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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뇌졸중의 개념과 현황
1.2.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뇌졸중의 이해
2.1. 뇌졸중의 정의 및 원인
2.2. 병태생리와 종류
2.3. 위험요인
2.4. 증상
2.5. 진단
2.6. 치료
3. 뇌내출혈 환자의 간호중재
3.1. 호흡기계 관리
3.2. 신경계 관리
3.3. 심혈관계 관리
3.4. 피부 관리
3.5. 소화기계 관리
3.6. 요로계 관리
3.7. 의사소통 증진
3.8. 감각 인지 관리
3.9. 물리치료
4. 결론
4.1. 요약
4.2. 간호학적 시사점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뇌졸중의 개념과 현황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의 2020년 빅데이터시각화에 따르면 뇌졸중 전체 환자 수는 636,737명으로 남성은 55.3%, 여성은 44.7% 비율을 차지한다. 뇌내출혈은 출혈성 뇌졸중 중 하나로 2020년 환자 수는 56,539명이다. 뇌내출혈은 혈관의 파열에 의해 뇌 안쪽에 생긴 출혈을 의미하며 전체 뇌졸중의 10%정도를 차지한다. 전조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일시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빠른 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2.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의 2020년 빅데이터시각화에 따르면 뇌졸중 전체 환자 수는 636,737명으로 남성은 55.3%, 여성은 44.7% 비율을 차지한다. 뇌내출혈은 출혈성 뇌졸중 중 하나로 2020년 환자 수는 56,539명이다. 뇌내출혈은 혈관의 파열에 의해 뇌 안쪽에 생긴 출혈을 의미하며 전체 뇌졸중의 10%정도를 차지한다. 전조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일시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빠른 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즉, 이러한 연구를 통해 '뇌내출혈' 진단을 받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원인과 처치방법 및 예후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뇌내출혈 대상자에게 실제 임상에서는 어떤 간호문제를 발견할 수 있고 최선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사례연구를 실시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훗날 뇌내출혈 환자들을 보다 잘 간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2. 뇌졸중의 이해
2.1. 뇌졸중의 정의 및 원인
뇌졸중은 갑자기 발병하는 응급질환으로 신경계 결손은 물론 영구적인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뇌졸중은 전 세계에서 사망과 주요 장애원인의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료에 소요되는 경제, 사회적 손실 또한 심각하다. 발생 빈도는 여성보다 남성이 약 19% 더 높고, 발생자의 약 34%는 65세 이하이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허혈성(폐쇄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뉜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구분되며, 출혈성 뇌졸중은 뇌내출혈과 거미막하출혈로 분류된다.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고혈압이며, 그 외 원인으로 혈관기형, 응고장애, 항응고제나 혈전용해제, 외상, 뇌종양, 동맥류 파열 등이 있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폐색되어 발생한다. 혈전성 뇌졸중은 죽경화증으로 인한 혈관 내 혈전 형성으로 발생하며, 색전성 뇌졸중은 주로 심장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이 뇌로 유입되어 발생한다. 출혈성 뇌졸중은 뇌조직 내부나 뇌를 싸고있는 공간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주요 원인은 고혈압이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운동 부족 등이 있다. 고혈압은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잘 관리되지 않으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따라서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요인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2. 병태생리와 종류
뇌졸중의 병태생리와 종류는 다음과 같다.
뇌는 산소와 당을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혈류공급으로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CO2와 젖산(lactic acid)과 같은 대사산물을 제거해야 한다. 뇌의 혈류가 감소하면 수분 내에 뇌조직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뇌는 자동조절 기능이 있어 뇌의 혈류를 분당 1,000 cc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한다. 뇌졸중은 동맥의 손상으로 인한 뇌조직의 허혈현상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는 것이다. 뇌의 저산소증, 무산소증, 저혈당증은 허혈부위의 신경세포와 신경아교세포 및 조직을 경색, 괴사시킨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허혈성(폐쇄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누며,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분류한다.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은 혈전성 뇌졸중(Thrombotic)과 색전성 뇌졸중(Embolic)으로 나뉜다. 혈전성 뇌졸중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중년 후반에 나타나고, 죽경화증이 주요 원인이다. 경고증상으로 일과성 허혈발작이 30~50% 차지하며, 발병 시 수면 중 또는 수면 후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예후는 순차적인 진행, 발병속도, 병소 크기, 측부순환의 유무 등에 따라 다양하다. 색전성 뇌졸중은 주로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모든 연령에서 발생한다. 주요 원인은 심질환(심내막에서 떨어져 나온 플라크가 혈류로 들어감)이다. 경고증상으로 일과성 허혈발작이 드물며, 활동과 관계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경련 없이 증상이 빠르게 진행하며, 기저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이 흔하다."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은 뇌내출혈(Intracranial hemorrhage)과 거미막밑(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로 분류된다. 뇌내출혈은 여성에게 조금 더 많으며,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다. 그 외에 혈관기형, 응고장애, 항응고제나 혈전용해제, 외상, 뇌종양, 동맥류 파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경고증상으로 두통이 25% 정도 나타나며, 출혈의 양과 위치, 기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거미막밑(지주막하) 출혈은 여성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하며, 중년 초반에 주로 나타난다. 주요 원인은 뇌동맥류, 동정맥기형, 외상, 약물 등이다. 경고증상으로 두통이 흔하게 나타나며, 활동 시 또는 외상 후에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혼수상태일 경우 사망률이 높다."
2.3. 위험요인
뇌졸중의 위험요인은 크게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과 조절 불가능한 위험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에는 흡연, 음주,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좌식 생활습관 등이 있다. 반면, 조절 불가능한 위험요인에는 65세 이상의 고령, 무증상 목동맥잡음, 뇌졸중의 가족력, 인종(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이 포함된다"."
흡연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흡연이 혈관을 손상시켜 죽상동맥경화를 촉진하고, 혈전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연은 뇌졸중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음주 또한 뇌졸중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심장질환, 심방세동 등의 발생 위험을 높여 뇌졸중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특히 하루에 남성 2병, 여성 1병 이상의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진다"."
심장질환, 특히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심방세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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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