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1.1. 잘먹고 잘살기의 필요성
잘먹고 잘살기의 필요성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잘먹고 잘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지나친 영양공급과 탐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자연을 파괴한다. 요즘 음식문화는 모두 단순히 미각만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전 세계 음식산업은 제대로 먹는 음식정보를 차단시켜 건강한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외식을 할 때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제대로 외식을 한 것 같지 않고, 전통 한정식보다는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의 식생활이 서양의 육식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화의 이면에는 열악한 생존환경에서 신음하는 동물들의 절규가 있다. 인간에게 보다 기름지고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좁고 비위생적이며, 갇혀 있는 생활을 하는 가축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 속에서 병들고, 그에 따른 약물 부작용으로 다시 우리 인간의 건강을 위협해 오고 있다. 따라서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식탁의 구성, 아침 식사, 음료수 섭취 등을 물어봄으로써 우리의 식생활이 건강을 지키는 일차적인 요소라는 것을 깨닫게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남들 따라, 유행하는 대로 먹다 보니 결국 비만과 성인병에 시달리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성인병이나 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 이유는 현대의 잘못된 식생활 때문이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은 우리의 전통적인 식생활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1.2. 현대 식문화의 문제점
현대 식문화의 문제점이다. 지나친 영양공급(과잉)과 탐욕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모두 혀의 미각만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음식산업은 제대로 먹는 음식정보를 차단시켜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있다. 외식을 하는데 고기를 먹지 않으면 어쩐지 외식을 한 것 같지도 않고, 전통 한정식보다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햄버거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은 점점 우리의 식생활이 서양의 육식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화의 이면에는 열악한 생존환경에서 신음하는 동물들의 절규가 있다. 인간에게 보다 기름지고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좁고 비위생적이며, 가옥 생활을 하는 가축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 속에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약물 투여에 이은 약물 부작용으로 이는 다시 우리 인간의 건강을 위협해 오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이 건강을 지키는 일차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저 습관처럼 먹고, 남들 따라 먹고, 음식도 유행처럼 따라 먹는다. 그러다 드디어는 비만과 성인병에 고통을 받기까지 한다. 왜 요즘 들어 성인병이나 암 등의 발병률이 높을까? 그리고 이를 예방할 길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우리의 식탁을 보면 흰 것들이 많다. 흰쌀밥에, 백색조미료, 흰 소금, 백설탕 등이 우리의 밥상을 점령하고 있는데 이는 경고를 해야 한다. 게다가 서구식 식생활을 닮아 가는 지나친 육류, 서양밀가루 음식 섭취는 바로 독약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체질에 맞지 않는 서양식의 고기와 서양밀가루의 과다섭취는 각종 병에 유발시킨다. 따라서 우리의 체질과 신체구조에 맞는 곡류와 야채의 식단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서양인과 신체적 구조가 다른 우리는 역으로 서양식 식생활을 닮아가고 있어서 안타깝다. 이러한 탐욕스런 식생활은 가축들에게 고통을 주고, 지구를 황폐화시키고,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고 있다. 자연식 식단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소식(小食)을 통해 환경까지 되찾자는 식문화가 필요하다.
1.3. 연구의 목적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 식문화는 건강과 조화를 고려하기보다는 맛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발전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통적인 식습관으로의 회귀, 식습관과 건강의 상관관계, 가축 도살 문화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