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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학업계획서 쓸때 자신의 학업적 지향에 들어갈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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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학업계획서 쓸때 자신의 학업적 지향에 들어갈만한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도 문제
1.1. 서론
1.2. 학교생활기록부의 교육 불평등 문제
1.3. 학교생활기록부의 평가과정 불투명성 문제
1.4.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 및 신뢰도 문제
1.5. 결론

2. 평생교육론) 성인학습에 참여 동기 및 본인의 경험
2.1. 서론
2.2. 성인학습의 의미
2.3. 성인학습에 참여 동기
2.4. 성인학습에 따른 본인의 경험
2.5. 나의 제언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도 문제
1.1. 서론

대학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당연하게 거쳐가는 관문이며 인생의 큰 목표로 삼는 곳이다. 그렇기에 대학에 들어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며 결국 대학 입학 전형(대입)의 공정성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민감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올해 4월 정부가 2023년까지 서울 시내 주요 16개 대학교의 정시 비중을 약 40%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논술 위주 전형이 있는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까지 정시 즉, 수능 위주 전형을 40% 이상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서울지역 주요 15개 대학이 현 고2가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전형을 소폭 늘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에서 정시 전형 비율은 29.5%(1만 5236명)로 2020학년도(27.4%, 1만 4261명)에 비해 단지 2.1%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학종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많다. 서울대는 2021학년도 학종 선발 비율을 78.1%으로 밝혔고, 서울 주요 15개 대학 역시 약 40%로 10명 중 4명은 학종으로 선발한다고 했다. 이처럼 대다수의 상위권 대학은 학종 비율이 크기 때문에, 사실상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은 학종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6년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 특혜 등 학종에서 편법을 이용하여 입학을 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학종에 대한 신뢰도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학종이 대입에 있어서 얼마나 공정성이 떨어지는지 논의가 필요하다."이다.


1.2. 학교생활기록부의 교육 불평등 문제

우리나라 교육기본법 제4조에는 '성별, 종교, 신념, 사회적 신분, 경제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건 등의 이유로 교육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이에 따라, 누구든지 개인의 재능과 노력에 따라 평등한 기회를 부여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특정 계층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입시제도이다. '2013∼2017학년도 서울대 학종 입학생 중 국가장학금 신청자 소득분위 현황 보고'에 따르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서울대생 중 10명 중 4명은 소득 9~10분위에 해당하는 고소득층 자녀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저소득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2분위 이하 학생 중 학종으로 입학생은 4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즉, 고소득층 자녀는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학종이 도입된 후 '학부모 종합전형', '금수저 전형'이라 불리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입시를 주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KY 캐슬' 드라마 작가는 "아들이 고3이던 2010년에 '입시 컨설턴트'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 됐고, 입시 컨설턴트들이 짜주는 계획에 따라 이미 몇 년 전부터 대학 입시를 준비해온 학부모들이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정보력 없는 엄마 때문에 아이가 대학입시에 실패한 것만 같아 괴로웠다."고 밝혔다. 즉,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며 온갖 노력을 다하는 드라마 속 이야기는 일부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더불어, 2019년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고등학생 딸이 의학 논문 공동 제1 저자, 위조된 표창장 등으로 대학에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며, 부모의 배경이 자녀의 학종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학종은 부모의 사회, 경제적인 배경이 개인의 교육 결과에 격차를 만들어 내고 있고 이는 곧 교육의 기본법 '교육 평등성'과는 위배되는 입시 제도인 것이다. 부모의 영향력이 개입되는 이유는 학종을 위해 준비하는 생기부 비교과 영역과 관련이 크다. 학종은 교과 성적 이외에 제출 서류와 비교과 활동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학생의 학업역량을 측정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비교과 활동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학생들은 내신, 수상경력, 봉사 활동, 과목별 평가까지. 큰 항목만 보더라도 열 가지가 넘고, 게다가 자기소개서까지 써야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별로, 또 학과별로, 어떤 항목을, 얼마나 중시하는지도 다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다 찾아 챙겨야 할 항목이 많은 것이다. 이로 인해, 학종은 누가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학생부를 작성하는지가 성패가 갈린다. 결국 비교과 영역에서 부모의 사회, 경제적인 관여가 곧 자녀의 양질의 생기부를 갖추는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만약, 이처럼 부모의 사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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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권 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에 대한 입학사정관들의 인식 연구」, 『입학전형연구』 8권 0호, 경희대학교 입학전형연구센터, 2019.
김은빈, 「[교육부 학종 실태조사] 학종 평가과정 불공정하다더니…특목고·자사고 우대 증거는 어디에?」, 『에듀진』, 2019. 11. 06., , 2020. 07. 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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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영, 「학종 '깜깜이 전형' 사실로 확인 …'고교서열화' 소문도 진짜였다」, 『데일리 한국』, 2019. 11. 05., , 2020. 07. 18. 읽음.
양승준, 「SKY캐슬’ 작가 “금수저 전형 학종 불만 다뤄 반향 예상... 정보력 없는 엄마 괴로워」, 『한국일보』, 2019. 09. 05., , 2020. 07. 16. 읽음.
전민희, 「서울 15개 대학 2021학년도 학종 선발 비율 44%…공정성 논란에도 여전히 '대세'」, 『중앙일보』, 2019. 04. 30., , 2020. 07. 16. 읽음.
이해주외, 2010, 평생교육방법론. 한국방송대학 출판부.
이현림 김지혜, 2009, 성인학습 및 상담, 학지사
차갑부(2014년), 『평생교육론』, 교육과학사.
남정걸 외(2000년), 『평생교육행정 및 정책』, 교육과학사.
임창재(2013년), 『교육학개론』,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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