 이타루 저의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는 저자의 실제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 이타루는 일본 변방의 작은 시골 빵집 ‘다루마리’의 제빵사 겸 주인이다. 그가 처음부터 빵집을 열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방황하던 시절을 지나 느지막히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자본주의의 부조리함과 모순을 느끼고, 이 자본주의의 바깥에서 살겠다 다짐하며 제과점을 차리기로 하고 회사를 뛰쳐나온다. 하지만 다른 빵집들에서 경험을 쌓고, 자기 빵집을 세우기까지 그는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 그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그는 만물이 썩고 스러져 흙으로 돌아가는 일이 자연의 법칙인데 돈만은 그 법칙을 깨고 부패하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성질을 갖고 있으며 그 부자연스러움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여긴다. 와타나베는 자신이 일했던 회사와 제과점의 노동구조와 빵의 발효, 균 등을 보며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떠올린다. 손쉽게 발효시키기 위해 자연재배 균이 아닌 특정 균만을 배양하여 만든 이스트, 비료를 주어 재배한 유기재배 쌀로 만든 균 등 자연의 섭리가 아닌 화학제품, 농약 등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키워낸 재료들로 만든 빵은 그 맛과 품질이 떨어진다. 또한 인공적으로 자란 재료들은 사람의 손길 없이는 자생하기 어려우며 생명력이 떨어진다. 반면 비료 없이도 충분히 비옥한 땅에서 자란 자연재배 쌀에 생긴 균, 플라스틱 통이 아닌 대나무 통에 발효시킨 주종빵은 부푸는 정도도, 그 맛의 풍부함도 차원이 다르다.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경제가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거듭 발효하여 썩은 경제로 가야한다. 사람들은 돈이라는 명칭의 비료를 다량으로 첨가해 경제를 살찌게 한다. 어떻게든 이윤만을 늘리는 것이다. "비만에 걸린 경제는 거품을 낳고, 그 거품이 터지면 공황이 찾아온다. 거품붕괴는 어떤 의미에서는 과도하게 살이 쪄 비정상이 되어버린 경제가 균형을 찾는 자정작용"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부패하지 않는 현대의 경제는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재정출동, 양적완화, 제로 금리정책과 같은 비료로 거품붕괴와 공황을 방지하고 계속 살만 찌우는 것이다.저자는 돈이 부패하기 위해서는 이윤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윤을 내지 않는다는 것은 그 누구도 상처주지 않고 착취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직원들의 노동 착취뿐만 아니라 생산자, 소비자, 자연 중 그 누구에게서도 착취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와타나베는 돈의 흐름을 종업원에게 공개하는 일을 이윤을 없애는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한다. 또한 실제로 이윤 없애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빵에 포함된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부당하게 부풀리지도 깎아내리지도 않으면서 누가 어떻게 만들었으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중하고 공손하게 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이것에 대해 정당하게 비싼 가격을 책정한다. 착취가 존재하지 않는 경영이어야만 돈이 새끼를 치고 불어나지 않는 '부패하는 경제'를 만들 수 있다. 와타나베는 빵을 통해 지역경제 순환도 실천한다. 빵집이 생산자와 고객을 잇는 허브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연에서 작물을 키워내는 생산자에게는 감사함을 표하며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고, 그 작물로 정성껏 빵을 만들어내 알맞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판매한다. 이때 들여오는 원재료를 가급적 가까운 곳에서 들여온다. 그렇게 하면 지역생산 지역소비를 실행함으로써 지역 내 농산물과 경제를 순환시킬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환경까지 한번에 풍족하게 할 수 있다.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부패와 순환이 일어나지 않는 돈이 자본주의의 모순을 낳았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 속에선 부패한다, 썩는다는 단어의 어감을 부정적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이 부패 역시 순환 과정의 일부이며 자연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한 지극히 필요한 일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의 경제가 돈에 의해 심하게 살이 찐 비정상적인 형태라는 말에 대해 동감하는 바이다. 노동착취와 관련해서는 나 역시 바로 떠오르는 예시가 있다. 법적으로 정한 최저임금을 무시한 채 노동시간에 따른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일주일 15시간 이상 근무 시 지급해야하는 주휴수당도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허다하다. 물론 야간수당 역시 주어지지 않는다. 이중에는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해주지 않는 곳도 많다. 자본주의와 경쟁이 팽배한 도시에서 벗어나, 저자처럼 시골에서 자연스러운 지역 경제 순환을 경험하며 살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지금과 같이 서로 더 많이 가져가기 위해 견제하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삶이 아니라,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역참지기 속 고통과 행복‘역참지기‘는 제목 그대로 역참지기인 삼손 브이린(Самсон Вырин)이 그의 딸 두냐(ДУня)와 자신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일에 대해 벨킨(Белкин)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러시아 국민문학의 아버지인 뿌쉬킨(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Пушкин)이 소재로 삼아 쓴 단편소설이다. 딸이 아버지의 곁에 있었을 땐 다소의 핍박을 제외하고는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이 전개되었으나, 한 남자의 개입으로 두냐가 브이린을 떠나게 되며 역참지기의 불행이 시작된다. 이 두냐와 삼손 브이린 사이에서 벌어진 고통과 행복을 오가는 사건의 중점은 사랑과 눈 뜬 장님이다. 여기서 눈 뜬 장님이란 신체적이 아닌 정신적, 상징적인 의미의 눈 멂을 말한다. 사랑은 어떻게 사람의 눈을 멀게 만드는가? 이는 인간에게 어떠한 고통을 선사하는가? 글 속에서 나타나는 부녀의 관계를 관찰함으로써 이를 파악할 수 있다.소설의 첫 부분에서 드러나듯이 역참지기는 권력이 없고 약한 하층의 계급이다. 역참지기는 항상 귀족과 고위관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그들에게 여행길 중 쉼터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런 하급 관료일지라도 본인담당의 역참에서만은 독재자가 되어 권력을 누리고 옆에서 자신을 보필하는 딸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 말단 계층의 딸인 두냐는 아름다우며 성실하고, 재빠른 소녀이다. 지나가던 귀족들마저 그녀를 보기 위해 갈 길을 멈췄고 귀부인은 손수건과 귀걸이를 선물했다. 삼손 브이린은 그런 그녀를 몹시 자랑스러워하며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고, 행복해했다. 그녀는 어느 날 역참을 방문한‘민스키’라는 젊은 경비병에게 속아 그와 함께 떠났고, 돌아오지 않은 채 남자와 가정을 이룬다. 두냐를 그와 함께 보낸 것을 후회하던 역참지기는 두냐가 본래 목적지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고 최악의 상황을 외면하려 그녀의 부재를 그저 젊은이의 객기로 치부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식을 되찾으러 경비병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렇게 찾아간 집에서 아버지는 뜻밖의 광경을 목격한다. 괴로워하며 자신과 함께 돌아가기를 바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두냐가 민스키와 서로 사랑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이때 브이린은 자식을 마음대로 재단하던 눈 앞의 가림막을 벗어 던지게 된다. 딸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게 된 아버지는 더 큰 절망으로 빠지며 병을 얻고 이내 죽어간다.역참지기는 두냐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자신에게만 국한되어있을 거라고 자신했고 미래에 그녀가 결혼하여 곁을 떠나갈 것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꼭 다시 데려가리라 다짐하며 마주하게 된 두냐는 민스키의 옆에서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을 내보이고 있었다. 그는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 채 술로써 현실을 회피하려 노력하였고 심지어 딸이 차라리 무덤에 묻혔으면 하고 이기적이고 잔인한 바람을 말했다. 이와 같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입맛대로 재단하여 평가내리고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거부하는 것, 본인의 판단이 절대적이라는 경솔한 믿음이 브이린에게 고통을 가져왔다. 어리석은 삼손 브이린과는 달리 두냐는 어린나이에도 이미 성숙한 면모를 내비친다. 불우한 상황에 처한 아버지를 인정, 받아들이고 그의 마음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보듬어준다. 브이린이 죽은 후에도 홀로 그의 무덤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는 등 줄곧 흔들림 없이 그를 사랑한다. 이에 더하여 살림에 익숙하지 못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청소, 요리, 빨래, 바느질 등의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관리한다. 영애는 사회에서 추구하던 여성의 역할인 ‘내조하는 여자’일뿐만 아니라 남성의 역할로 요구되던 경제적 활동의 주역이기도 하다. 자신의 가장 큰 특징인 사랑스러움을 활용하여 벨낀과 민스키에게 그러했듯이 손님을 이끌고, 더 오래 머무르고 가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그리고 역참지기에게 분노하거나 싸움을 일으키려는 고객 역시 주도적으로 나서서 중재하고 달래는데 대부분 성공하여 역참에 피해가 없도록 하였다.역참지기와 비슷한 양상을 띠는 작품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대표 고전 소설인 심청전이다. 역참지기 속 부녀의 관계는 심청전 속 부녀의 관계와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왜냐하면 두 작품 모두 아내의 부재로 인해 아버지가 딸에게 아내의 역할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딸은 그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요구는 오로지 집안 살림과 감정 교류에 국한될 뿐, 성적인 측면은 제외되었다. 두 영애는 실질적으로 집안을 이끌어 나가는 기둥이며 더불어 지극한 효심으로 아버지를 보살핀다.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각 작품의 아버지들이 모두 눈이 멀어있으며 이로 인해 고통을 얻게 된다는 사실이 있다. 하지만 이 둘 사이엔 큰 차이가 있는데 심청의 아버지 심봉사는 눈이 먼 동안 고통을 얻고 눈이 뜨인 후엔 행복을 찾게 되지만, 그 반대로 삼손 브이린은 눈이 멀어있는 기간에 행복을 느끼고 제대로 된 시각을 찾은 후에는 불행에 빠진다. 게다가 심봉사는 눈을 뜬 이후 헤어졌던 자식과 재회하지만, 브이린은 살아 생전에 딸을 다시 만나지 못하고 영영 이별한다.사랑의 정의는 어떤 사람이나 존재 혹은 대상이나 사물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이다. 사랑은 잘 활용하면 두냐처럼 타인을 보듬어 더불어 살고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어 행복감을 이끌어낸다. 반면에 사랑에 집착하고 상대의 마음을 멋대로 단정 지으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감당하기 어려운 배신감과 허탈함, 무력감 등의 불행의 씨앗이 커다란 파도가 되어 자신을 덮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진실한 눈을 키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오로지 한 가지 대상에게 의지하고 온 마음을 쏟아붓기 보다는 좀 더 다양한 것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한 사랑을 하는 방법이다.
세계와 한국경제196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경제의 발전은 지금도 '한강의 기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의 고도의 성장을 이루며 그 규모는 비약적으로 커졌다. 초기에는 제1차 산업인 경공업이 중점적으로 육성되었다. 이 시기에는 강한 독재 권력의 주도 아래 경제개발정책이 이루어졌다. 이후 1970년대 들어 수출중심의 정책이 들어섰으며 규모와 구조가 향상되었다. 과거 경공업 위주의 경제활동에서 중화학공업으로 옮겨갔으며 이를 정부가 이끌었다.무역 규모가 늘어남으로써 세계 경제 속 한국의 비중은 크게 확대되었다. 무역의 증가로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역시 빠르게 이루어졌으며, 우리 나라의 제품이 세계 곳곳에서 팔리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전자제품류는 우리 나라 수출품 중 인기 항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외국의 드라마 속이나 유명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 사진에서 한국 기업의 브랜드가 박힌 전자제품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삼성이나 엘지와 같이 해외 인지도 역시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등장했다. 이에 소득 또한 증대되어 국민의 생활수준도 크게 높아졌고, 세계 속 한국의 위상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윽고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다른 국가를 원조를 제공하는 국가가 되었으며, 이렇게 성장한 대한민국은 세계의 주요 경제국가중 하나가 되어 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체(APEC)에 참여하고,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도 가입하게 되었다.위 그림은 경제상황에 따른 국가들의 경쟁력 순위표이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은 27위로, 중상위권에 위치 하고 있다. GDP는 현재 세계 10위이며, 무역규모는 2018년 수출액 기준 6위를 달성하였다. 경제성장률도 OECD 30개국 중 15 위이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최근 성장잠재력이 크게 하락하였다. 대한민국은 주력 산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조선업은 중국에 밀려 주춤하였지만 최근 1위를 탈환하였고 자동차, 섬유화학, 철강,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경쟁력이 세계 5위권을 달리고 있다. IT 부문의 산업경쟁력과 하부구조는 세계 최고수준이다. D램은 세계시장 점유율 74%내외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CD 역시 4,5위로 상위권에 속한다.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국제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은 매우 취약하다.지난 10년동안 대한민국의 서비스 수출은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서비스 수출을 활성화하려면 서비스 전담 지원기관 확충, 획기적 규제 완화, 폭넓은 인센티브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서비스 산업별 수출강국 사례 분석 및 시사점'의 세계 서비스 무역 동향 부분을 확인하면 최근 10년 간의 서비스 무역의 연평균 성장률은 상품무역 1.9%의 두배인 3.8%로 성장했다. 한국은 연평균 서비스무역 성장률이 0.6%로 머물며 세계 평균에 훨씬 미달하였다. 수출액 상위 20개국 중 이탈리아(0.5%)와 한국만 1.0% 미만이다. 2018년 기준 서비스 수출 비중은 세계 서비스무역액(수출과 수입)의 절반 이상(53.2%)의 비율을 10대 무역국들이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미국이 11.9%를 차지해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10년간 아일랜드는 수출, 중국은 수입 방면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각각 7위와 2위에 진입하고 싱가포르와 인도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제치고 각각 10위와 9위로 2018년 10대 무역국으로 새롭게 등극, 한국은 1.7%에 머물렀다. 한국의 서비스 수출 순위는 2008년 13위, 2013년 16위, 2018년 17위로 점점 하락하는 추세에 놓여있다. 한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제조업 부문은 매우 우수하나 이와 반비례하여 서비스수출 성장이 저조하다. 보고서에서는 주요 국가들의 서비스산업 정책들을 비교하여보니 그 결과 한국은 영국, 아일랜드 등에 비해 유인책이 약하고 규제가 세다고 지적했다. 아일랜드는 폭넓은 연구개발 투자 인센티브, 12.5%의 낮은 법인세율 등 기업 친화적 조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관광산업을 주요 성장산업으로 삼고 있으며 2008년 기준 관광서비스 수출이 세계 26위에서 2018년 기준 9위로 상승했다. 또한 민간기업과 정부, 지역주민이 서로 연결된 지역 관광 경영조직을 이용해 지역의 특징을 살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은 이렇다 내세울 수 있는 지역 관광 상품이 부족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서울,경기,인천의 수도권에 몰리게 된다. 게다가 관광 관련 정책이 일관성 있게 이어지지 않아 재방문율이 일본의 59.3%에 훨씬 못 미치는 38.6%에 불과하다. 보고서는 "한국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현재 9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획기적인 규제 완화, 폭넓은 인센티브 제공, 서비스 전담 지원기관 설립, 산업별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 등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선진경제의 실현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선 개방과 경쟁을 통한 서비스분야 경쟁력의 향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안톤 체홉, 연주자와 공작 영애과 목 명:성 명:학 과:학 번:지도교수:작 성 일:사실주의의 대표작가로 손꼽히는 안톤 체홉(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1860~1904)은 《갈매기》, 《바냐 아저씨》, 《세자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체홉은 객관주의 문학론을 주장하였고 시대의 요구와 변화에 대응하여 올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사람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잊지 못할 등장인물들을 창조했다. 또한 작품 속에서 주로 인물의 행동동기에 초점을 두었다. 체홉은 인간의 삶 그 자체에 비밀이 있으며 문학과 극 속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비추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체홉의 작품 속 인물들은 영웅과 같이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인물들이다. 이로인해독자는 등장인물의 외형과 진행되는 사건, 배경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나갈 수 있게 되어 보다 생생하게 그의 작품에 접근하게 된다. 이러한 체홉의 작품들 중 《콘트라베이스와 로맨스》 역시 당시 서민의 삶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다.《콘트라베이스와 로맨스》는 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전개되며 작품의 주인공인 스미치코브외에 비블로바 공작과 그의 딸인 비블로바 영애, 스미치코브의 동료인 플롯과 클라리넷 등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 중 이야기의 메인이 되는 두 주인공 스미치코브와 비블로바 영애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우선 스미치코브는 작품의 제목인《콘트라베이스와 로맨스》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이다. 이 책이 쓰일 당시 악기 콘트라베이스와 그 연주자에 대한 취급은 그렇게 좋지 못하였다. 폭 넓은 소리를 내지 못하고 웅-웅- 거리는 낮은 음을 내 연주에서 주인공이 되지못하고 다른 소리들을 위해 그저 밑에 깔리는 정도의 필요성만 가지는 완벽한 조연이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겨졌다. 콘트라베이스의 외형 역시 한 몫 했다. 타 악기와는 달리 휴대가 불편한 13키로 가량의 육중한 무게와 사람 키를 넘을 정도의 크기는 악기를 메고 다니는 연주자를 바보 같아 보이게 만들었다. 이런 콘트라베이스의 연주자인 스미치코브는 합주 속에서의 콘트라베이스의 역할과 같이 사회에서 조연의 역할정도만 할 뿐인 존재, 서민을 대변한다.스미치코브는 키 작고 못생긴 외모를 가졌으나 자신의 외향에 관대한 평가를 내리며 다소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와 대비되게 발가벗은 채로 강물 속으로 들어가 물풀을 모아 칙칙하고 볼품없는 꽃다발을 만들어 아름다운 비블로바 영애의 낚싯대에 몰래 걸어두는 행동으로 초라한 자신의 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다. 옷을 도난당한 후엔 발가벗은 채로 돌아다니는 사회적 규범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절망하기도 한다. 콘트라베이스의 연주자임에도 훨씬 값어치가 낮은 옷 대신 차라리 악기를 가져갔으면 하고 바라는 모습으로 보아 자신의 사회적 체면을 꽤 중요히 여긴다는 점 역시 알 수 있다.스미치코브는 외적인 모습은 왜소하나 책임감은 강하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타나듯이 도둑을 쫓다 자신의 실수로 잃어버린 비블로바 영애를 비록 1년이 걸리더라도 찾고야 말겠다며 모자만 쓴 채로 수색에 나선다. 실제로 그가 꽤 시간이 흘러서도 계속 영애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주민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 스미치코브의 목소리를 콘트라베이스의 쉰 목소리라고 표현하며 볼품없는 연주자와 천대받는 악기를 동일시하였다.비블로바 영애는 스미치코브가 도시로 향하게 되는 이유인 비블로바 공작의 딸이다. 러시아의 일반적인 성인 ‘비블로바’를 사용하고 있으나 공작 작위를 가진 것으로 볼 때 작위를 매수했거나, 돈이 많아 자칭 공작이라 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이야기 속에서 비블로바 영애는 다소 말괄량이 같은 행동을 한다. 공작 영애임에도 불구하고 낚싯대의 줄을 풀기 위해 드레스를 벗고 강물에 들어가거나 스미치코브를 발견하고 바로 놀라 기절하는 것이 바로 그 모습이다. 동행 없이 홀로 낚시를 하러 나온 그 자체도 귀족 영애들이 흔하게 하지 않는 행위이다. 이 부분을 통해 정식 귀족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귀족이기에 일반적인 영애들과 품위, 행동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스미치코브를 보고 기절하고, 다급하게 자신을 살려 달라 외치며 목숨을 구걸하는 걸로 미루어보아 영애는 대담하거나 배짱이 있는 성격은 아니다. 또한 경계심이 강하지도 않다. 정신을 차린 후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설명을 듣곤 별다른 의심 없이 얌전히 케이스에 누워버렸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녀는 스미치코브가 도둑을 잡으러 뛰쳐나가며 소리를 질러대는 소동에도 밖으로 나와 보지 않는다. 어쩌면 부유한 집안에서 고귀하게만 자란 당대 어린 여식의 순진함을 드러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REPORT동화 ‘눈아가씨(Снегурочка)‘과 목 명 :담당교수 :소 속 :학 번 :이 름 :제 출 일 :‘눈 아가씨’는 신화, 민담, 희곡, 동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신화에서의 눈 아가씨는 추위와 겨울, 러시아의 봄 맞이 행사인 마슬레니쨔(Масленица)와 비교된다. 혹독한 고통의 상징인 추위와 다르고,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와도 다르다. 신화 속의 눈 아가씨는 범인간적인 아름다움을 지녔으나 인간성은 찾아볼 수 없는 인물로 묘사되어진다. 따라서 이 눈 아가씨는 세속의 평범한 존재와 구별되는 성스러움을 지닌 신적인 존재이다.민담에서의 눈 아가씨는 이보다 좀 더 인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민담의 눈 아가씨는 인간세상에서 성장하며 보다 평범한 소녀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특별한 태생에 대한 언급은 되지 않고, 보통의 인간과 구별되는 점으로 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는 인물의 신성성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닌 좀 더 재미있는 전개를 위한 것이다. 민담에서도 신화와 마찬가지로 불에 녹아 사라지는 결말을 맞이한다.희곡인 ‘눈 아가씨’는 민담에 기반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러시아 리얼리즘 시기의 대표적 극작가인 오스트로프스키(Александр Островский)에 의해 쓰였으며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러시아의 민간신앙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환희와 고통, 아름다움과 추악함, 선과 악 등 인간세계에서 나타나는 갈등구조를 보여준다. 평화롭던 베렌제이 제국에 눈 아가씨가 등장함으로써 미즈기리가 사랑하던 여인을 배신하며 갈등이 일어나고 눈 아가씨의 이성애적 사랑, 미즈기리와 소녀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이와 달리 동화로서의 ‘눈 아가씨’는 주인공의 구체적인 태생을 알리고, 인간세상에서 성장하게 함으로써 이야기의 진실성을 도모하며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눈이라는 공통된 소재를 채택한 러시아의 동화 ‘눈의 여왕(Снежная Королева)’과 ‘눈 아가씨(Снегурочка)’는 이야기 속 인물의 성격이 굉장히 상반된다. 동화 ‘눈의 여왕’의 등장인물 중 눈의 여왕은 매우 까칠하고 냉랭한 성격이며 눈과 관련된 비범한 능력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비윤리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야기의 초입에서 그녀는 게르다와 케이의 집에 무단침입 하였고, 자신을 따라오라는 권유에 응하지 않는 케이의 심장을 얼음처럼 차갑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자신의 썰매에 매달린 케이를 놓아주지 않고 그대로 납치하여 성으로 끌고 간다. 눈으로 된 문지기를 여럿 만들어 게르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마침내 케이의 심장을 녹여 함께 돌아가려는 아이들을 직접 막아서기도 한다. 이를 미루어 보아 그녀는 외형과 내면 모두 눈의 차가운 성격만을 지닌 무감정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눈 아가씨에 등장하는 소녀는 다르다. 눈 아가씨는 한겨울, 자식이 없는 노부부가 만든 눈사람에서 탄생하였는데, 우박과 비를 매우 좋아하는 천진한 어린아이이다.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져 기뻐하다 날이 따뜻해지며 얼음이 녹아버리면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소녀는 영리하며 다정한 성격으로, 집안일을 돕거나 곤경에 처한 동물을 구해주기도 한다. 봄이 되면 열매와 버섯을 채집하러 가는 친구들과 어울려 숲으로 향하는 등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사회성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여름의 더위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해 해 인간적인 면모가 한층 더 강조되어 보여지기도 한다. 비록 눈으로 만들어져 외면은 차가워보이나, 내면은 보통 사람 못지않은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눈 아가씨의 끝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친구들을 따라간 숲에서 모닥불을 뛰어넘으며 노는 모습을 보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모닥불로 달려든다. 하지만 눈에서 태어난 소녀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불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 사라져버린다.이렇듯 ‘눈 아가씨’는 일반적인 문학에 잘 적용되지 않는 동화의 서사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동화로서의 ‘눈 아가씨’는 민담이나 신화에서와 같이 특정한 의미를 중점적으로 내용을 이끌어 나가지 않는다. ①단순하되 제일 단순하지 않을 것, ②순수한 관점으로 제시될 것, ③교훈적일 것, ④긍정적이고 행복한 결말일 것, ⑤행위지향적일 것, ⑥서술과 구조에서 반복적일 것이 바로 그 특성이다. 눈에서 태어나 다시 눈으로 되돌아가는 단순한 이야기를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고, 특별한 태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만들며 흥미롭게 전개해 나간다. 소녀의 탄생을 위해 부부가 하는 일들, 그리고 그녀가 인간적인 면모와 감정을 갖추는 상황, 자라가면서 변화하는 모습들을 기반으로 하여 이야기가 이어진다. 게다가 눈 아가씨는 탄생 이후 성장 과정 속에서 인간의 부정적인 면모와 접하게 되는 기회를 얻지 못해 처음과 같은 순진하고 천진한 모습을 끝까지 유지한다. 내용의 결말부분에서도 소녀가 비록 모닥불의 열기에 의해 녹아 없어져버리지만, 죽음의 어두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보다는 이를 승화하여 구름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는 모습 등 긍정적으로 그녀의 마지막을 표현한다.
Subject :경영정보론Prof :Student No :Major :Name :Date :4차 산업혁명과 진로목차1.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 변화2. 직업 변화에 따른 진로 대비3. 직업 외 예상되는 미래 양상1.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 변화산업혁명이란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인한 사회, 경제상의 급진적인 변화를 말한다. 최초의 산업혁명은 1700년대 철도건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간의 노동이 기계화되며 발생했다. 이후 2차와 3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생산 조립 라인의 등장으로 인한 산업화, 반도체와 메인 프레임 컴퓨터 및 인터넷(디지털 혁명)의 발명에 따른 정보화에 의해 발생하였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에 있다.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빅 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등에 의해 지능화된 사회이다. 사물인터넷은 물건의 센서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인터넷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수집된 정보는 클라우드(Cloud)라는 인터넷 저장창고에 저장된다. 클라우드는 ’구름‘이라는 의미로 어디에서든 동일한 구름을 볼 수 있듯이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자료를 불러올 수 있음을 말한다. 클라우드에 보관된 정보들은 빅 데이터라 불리우는데, 이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만들어진다.이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로 인해 현존하는 직업들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에 기계는 인간에 의해 통제되고 주어진 명령만을 수행하였으나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각능력과 추론능력, 학습능력 및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며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어 쓰이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개발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도 한다. 음성 인식과 이미지 인식을 통해 정보를 식별하는 애플 시리·구글 어시스턴트·페이스북 딥페이스, 각종 임상 정보를 통해 환자의 상태와 치료법을 진단해주는 IBM 왓슨(Watson), 판례와 법 조항을 토대로 승소 확률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변호사 로스(Ross) 등으로 볼 때 유망직종 역시 위험 직군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과 같은 자율형 무인기가 버스 및 택시운전사와 조종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수면, 식사 등이 필요치 않아 높은 생산성을 가지며 인간보다 방대한 양의 지식을 습득하고, 사례를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판단이 가능한 인공지능은 인간이 하던 많은 일을 대신하며 사람밖에 하지 못하던 일의 영역까지 넘어오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이에 대비해 인간만의 새로운 역량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2. 직업 변화에 따른 진로 대비인공지능으로 자동화·지능화 된 4차 산업혁명의 미래인재는 기계가 접근할 수 없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인공지능은 컴퓨터 회로를 이용한 전산처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므로 데이터의 수집이 불가하고, 수치화 할 수 없는 분야로의 진출로 인공지능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러한 분야에는 창의성과 감성, 직관성을 요구하는 예술이 있다. 예술은 기계로 표현 불가능한 사람의 손의 기능을 이용하여, 인간의 효용성이라 볼 수 있는 창의성, 감성, 직관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기에 그 필요성이 강조된다.예술 관련 직종에는 여러 직업이 있는데, 그중 시각 디자인 측면에 집중하고자 한다. 그래픽 디자인이라고도 명명되는 시각 디자인은 광고 매체로서의 회화적 표현수단이나 문자, 또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람의 눈을 통해 확인하는 시각적 요소에 호소함으로써 실용적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디자인이다. 오늘 날 시각 전달 매체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지하철의 이미지형 부착 광고, 텔레비전 CF, 신문·잡지 광고 등에서 그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도래한 시대에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서비스·기업의 광고나 정보의 전달은 필수적인 사안이다. 따라서 시각 디자인을 이용한 광고 디자이너, 포장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서체 디자이너 등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에 좋은 직종이라 볼 수 있다.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우선, 시각 디자인을 전공으로 4년제·전문대 등에 재학하며 보다 전문적으로 디자인에 대해 배우는 방법이다. 전문학과에 등록하여 시각 디자인을 전공으로 할 경우, 학생에게 최적으로 맞추어진 대학의 커리큘럼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고 전문가의 지도 하에 수준 높고 보장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수의 학생들과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에 대한 의견 공유 및 경쟁을 통해 자신의 실력 수준 향상에 도움을 얻기도 한다. 대학 진학의 장점으로 취업 시 유리한 고지를 차지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손꼽힌다. 관련 전공으로 취직하게 될 경우, 비전공자보다 전공자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비전공자에 비해 해당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적 여유가 많으며, 학교 선배의 선례를 통해 자신이 목표로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관련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있다. 비전공자라고 해서 시각 디자인 관련 직종에 취직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학원 역시 대학 졸업 이상의 고등교육을 받은 지도자가 강습하며, 취업 전문 학원의 경우 다양한 회사에 대한 데이터와 전략을 보유하고 있어 원하는 회사를 목표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학에 비해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강의하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세부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 대학교의 장학금 제도와 같이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는 ‘국비지원교육’ 이용이 가능하다. 국비지원이란 무직이거나 학생이 아닌 성인의 취업 및 이직을 돕기 위해 국가에서 취업에 필요한 교육에 드는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30대, 40대일지라도 미취업 상태라면 훈련참여가 가능하며 고졸, 졸업예정자, 미취업자 역시 해당된다. 시각 디자인 업종은 타 직업군에 비하여 비전공자의 분포 정도가 높으며, 포트폴리오를 위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센스와 실력만 있다면 타전공자라 할지라도 충분히 진입이 가능하다.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짧은 기술 주기로 인해 한 가지 기술만으로는 평생 직종을 삼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는 인재는 보다 다양한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한다 하더라도, 그 인공지능을 다루고 관리하는 직업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항하는 예술 직군과 반대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IT기술, 코딩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IT(Information Technology)란 인터넷의 성장으로 발달한 새로운 분야로서 통신장비,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와 부품을 생산하는 산업의 통칭이다. 현재 사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이제는 인간 행동의 거의 모든 부분에 IT가 관여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예상됨에 따라 IT업종의 전망은 굉장히 밝다. IT기술 중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코딩(Coding)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나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한 명령을 내릴 때 사람의 언어가 아닌 컴퓨터의 언어로 소통하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엘리베이터나 리모컨, 스마트폰 앱 역시 이 코딩으로 작동한다. 더불어 AI 로봇의 센서로 인식한 정보를 이용하고 로봇의 행동을 제어하며, 생명·의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수술용 로봇과 개발 중인 스마트병원에서도 사용된다. 코딩은 초등교육에까지 도입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또한 핵심 교양과정으로 ‘창의적사고와 코딩’을 개설해 학생들의 능력 향상에 이바지한다. 프로그래밍을 직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기술이 되어가는 추세이다.IT직종은 실무 능력과 자격증을 중시한다. 코딩과 관련한 국가공인자격증에는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이 있으며 java언어 자격증인 OCJP, OCWCD, OCJD가 있다. 기능사의 경우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나, 산업기사와 기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다. 4년제 대학 혹은 2년제 대학에 재학한 전공자 혹은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비전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 응시조건을 맞출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위해선 컴퓨터 언어 숙지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프로그램은 데이터와 명령어로 구성 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을 컴퓨터 분야에서 문제라고 부른다. 이 문제에 대한 데이터들을 어떠한 기억장치에 저장, 읽기, 쓰기를 결정하는지 대해 배우는 것이 자료구조, 명령어들을 어떠한 순서로 몇 번씩 실행시킬지 결정하는 것에 대해 배우는 일이 알고리즘 설계이다. 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설계를 C언어나 JAVA로 문법에 맞게 변환하여 구현하는 것이 문제를 푼다, 즉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이를 미루어 보아 컴퓨터 언어 자격 습득이 코딩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IT직업군도 실무능력을 중시하지만 전공자에게 좀 더 유리한 면이 있는데, 비전공자는 기술력을 증빙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입사지원 시 첨부하거나 직무능력평가 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본인을 어필할 수 있다. 추가적인 코딩 공부나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해 IT전문교육기관 등록 시 시각 디자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국비지원을 받아 경제적 부담 최소화가 가능하다.
러시아 테마 여행 계획서1. 여행 동기러시아어과의 학생으로 지내는 동안 그 이름을 정말 많이 접해본 문학인 푸쉬킨(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Пушкин)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다. 평소에도 글을 좋아했기에 ‘러시아가 낳은 천재작가’라고 일컬어지는 그가 생활했던 환경 역시 직접 눈으로 담아보고 싶었고, 이후의 전공 수업에서 자주 만날 그의 글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또한, 오직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미술 작품, 유명 건축물과 광장 등 러시아의 문화와 그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었기에 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2. 여행 목적책의 글과 사진에서만 바라보던 멋진 풍경들을 실제로 만나보고 아직은 여전히 나에게 부족하다 생각되는 러시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얻기로 한다. 이와 더불어 러시아의 미술, 음악, 문학과 풍경 및 자연환경을 몸소 체험한다.1 일차[11:00] 인천 국제공항 도착[13:15~14:15] 출국, 모스크바 공항 도착 - 대한항공[14:15~17:00] 호텔 체크인 - yandex taxi 혹은 максим 어플 이용, Courtyard by Marriott Moscow City Center 숙박[17:00~19:30] *모스크바 국립 역사 박물관 - 목요일 11:00~21:00 운영[19:30~] 석식 및 휴식*모스크바 국립 역사 박물관 : 러시아 영토에 살았던 선사 시대 유물부터 로마노프 왕조까지 전 역사에 걸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2 일차[10:00~11:00] 호텔 조식[11:00~13:00] *노보데비치 수도원,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관광[13:00~14:30] 중식[14:30~19:00] *트레치야코프 미술관 관람 및 주변 탐방, 석식[19:00~] 볼쇼이 극장 Le Nozze di Figaro 공연 관람 및 휴식노보데비치 수도원(Новодевичий монастырь): 16세기 초 설립되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정교회 수녀원으로, 모스크바에서 유명한 수도원 중 하나이다.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Храм Христа Спасителя):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이다. 전체 높이 105미터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방 정교회의 성당으로서 크렘린 궁전 남서쪽으로 몇 블록 떨어진 모스크바 강의 북쪽 제방에 있다.트레치야코프 미술관(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Третьяковская Галерея): 러시아의 중요한 미술관 중 하나로 1856년에 개관하여 1892년에 모스크바로 이전, 1918년 국유화되었다. 모스크바의 상인, 파벨 미하일로비치 트레티야코프(Павел Михайлович Третьяков)가 예술가들을 후원하면서 수집한 작품들로 시작되어 이후 미술품을 수집하는 일련의 움직임들을 통해 현재 11세기부터 20세기 초반에 작업된 13만점 이상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3 일차[09:00~10:30] 조식[10:30~12:30] *크렘린 관람[12:30~14:30] *차이코프스키 박물관 관람[14:30~15:30] 중식[15:30~20:00] *성 바실리 사원, *붉은광장 관광[20:00~] 석식 및 휴식크렘린(Кремль): 중세 러시아의 성새·성벽으로, 오랫동안 러시아 황제의 거성이었으나 18세기 초 페테르스부르크(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동궁이 세워지면서 황거로서의 기능을 잃었으며, 1918년 이후 소련정부의 본거가 되었다.성 바실리 사원(Собор Василия Блаженого):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 성당. 모스크바 대공국의 황제였던 이반 4세가 러시아에서 카잔 칸을 몰아낸 것을 기념하며 봉헌한 성당이다.붉은 광장(Красная площадь):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광장이다. 붉은 광장의 이름은 소련의 국기의 빨간색(красный)에 유래된 것이 아니라, 원래는 옛 러시아어로 “아름답다“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름은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