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5g 코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1.1. 인텔의 역사와 특징
1.2. 반도체 시장에서의 위상
2. 인텔 프로세서의 변천사
2.1. 초기 4비트-8비트 프로세서
2.2. 16비트 프로세서
2.3. 32비트 프로세서
2.4. 64비트 프로세서
2.5. 듀얼코어 및 멀티코어 프로세서
2.6.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
3. 마이크로아키텍처 발전
3.1. 웨스트미어, 네할렘
3.2. 샌디브릿지
3.3. 아이비브릿지
3.4. 하스웰
3.5. 브로드웰
3.6. 스카이레이크
3.7. 카비레이크
3.8. 커피레이크
3.9. 아이스레이크
3.10. 로켓레이크
3.11. 엘더레이크
3.12. 랩터레이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개요
1.1. 인텔의 역사와 특징
인텔은 수십 년간 반도체 1위의 자리에 있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와 반도체 시장 1위를 두고 다투는 세계의 반도체 빅2 기업이다. 1968년 7월 18일 로버트 노이스와 고든 무어가 설립한 인텔은 Integrated Electronics의 약어로 처음에는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만들었지만, 1971년 세계 최초의 상용 마이크로프로세서인 인텔 4004를 출시하며 명성을 높였다. 이후 8086, 80286, 80386, 80486 등 주류 PC에 탑재되며 x86 아키텍처로 인텔과 AMD가 독점하는 CPU 시장의 왕좌에 올랐다.
특히 1993년 출시된 펜티엄은 기존 프로세서와 달리 숫자가 아닌 이름을 사용했는데, 그리스어로 숫자 5를 뜻하는 "pent-"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후 펜티엄 프로, 펜티엄 II, 펜티엄 III, 펜티엄 4 등 세대를 거치며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2000년대에는 코어 2 듀오, 코어 2 쿼드 등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선보였고, 2010년대 이후에는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하스웰 등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한편 인텔은 PC 시장 외에도 서버 프로세서와 모바일 프로세서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서버 프로세서의 경우 초기에는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점했고, 최근에는 안정성과 성능 면에서도 유니스 서버를 제치고 주류 서버 프로세서로 부상했다. 모바일 프로세서로는 셀러론, 아톰, 펜티엄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인텔은 PC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서버와 모바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반도체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고 볼 수 있다.
1.2. 반도체 시장에서의 위상
인텔은 수십 년간 반도체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유지해왔으며, 현재도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반도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텔은 x86 아키텍처를 AMD와 함께 독점하면서 IBM PC의 대중화 이후 CPU 시장의 왕좌를 차지해왔다. CPU 이외에도 메모리, 그래픽, 통신 칩 등 컴퓨터 전반에 걸친 제품군을 설계 및 생산하고 있으며, 수치 해석 및 데이터 처리용 라이브러리나 컴파일러까지 개발하고 있다.
인텔은 보통 비메모리계 반도체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세계 최초로 NOR 플래시 메모리의 양산형 모델을 만든 바 있다. 현재 인텔의 주력 생산기지는 오리건주 힐즈버로에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던 반도체 제조 공장들은 이미 문을 닫고 데이터센터로 전환되었다.
인텔은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초기에는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으로 Dell EMC, HPE 등 서버 OEM에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21세기 들어 인터넷 수요 폭발과 기술 발전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주류 서버 프로세서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특히 구글,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첨단 IT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인텔 x86 서버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텔의 서버 시장 지배력을 확인할 수 있다.
e스포츠 분야에서도 인텔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GSL, 오버워치 APEX, 오버워치 리그 등 주요 e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처럼 인텔은 PC CPU, 서버 프로세서, 임베디드 프로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 인텔 프로세서의 변천사
2.1. 초기 4비트-8비트 프로세서
초기 4비트-8비트 프로세서는 인텔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1971년 11월 15일 인텔이 출시한 4004는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당시 전자계산기에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기존 논리회로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면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시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004는 10마이크로미터 공정으로 생산되었고, 14㎟의 면적에 3500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었다. 최고 동작 속도는 740kHz였으며, 데이터와 명령어를 별도의 버스를 사용하는 하버드 아키텍처와 달리 핀 수를 줄이기 위해 하나의 멀티플렉스 4비트 버스를 사용하였다.
1972년 4월 1일 출시된 8008은 8비트 프로세서로, 초기 버전은 0.5MHz로 작동하였고 이후 0.8MHz로 업그레이드되었다. 4004에 비해 처리 성능은 늦었지만, 8비트의 데이터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 실제 성능은 3배에서 4배 정도 향상되었다. 8008은 한 개의 8비트 버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대단히 복잡한 외부 서포트 회로를 필요로 했다. 예를 들어 14비트 메모리 주소는 외부 회로를 통해 메모리 주소 레지스터(MAR)에 따로 저장되어야 했다.
1974년 4월 1일 출시된 8080은 당시의 8008보다 처리 속도를 10배 개선하여 2MHz에서 동작하였으며, 64KB의 메모리를 다룰 수 있었다. 6000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된 8080은 8008과 같은 명령어 집합을 사용하여 호환성을 유지하였다. 8080은 40핀을 가진 DIP였으며 8비트의 자료 버스, 16비트의 주소 버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
1976년 3월 출시된 8085는 3마이크로미터 공정으로 생산되어 6500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었다. 5MHz에서 동작하며 시스템 컨트롤러와 클럭 생성기, 5개의 인터럽트, 직렬 입출력 컨트롤러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전 모델들과 달리 +5V 단일 전원만 요구하였다.
이처럼 초기 4비트-8비트 프로세서들은 인텔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점진적인 성능 향상과 설계 개선을 통해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
2.2. 16비트 프로세서
16비트 프로세서는 인텔이 개발한 80286 프로세서로서 1982년 2...
참고 자료
JY '5G 뚝심' 또 통했다…이번엔 日서 영역 확장
이준기 저, 이데일리, 2023
닛케이 BP사,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나무생각, 2017.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스마트 디바이스 트렌드 매거진』, vol.30, 2018
손가녕·이은민, 「IoT 생태계 확산과 엣지 컴퓨팅의 역할」 『정보통신방송정책』, 29권 16호, 2017
김귀훈·홍용근·표철식, 「IoT와 AI를 위한 에지 컴퓨팅 표준화 및 기술 동향」, 『한국통신학회지』, 34권 12호, 2017
김진철·김동현, 「자율주행과 5G, Mobile Edge Computing: 빅데이터 요구 사항과 주요 기술 동향」, 『OSIA Standards & Technology Review』, 30권 2호, 2017
강민혁·전상운, 「분산 엣지 컴퓨팅 시스템 개발 동향」, 『OSIA Standards & Technology Review』, 32권 2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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