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역사회 보건교육 계획안 소음성 난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소음성 난청 보건교육
1.1. 소음성 난청의 정의와 원인
1.2. 소음성 난청의 증상과 위험성
1.3. 이어폰 사용과 소음성 난청
1.4. 소음성 난청 예방법
1.5. 청력 자가진단 및 정기검진의 중요성
1.6. 실습 및 체험: 소음성 난청 가상체험
1.7. 교육 대상자 평가 및 피드백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소음성 난청 보건교육
1.1. 소음성 난청의 정의와 원인
소음성 난청의 정의와 원인은 다음과 같다.
소음성 난청은 청각기관이 85dB(A) 이상의 매우 강한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생하는 난청이다. 소음성 난청은 노인성 난청 다음으로 가장 흔한 후천적 난청으로, 과도한 소음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청력 손실이다.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소음의 볼륨과 지속시간이다. 특히 이어폰을 장시간 큰 볼륨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차량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큰 소음에 노출되는데, 이때 소리를 더 크게 듣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공사장, 자동차 경적, 지하철 내부 소음 등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면 즉각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정 기간 충분한 강도의 소음에 노출되어도 누구에게나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청각세포는 한 번 파괴되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스마트폰과 이어폰의 보편화로 청소년들의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관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1.2. 소음성 난청의 증상과 위험성
소음성 난청의 증상과 위험성이다.
소음성 난청은 청각기관이 85dB(A) 이상의 매우 강한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생하는 난청으로, 노인성 난청 다음으로 가장 흔한 후천적 난청이다. 소음성 난청의 주요 증상에는 귀가 먹먹한 느낌, 이명, 이충만감 등이 있다. 서서히 특정 고주파수부터 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스스로 자각하기 어려워 이미 중간 주파수까지 진행된 후에야 자각하게 된다. 또한 청각세포는 한 번 파괴되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이다.
소음성 난청의 위험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력 저하가 서서히 진행되어 초기에는 잘 인지되지 않는다. 둘째, 청각세포가 파괴되면 회복되지 않아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초래한다. 셋째, 젊은층에서 이어폰 등 휴대용 음향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청력 손상이 늘어나고 있다. 넷째, 소음성 난청의 절반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지만 국내 학교에서의 보건교육 실시율이 낮아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1.3. 이어폰 사용과 소음성 난청
이어폰 사용과 소음성 난청은 밀...
참고 자료
산업안전보건공단 http://www.kosha.or.kr/kosha/totalSearch.do
대한산업보건협회 http://kiha21.or.kr/
https://www.youtube.com/watch?v=i1qwnNXiuKo(소음성 난청 테스트)
경남매일. “이어폰 많이 쓰는 10·20대, 소음성 난청 늘어난다.”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313
Kim, Hong Jee, & Yang, Sook Ja. (2013). The Effects of Education on the Prevention of Noise-Induced Hearing Loss in Adolescence.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27(2), 357–371. https://doi.org/10.5932/JKPHN.2013.27.2.357
이순남 (2018). 청소년의 휴대용 음향기기 이용 실태 분석 및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한 대안 연구, 46. 국회도서관.
지식백과. 소음성 난청의 원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3643&cid=63166&categoryId=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