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언어레시피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광고에 사용된 언어적 기법 분석
1.1. 대화의 격률
1.1.1. 관련성의 격률
1.1.2. 양의 격률
1.1.3. 질의 격률
1.1.4. 태도의 격률
1.2. 언어유희
1.2.1. 동음이의어(Homonymy)
1.2.2. 다의어(Polysemy)
1.2.3. 두운(Alliteration)
1.2.4. 각운(Rhyming)
1.3. 은유
1.4. 광고에서의 언어적 기법 활용
1.4.1. 사례 1: 볼보
1.4.2. 사례 2: 보건복지부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광고에 사용된 언어적 기법 분석
1.1. 대화의 격률
1.1.1. 관련성의 격률
관련성의 격률은 대화의 격률 중 하나로, 우리는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이 협조적이고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즉, 대화 중 주제와 관련성이 있는 얘기만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화가 어땠는지 물어봤는데 대답이 드라마에 관련됐다면 이는 관련성의 격률을 위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격률은 대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주제의 관련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1.1.2. 양의 격률
양의 격률은 대화 참여자 간 정보 교환의 양이 적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상대방과 주고받는 대화의 목적에 필요한 만큼만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오히려 주제 파악의 어려움이 수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영화가 좋았냐고 물어보았을 때, 단순히 "재미있었다"라고만 답변하는 것이 양의 격률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모든 상세한 내용을 설명한다면 오히려 대화의 목적을 위해 필요한 정도를 넘어서게 되므로 양의 격률을 위반하게 된다.
따라서 화자는 대화 상황과 상대방의 필요에 맞추어 적절한 양의 정보만을 전달해야 하며, 필요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이를 통해 대화의 효율성과 명확성을 높일 수 있다.""
1.1.3. 질의 격률
질의 격률은 거짓이라고 생각되는 말, 증거가 불충분한 말은 피하고 증거가 충분한 진실된 정보만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언어 사용자는 자신이 말하는 바가 사실이라고 믿는 정보만 제공해야 하며, 근거가 불확실하거나 거짓된 정보는 전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화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중요한 격률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실을 단언하거나, 근거 없이 추측을 나열하는 등의 행위는 질의 격률을 위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광고에서도 사실에 기반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는 내용은 배제해야 할 것이다.""
1.1.4. 태도의 격률
태도의 격률은 주제 파악의 용이함을 위해서 모호한 표현, 중의성은 피하고 간결하며 조리 있게 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대화 참여자들이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호하거나 중의적인 표현을 피하고 명...
참고 자료
삼성카드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LFgC6QgP9k)
버거킹-더콰트로치즈와퍼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TbEhTMPMrM)
LG V50 https://www.youtube.com/watch?v=dAYoA1tSJcw
쉐보레 TRAVERSE https://www.youtube.com/watch?v=jydcl35yWCU
LG 트롬 워시타워 https://www.youtube.com/watch?v=si2tS76l60I
아데스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Jw00NJ0Sxk
삼성화재 다이렉트, https://www.youtube.com/watch?v=XUFhpKcicnY
쿠차, https://www.youtube.com/watch?v=miSL86dtqis
버거킹, https://www.youtube.com/watch?v=PJJQ12I3L9o
블라썸 블라스트 사가, https://www.youtube.com/watch?v=2JVGChZXAWo
chegg, https://www.youtube.com/watch?v=ltjVfWKokjk
TVCF 볼보/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