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국차문화 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천안문 사태
1.1. 1차 천안문 사태
1.1.1. 1차 천안문 사태 배경
1.1.2. 1차 천안문 사태 내용
1.1.3. 1차 천안문 사태 결론
1.2. 2차 천안문 사태
1.2.1. 2차 천안문 사태 배경
1.2.2. 2차 천안문 사태 내용
1.2.3. 2차 천안문 사태 결론
2. 근대화와 동서양
2.1. 프랑스 역사에서 레지스탕스가 지니고 있는 의미
2.2.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전개된 민족주의와 탈민족주의의 논의
2.3. 중국의 신문화운동 시기 아나키즘의 전개 양상
3. 한중일의 차 문화
3.1. 한국의 차 문화 특징
3.2. 중국의 차 문화 특징
3.3. 일본의 차 문화 특징
3.4. 삼국의 차 문화 비교
3.4.1. 공통점
3.4.2. 차이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천안문 사태
1.1. 1차 천안문 사태
1.1.1. 1차 천안문 사태 배경
저우언라이는 1954년 9월 27일부터 1976년 1월 8일 사망할 때까지 마오쩌둥으로부터 중국공산당 인민정치협상회의의 주석직을 맡아 수행하였다. 마오쩌둥이 정치와 군사를 주관하였지만, 저우언라이는 외교와 협상, 교육 문제를 분담하였다. 고위 권력자임에도 청렴하였으며 권력자로 행세하지 않았다. 성실성과 친화력으로 인망을 얻었으며, 만년의 마오쩌둥은 그를 경계하였으나 2인자임에도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마오쩌둥을 성실하게 보좌하여 애국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76년 1월, 저우언라이가 지병으로 사망하자 중국은 엄청난 추모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저우언라이를 적대하던 장칭을 비롯한 4인방은 저우언라이를 비난하며 추모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가 하면 공권력을 동원해서 추모를 방해했고, 이러한 행실이 중국인들의 분노를 샀다.
1.1.2. 1차 천안문 사태 내용
민중의 참된 목소리는 1976년 4월 5일에 폭발적으로 표현되었다. 성묘하는 날인 4월 4일의 청명절 기간부터 저우언라이를 추모하는 꽃다발과 시를 가지고 천안문 광장의 인민영웅기념비 앞으로 모여들어 시를 낭독한다든지 연설한다든지 하는 사람들의 무리가 날로 불어났다. 정부는 기념비에 바쳐진 화환을 전부 철거해버렸고, 문화대혁명으로 고통 받고 쌓일 대로 쌓인 국민들은 마오쩌둥과 장칭의 이런 행동에 분노하였다. 사람들은 억제되어 있던 감정을 저우언라이 추모를 통하여 4인방과 마오쩌둥에 대한 위화감과 비판을 표명하였다. 천안문 광장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북경에 있던 일부의 위원들에 의해 열린 당정치국회의에서 장칭은 이를 '건국 이래 없던 반혁명적인 성격의 반격'이라고 하며, 꽃다발의 철거, 연설자의 체포를 요구하였다. 수상 대리 화궈펑은 이 주장을 받아들여 진압방침을 결정하였다.
1.1.3. 1차 천안문 사태 결론
1차 천안문 사태는 1949년에 출범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실태를 보여주었다. 30년 동안 중화인민공화국은 더 이상 신선하게 보이지 않았고, 대신 빈곤, 무기력, 낭비만 양산하는 저발전 국가로 보였다. 공산당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약속했지만, 돌아온 것은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과 같은 혼란과 스트레스였다. 여기서 저우언라이는 마오쩌둥과 대비되는 인물이었고, 존경할 만한 국가의 어른이었다. 이런 그의 죽음을 무시하고 넘어간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혼란은 공산당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단순히 혼란이 원인이 아니었다. 이미 중국인들은 중화민국의 붕괴, 군벌화, 중일 전쟁으로 이어지는 대혼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 시민 저항은 이데올로기적 동원과 관계없는 자발적인 성격을 지녔다.
1.2. 2차 천안문 사태
1.2.1. 2차 천안문 사태 배경
1978년 당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주석이던 덩샤오핑이 몇몇 원로들과 손잡고 마오쩌둥이 후계자로 지정해둔 화궈펑을 숙청한 후 군대 지휘권까지 손에 넣으면서 명실상부한 1인자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면서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하는데 경제는 국무원 총리인 자오쯔양에게 맡기고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시절에 있었던 과거사 진상 조사와 명예회복 작업은 시 주석직을 맡고 있던 후야오방에게 맡기게 된다. 이 후야오방은 중국의 낡은 정치제도를 개혁하고 민주주의 제도를 받아들이자는 개혁파였는데, 1986년과 1987년 일어났던 학생 시위를 옹호하게 되면서 덩샤오핑의 눈 밖에 나게 되고, 결국 당 총서기직 자리를 박...
참고 자료
이귀례, 『한국의 차문화』, 열화당, 2005
김운학, 『한국의 차문화』, 이른아침, 2004
정동주, 『한국인과 차』, 다른세상, 2004
김경우, 『중국차의 이해』, 다도사, 2005
이진수,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차문화』, 지영사, 2007
성태종 외, 『음식문화비교론』, 대왕사, 2006
센 겐시츠 외, 『일본 다도의 마음』, 월간 다도사, 2006
