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호발전에 영향을 미친 선교사 인물 조사
2025.11.11
1. 마가렛 에드먼즈와 한국 간호교육의 시작
마가렛 에드먼즈(1871-1945)는 캐나다 출신 간호사로 1903년 서울에 도착하여 보구여관에 한국 최초의 간호원 양성학교를 설립했다. 1908년 첫 졸업자 김 마르타, 이 그레이스를 배출했으며, 한글 간호교과서 <간호교과셔>를 번역 편찬했다. '간호원'이라는 용어를 창안하여 한국 간호 전문용어를 정립했고, 1908년 <대한졸업간호원회>를 조직하여 현재의 대한간호협회의 기원을 마련했다. 2015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았다.
2. 엘리자베스 쉐핑의 지역사회 간호와 사회봉사
엘리자베스 ...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