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퇴 전자간 골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퇴골 골절
1.1. 대퇴골의 정의 및 구조
1.2. 대퇴 전자간 골절의 정의
1.3. 원인
1.4. 증상
1.5. 진단검사
1.6. 치료
1.6.1.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RIF)
1.6.2. 수술 후 주의사항
1.7. 예방
1.8. 합병증
2. 간호과정
2.1. 간호진단
2.2. 간호과정
2.2.1. 간호 사정
2.2.2. 간호 목표
2.2.3. 계획 및 중재
2.2.4. 간호 수행
2.2.5. 간호 평가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대퇴골 골절
1.1. 대퇴골의 정의 및 구조
대퇴골(femur)은 인체의 골조직 중 가장 크고 길어서 전체 신장의 약 1/4 가량을 차지한다. 정상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대개 40cm에서 50cm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양측 말단부에는 단단한 겉질뼈 속으로 성긴 모양을 가지는 해면골도 풍부히 존재하지만 가운데 부분인 몸통은 긴 파이프 모양이면서 안에 해면골이 거의 없다. 따라서 양측 말단부에 골절이 생기면 비교적 수월하게 뼈가 다시 붙을 수 있지만 가운데인 몸통 부위가 골절되면 상당수에서 뼈가 잘 붙지 않는다. 골반과 엉덩관절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면서 걷고 달리는 하지의 기본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1.2. 대퇴 전자간 골절의 정의
대퇴 전자간 골절의 정의는 "대퇴골의 대전자와 소전자를 연결하는 선에서 내측으로 골절선이 들어가는 것을 전자간골절이라 하고, 이 선을 교차하고, 대전자, 소전자가 분단하는 것과 같은 골절일때에는 전자관통골절이라 한다."이다. 이 부위는 혈행이 풍부하여 불유합은 많지 않아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여도 치료하여도 유합은 되나 대퇴 골두의 외형의 변형과 하지의 외회전 변형이 발생한다. 따라서 조기에 견고한 금속 내 고정을 시행하여 조기 운동을 시켜야한다.
1.3. 원인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신체의 유연성 및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뼈가 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낙상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실제로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지거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고관절 골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급격한 도시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50세 이상 성인 남녀의 고관절 골절이 증가했다. 도시화에 따른 운동량 감소와 실외 활동 부족으로 비타민 D 생성이 부족해져 뼈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고령, 골다공증,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생활습관,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폐경기 여성, 그리고 가벼운 외상(낙상 등)이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그 밖에도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50세 이상 성인 남녀의 고관절 골절이 증가하고 있다. 도시화에 따른 운동량 감소와 실외 활동 부족으로 비타민 D 생성이 부족해져 뼈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노인들의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생활습관,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폐경기 등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4. 증상
뼈의 부러진 조각이 분리된 경우, 걷거나 일어서거나 다리를 움직일 수 없다. 누워있을 때는 영향을 받은 다리가 더 짧아 보일 수 있으며 바깥쪽으로 향할 수도 있습니다. 부러진 조각이 걸려서 움직이지 않고 골절이 작을 경우, 걸을 수 있고 경미한 통증만 있다. 환자는 하지를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고관절을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고관절부에 종창과 피하출혈을 볼 수 있고, 신경 손상을 동반했을 경우 저림과 감각이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골절 부위를 장시간 고정하게 된다면 관절의 경직이 나타난다. 움직임이 소실되어서 일반적인 일을 할 때 어렵고, 불안정성 기능적인 제한과 장애가 생긴다. 골절이 심하면 외관적으로 다리가 짧게 보일 수 있다."
1.5. 진단검사
주로 X-ray에 골절이 선명하게 나타나 대퇴골 골절 진단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때로 골절이 작고 조각이 여전히 제자리에 있을 경우 X-ray가 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여전히 대퇴골 골절을 의심하거나 환자가 낙상 후 1일 넘게 계속 통증을 느낀다면, 작은 골절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한다. 컴퓨터 단층촬영(CT)도 이용하지만, 작은 대퇴골 골절을 발견할 때는 MRI가 더 정확하다""X-ray 외에도 다양한 진단 검사가 활용되는데, 이는 대퇴골 골절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이다. 초음파 검사(USG)는 주위 연부 조직의 문제를 찾거나 주위 관절 속이 부어 있는지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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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2 9판개정, 윤은자 외 공저, 수문사(2021)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이은희 외 공저, 고문사(2021)
통증,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병원
골절,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병원
비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약학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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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학회 비만 진료지침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